| 목사님 안녕하세요?
현진이예요.
교회홈페이지들어가서 보니까...더욱 보고싶어요.
홈페이지 이쁘게 잘 만드셨던데요? ^^*
다름이 아니오라 설인사 드릴려고 메일 보내요.
일본은 분위기가 어떤지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교회분들이랑 맛있는것도 먹고 나눔도 하고 싶은데.....참 아쉬워요.
목사님~
기도부탁도 드릴께요.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하고는 있는데....비전에 대해서 고민이 되고 있어요.
현재의 삶에 충실히 사는것이 참 중요한데....자꾸 딴 생각이 들어요. 사역쪽으로요....
근데 제 능력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에 가장 민감해요...그래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IVF에서 활동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길이 정말 맞는지 그렇다면 때가 언제인지....
기도부탁드려요.
집의 경제적인 형편이 아주 않좋은 상황인데....상황과 여건에 상관없이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음.....설 이사 하려다가 제 기도제목만 잔뜩 드렸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 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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