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성산 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설 연휴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일본은 여느 떄와 다름 없는 시간들을 보내셨으리라 생각 되네요.
저는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시간이라
친가, 외가, 처가 여기 저기를 다니면 인사하며 짧은 3일 간의 휴일을 마쳤습니다.
직접 인사는 못하지만 성산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매일 눈 앞에 아른 거립니다.
혼나가면서도 악기에 빠져서 열심히 하는 중고등부 친구들
친구 같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하고, 내 자식 같기도 했던 우리 청년들,
언제나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
다들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막 그러네요....ㅠㅠ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축복하는 믿음의 형제자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에도 언제나 기쁨과 감사의 제목 만이 가득 가득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모두 사랑해요~~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