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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인도의 최영준 선교사....편지 2,064 - 조회
- 작성자이름 : 작은예수  2012/05/14 - 등록


2012 년 5월 기도 편지


“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 (이사야 43:11)


샬롬!
지난 달 기도 편지를 못 드려서 오랜 시간 만에 문안을 드립니다. 주님 은혜 속에 평안하시지요? 저희 가족도 평안합니다.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비자
할렐루야! 아무 스트레스 없이 잘 연장 받았습니다. 고용 비자를 가지고 있으니 외국인 등록처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회사가 세금을 내주기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미래
에스더와 민하는 한국의 세종 글로벌 학교 입학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저희 ㅅㄱㅎ가 작년 천안에 세운 사역자 자녀 학교입니다. 아이들이 7월 20일 한국으로 귀국하고 가을학기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이 학교의 신앙 공동체 속에서 믿는 자의 인격으로 형성되어지고 한국인으로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익혀갈 것을 기대하니 감사가 넘칩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떨어져 지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기에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고요.  

분델 칸드 지역
4차에 걸친 이 지역 답사를 잘 마쳤습니다. 주님께서 이 지역 미전도 종족들에게 저희들을 보내시기 원하시는 지, 아니면 다른 종족들로 보내시는 지를 알기위해 기도하는 중입니다.  

떠날 준비를 하며 사는 삶
그동안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서 오래 살며 사역했는데 이제는 이곳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로, 누구에게로 가야할 지는 더 기도가 필요하지만 아이들도 한국으로 가게 되면 복음이 필요한 더 소외된 시골 쪽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떠나서 가야했던 아브라함!

비즈니스 선교
현재 저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톡톡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회사 일을 지휘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시 델리에 왔는데 다음 달 6월 5일 까지는 회사일로 바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새로운 법인장 부부가 결혼 후 와서 감당하기에 여유가 있게 됩니다. 지역 교회들과 연합하여 현재 12 군데 공장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공장들 안에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일들이 생기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팀 수련회
6월 6-13일 까지 타 도시에서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좋은 교제와 하나됨과 영적 도전, 팀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 건강하고 안전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델리의 벧엘 한인 교회
아난디의 설교로 주일 학교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을 배우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게 되는 모습을 보며 감사를 올립니다. 잘 준비된 아난디의 후임 사역자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않고 신앙인의 도를 저버린 교회 중직들의 방자함이 그동안 이 교회를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일 예배 때 그 중 한 명이었던 집사님이 대표 기도 중 회개의 기도를 진심으로 하기에 여러 성도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빗나간 중직들이 속히 회개하고 주님의 영광이 서린 몸된 교회를 찢는 일을 멈출 수 있도록, 벧엘 교회가 인도 선교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도록 기도해주세요.  

SV 교회
이제는 팀이 이 교회를 놓아도 자립해 갈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외국 교회의 선교비에 의존하지 않는 인도 교회가 서는 일에 저희들을 써주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이 SV 지역에 복음의 씨가 더 많이 뿌려지고 이 교회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들로, 성도들로 가득차고 구원의 역사가 넘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건강
조나단은 먹던 두 달 이상 먹던 혈압약을 끊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부작용이 몸에 느껴지고 또 약으로 몸을 조절하다가는 자연적인 회복 기능이 다 망가질 것 같아 정신을 차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난디의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부분 기브스를 하고 있습니다. 잘 회복되어 건강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이번 텀은 고용 비자를 받아 들어오고 비즈니스를 배우고 하면서 사역 가담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회사를 세우고 사업을 배우는 과정에서 제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인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변화의 시기가 지나고 뿌리를 내리게 되면 새로이 성숙된 나무로 커나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특히 평강 교회 유 봉순 집사님께 그동안의 선교 협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님 모두를 사랑합니다.  



2012년 5월 14일

                                  주님의 길을 가는              조나단 & 아난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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