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고이와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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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태국의 이양동선교사 1,866 - 조회
- 작성자이름 : 작은예수  2012/05/05 - 등록


할렐루야!  태국선교의 동역자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고루지 못한 날씨에도 건강하신지요?  
이곳은 건기로 벌써 한여름이 되어 심호흡을 하며 이겨내는 중이며,  비가 쏟아지는 우기가 기다려집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존재 의미를 생각하면 그저 감사뿐이고, 바쁘신 중에도  태국선교를 위하여 헌신한 동지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새 마음으로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저의 방법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그저 생명 다하는 날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주어진 대로 일하는 것이 제가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교지를 오가는 길에는 아직도 작년에 붕괴된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위기 상황이 많은데 아직 다 고치지도 못하고 또 다시 우기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태국의 4월은 여름의 한복판이 되어 모든 학교가 방학을 합니다.  이 기간에  청소년 여름성경캠프를 가졌습니다.
불신학생 수십 명이 처음으로 참석하였고,  그리스도를 만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뜨거움을 체험하며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교회 설립 기념으로 밀림 속 마지막 동네인 매쌈팽지역에서 150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였는데 날씨는 무덥고 장소는 불편하였지만,  동네가 생긴 이래 최대의 행사로 알고 불신자들 까지 나서서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함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는 일이 우리의 할 일이기에 고국의 성도들께서 일대일 양육지원을 해주심으로,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며,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이끌어내는 날을 보게 해 주십시오.  
청소년 제자양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월 3만원의 양육비지원 계획을 세우고 후원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 일에 주님의 이름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맬라노이지역의 학숙은 쏨폰전도사의 지도로  지난 학기부터 남학생 7명과 여학생3명이 입소하여 훈련을 받고 있는데, 5월 개학시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입소하여 훈련을 받게 될 것인데, 지원자는 많으나 장소가 비좁아 확장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드릴 일은 평생을 함께할 좋은 동지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여 오던 중  김진명,황정효 목사 가족이 선교훈련을 받고 지난 1월 30일 입국하여서 동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맬라노이 지역 목회자훈련을 위하여 필요한 장소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해 오던 중 지금 후아이린에 훈련원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건축비 절감을 위해서 직영하기로 하여 기술자를 매일 사고, 동네 주민들과 협조를 하며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목회자들이 예수제자로 양육되어지고, 말씀, 기도, 찬양이 풍성한 초대교회를 회복하고, 각 교회가 성령충만하며 부흥되고, 많은 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차린전도사의 딸 차다의 결혼식이 매뽀타교회에서 있었고, 매뽀타교회와 매쌈팽교회에서 새신자 5명의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치앙마이의 주의손교회와 학숙은 방학을 맞아 재정비를 하고 있는 중이며,  신학기에는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는 일과 청소년 입소 훈련자들을 추가 모집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옴랫교회는 새로 건축 중인데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운 이후 지연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국경지대 밀림 속에서 정착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살고 있는 난민들에게 의약품이나 헌옷이 필요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난민들을 위해 영산제일교회(김종호목사님)에서 의류를 보내주셔서 동네를 다니며 나누어 줄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나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영혼들을 바라볼 때 마다 다 해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언제쯤 이들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 해 질 수 있을까요?
언제쯤 이들도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될 수 있을까요?  

제게도 복을 주시고, 앞으로 펼쳐질 사역들을 위해서 좋은 일이 이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태국선교의 동역자 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30
                             태국 주재 선교사    이양동, 정순임, 이수산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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