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노사또 기도원으로 출발하는 날...
오전 7시에 모여 출발기도를 한뒤, 7시 반에 출발하여졌읍니다...
약120명가량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야외예배는
부슬부슬 은혜의 단비를 맞으며 3시간정도의 단여행이기도
했읍니다...
11시예배를 드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
ツルツル한 좋은 온천물에서 목욕도 하고,,
낚시도 해서 생선회를 먹기도 하고,
축구팀들은 좋은 경기장에서 축구도 하고,
좋은 기도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멋진 계곡에서 자연의 공기와 경치에 감탄을 하며,
오손도손 은혜의 교제를 나누며,
자유시간을 즐겁게 보냈읍니다...
또한, 레크레이션시간도 가졌읍니다...
즐거운 게임에 푸짐한 상품...사실, 상품에
눈이 멀어, 거의 필사적으로 다들 열심이셨답니다^^
물론, 서로를 위한 축복기도와 사랑의 뜨거운 포옹도
잊지 않았읍니다... 서로를 안았을떄의 따뜻함을 느끼며,
다시한번 내가 사랑할 존재, 내가 기도해야 할 존재임을
깨닫게 하셨읍니다...주안에서 하나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5시 반...아쉽지만, 기도원을 뒤로한채,
다시 동경으로 출발.. 휴게실에서 맛있는 우동도 먹고^^
무사하게 잘 도착하였답니다...
목사님이 바쁘신 일정가운데 한국에 가셨지만,
모든 성도님들이 거뜬히 리더의 자리들을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는 정말 성령충만, 은혜충만, 사랑충만한 교회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전도사님을 비롯해 모든 제직과 처음 오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한주간도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