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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사모님 잘 도착하셨지요? 정말 오랫만의 만남이었는데 어제 뵈었던 것처럼 낯설지 않음은 기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까요? 정말 정말 많이 보고 싶었는데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짧은 만남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제게는 또 다른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구요.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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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6-02-03 11: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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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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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 2006-02-04 00: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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