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돌아왔읍니다~
미또 사랑의 교회에서 선명수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우리목사님의 목이 터쳐라 인도하시는, 뜨거운 기도가운데
성령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돌아왔읍니다..
모두가 네잎클로버만을 찾으며, 행운을 잡아보기위해
이리저리 뛰어보지만, 무수히 펼쳐져 있는 세잎클로버는
그다지 기뻐하지 않음을 말씀해주셨읍니다..
무수히 많은 세잎클로버의 뜻은 다름아닌 '행복'이었읍니다.
행운 한번 잡아보려고, 복권을 사기도하고, 빠칭코에 승부를
걸어가며..일확천금을 꿈꾸는 것보다 지금의 나에게 주어진
행복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우린 관심조차 없이 살아갈때가
너무 많았음을 느꼈읍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로 주신 구원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 전적인 예수님의 공로로 받은
구원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주안에서의 삶..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참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이 행복을 우리 모두가 찾고 또 찾아가며 감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수련회 기간 내내 수고하신 목사님,전도사님, 제직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했읍니다..
모두의 사랑과 헌신에 반했읍니다~
또한 '세족식'을 통해 많은것을 회복하고 얻었읍니다..
낮은자의 하나님..낮은자의 모습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셨고 섬김이셨읍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며, 조금씩 성화되길 원합니다..
앞으로의 성산교회..더더욱 믿음위에 바로 서서, 굳건한
믿음 가지고,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미또사랑의 교회 선명수목사님과 사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두분의 사랑이 느껴져, 감동
먹었읍니다~ 두분 더욱더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능력있게
주의 일, 잘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벌써 그립네요~ 바닷가도 너무 멋있었어요..
그렇게 길게 펼쳐지는 바닷가는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읍니다...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아이들이 떠날줄 모르고 정말, 정신없이 열심히 놀고 왔읍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또 가자고 할정도로,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네요..아이들에게 더더욱 큰 선물이 되었읍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중보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모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