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고이와성산교회
 
 
 
2023/03/26
충성스러운 일꾼들 / 민수기 13:25-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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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Subject     열왕기하 강해 (4)
성경: 왕하 3:13-20절.         제목: 멋진 인생을 살자.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23년 2월 5일 (주일설교)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멋진 인생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또 다른 표현은“여호와 보시기에 멋진 인생을 살자.”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학자, 목사, 정치가로서, 주한 미국대사(1993-1997)를 역임하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 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였습니다.

  그때 한 유족이 레이니 교수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며 봉투를 건네주었습니다. 유서의 내용은 "2년여 동안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 벗이 되어 주고,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며,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 정말 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레이니 교수! 유서 내용을 통해서 세 가지를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레이니 교수는 첫째,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검소하게 사심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이 코카콜라 회장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셋째,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인 자신에게 잠시 친절을 베풀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큰돈을 유산으로 물려주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 대학 발전기금으로 모두 내놓았습니다. 제임스 레이니 교수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에 도취되어 정신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그 부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 대학의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습니다. 저는 레이니 교수가 그렇게 큰 유산을 받고도 자신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혀 요동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내왔던 것처럼 동일하게 현재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해나갔다는 점에 놀랐고, 그 놀라운 부를 학생들과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에 모두 기부했다는 점에 대해 레이니 교수에게 놀랐습니다. 사실 갑작스러운 부가 찾아왔을 때, 맨탈이 약한 사람들은 흥청망청 그 돈을 주체하지 못해 자신의 삶을 망가트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러나 그는 정치가, 학자이기 전에 그는 목사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질에 노예가 되지 않는 법을 알아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사밧 18년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었고, 여호람은 1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여호람은 여호와의 눈앞에 악을 저질렀지만, 그의 부모만큼 악을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 우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랐고, 그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메사는 정기적으로 이스라엘 왕에게 어린 양 10만 마리와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합왕이 죽자 모압 왕은 이스라엘 왕을 배반했습니다. 그때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출정하며 온 이스라엘을 동원했습니다. 여호람은 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전갈을 보내 말했습니다.“모압 왕이 내게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나와 함께 가서 모압과 싸우지 않겠습니까?”

  여호사밧이 대답했습니다.“내가 올라가겠습니다. 나와 당신은 하나요, 내 백성과 당신 백성이 하나요, 내 말들이 당신 말들과 하나입니다.”여호람이 물었습니다.“어떤 길로 올라가면 좋겠습니까?”그가 대답했습니다.“에돔 광야 길이 좋겠습니다.”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이 유다 왕, 에돔 왕과 함께 출정했습니다. 그들은 7일 동안 행군했는데 군대와 따르는 가축들이 마실 물이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소리쳤습니다.“아, 큰일이다.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함께 불러서 모압의 손에 넘겨주시려나 보다.”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여기 여호와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우리가 그를 통해 여호와께 여쭤야겠습니다.”이스라엘 왕의 신하 하나가 대답했습니다.“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람입니다.”여호사밧이 말했습니다.“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겠구나.”그리하여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이 엘리사에게로 내려가 선지자와 대화한 장면이 본문입니다. 이 내용을 묵상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만남을 차단하라. 이것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1-7절) 위에서 언급한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은 어떤 사람인가?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사밧 18년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었고, 여호람은 1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여호람은 여호와의 눈앞에 악을 저질렀지만, 그의 부모만큼 악을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 우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을 따라하고 그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합왕이 죽고 난 이후에 이스라엘을 배반한 모압을 징벌하기 위해서 여호람 왕은 유다 왕인 여호사밧과 에돔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실 이 세 왕은 서로 의기투합하여 이스라엘을 배반한 모압왕 메사를 징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유다의 왕 여호사밧은 선한 왕으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했던 왕이 아닙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여호사밧 왕은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 큰 무리를 우리가 어찌할 수 없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 왕, 심지어 전쟁터에 나아갈 때, 성가대를 앞세우고 나갔을 때, 대승을 거둔 왕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부분들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 왕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끊고 맺는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그의 치명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적으로 볼 때, 성격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면에서 볼 때,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큰 약점이지요. 이것이 영적인 것인가? 인간적인 것인가?를 분별하지 못 하면 엄청난 낭패를 볼 수 있기때문에 지도자의 자질로서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을 살펴봅시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합왕과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합은 우상을 숭배했던 대표적인 인물 아닙니까? 아합과 함께 연합하여 싸움터에 나갔다가 죽을 고생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합 대신에 죽을 뻔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합왕의 아들인 여호람과의 관계를 보면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인간적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연합군을 조직하여 모압 왕과 그 군인들을 치기기 위하여 밤낮 7일을 갔는데, 마침 물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 적군과의 전쟁은 고사하고 물 과의 전쟁을 먼저 치루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군사들과 짐승들 마저도 모두 죽을 골란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식량과 물은 필수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예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폐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대로 여호사밧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여기서 여호사밧 왕은 행동입니다. 그렇게 아합 왕으로 말미암아 전쟁터에서도 죽을 뻔했던 경험도 있는데, 왜!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번에도 아합의 아들과의 잘못된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분별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여호사밧 왕은 어떨 때 보면 굉장히 신앙적인 것 같은데, 어떨 때는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믿음 없는 행동을 하므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조리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자의 잘 못된 선택은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부하와 백성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도자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느냐? 리더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 그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호람 왕 같은 경우는 좋은 친구를 두었기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여호사밧과 같은 믿음의 사람을 만남으로 전쟁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호람의 입장에서 여호사밧은 어떤 존재인가? 의리 파입니다. 본문 7절 말씀을 함께 읽어 봅시다.“또 가서 유다의 왕 여호사밧에게 사신을 보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하는지라”고 했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 대목은 정말 여호사밧은 의리가 있는 괜찮은 사람, 멋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가 어렵다고 할 때, 주저하지 않고 함께 도와주겠다는 의리파 여호사밧입니다. 한번 봅시다. 전쟁터에 함께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내 생각이 당신 생각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며, 내 말들은 모두 당신의 말과 같으니 함께 싸웁시다. 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멋진 친구입니까? 세상에서 목숨을 걸어야 할 위기 때, 주저함 없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사람이 여호사밧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볼 때, 여호사밧 왕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 왕을 규탄하는 내용이 역대하 19:1-3절“1.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아합왕과 친밀한 교제를 했을 뿐 아니라 그가 죽고 난 이후에도 아합의 아들 여호람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었다는 점을 볼 때, 선견자 예후에 책망은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멋쟁이로 남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멋있는 사람,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성도로 남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둘째, 나로 인하여 또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이 멋진 인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13-15절) 세 왕들은 7일 동안 행군했는데 군대와 따르는 가축들이 마실 물이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소리쳤습니다.“아, 큰일이다.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함께 불러서 모압의 손에 넘겨주시려나 보다.”고 했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큰일 났다. 7일 동안 행군하는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한 군인들과 짐승들이 이렇게 가다가는 몽땅 목이 말라 죽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만약에 모압 군대를 만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전쟁은 고사하고 목말라 죽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꼬! 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두를 모압에 손에 붙이려고 하는 것인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때, 여호사밧 왕이 물었습니다.“여기 여호와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이스라엘 왕의 신하 하나가 대답했습니다.“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람입니다.”여호사밧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겠구나.”우리가 그를 통해 여호와께 여쭤야겠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엘리사에게로 내려갔다. 엘리사를 찾았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을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습니다.“내가 왕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왕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 가 보십시오.”이스라엘 왕이 대답하기를 “아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함께 불러 모압의 손에 넘겨주려고 하신다.”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엘리사 선지자는 “유다 왕 여호사밧의 체면을 생각해서 당신들을 만나 준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사밧을 살리기 위해 엘리사의 입을 열게 하셨고, 결국 선한 길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좋은 것, 선한 것, 좋은 사람, 믿음의 사람만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때로는 인간성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도 만날 수도 있고, 악한 사람도 만날 수 있지 않습니까? 세상만사가 다 그런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사람이 정도의 길로만 갈 수 있겠습니까? 맞는 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정답만을 맞추면 살아가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좀 인간미가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우리가 살면서 악한 길과 선한 길, 어리석은 길과 지혜로운 길, 믿음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선한 길, 지혜로운 길, 믿음의 길을 걷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서 세 왕들이 꼼짝없이 죽게 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여호사밧 왕이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았고, 그에게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만이 그들이 살길이었습니다. 아합왕과 전쟁터에 나아갈 때, 거짓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여호사밧은 미가 선지자의 말씀을 경청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번에도 여호사밧은 엘리사 선지자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자신이 영적길이 아닌 세상적인 길로 갔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어리석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믿음을 지켰던 왕입니다. 여호사밧으로 인하여 여호람이나 에돔 왕이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했습니다. 창세기39:5,23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형통이란 말의 히브리어는󰡐찰레아흐󰡑입니다. 이 말은󰡐번성한󰡑(prosperous)이란 뜻입니다. 영어 성경에는󰡐번성한󰡑또는󰡐성공적󰡑(successful)이란 말로 번역돼 있습니다. 성경은 요셉의 삶을 형통한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요셉이 형통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써 형통한 것입니다.

  물론 요셉이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인정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셉이 형통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였습니다. 로리 베스 존스는󰡐주식회사 예수󰡑라는 책에서 󰡒예수님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바로󰡐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공, 형통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형통의 뜻이 성공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멋진 인생을 사는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순종한 인생은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16-17절) 엘리사 선지자는 여호사밧 왕을 보고 하프 켜는 사람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하프 켜는 사람이 연주하고 있을 때,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사에게 내려왔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기를“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너희가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너희와 너희 소들과 너희 가축들이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이것은 여호와의 눈에는 하찮은 일입니다. 그분이 또한 모압 사람들을 당신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중요한 성을 공격하고 또 모든 좋은 나무를 베어내고 모든 샘물을 막고 모든 좋은 밭을 돌로 채워 못쓰게 만들 것입니다.”이튿날 아침 곡식 제사를 드릴 때 갑자기 에돔 쪽에서 물이 나오더니 그 땅이 물로 가득 채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엘리사 선지자가 네 번째 기적입니다.

  여기서 엘리사 선지자가 볼 때, 비가 올 환경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하님께서는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고 선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애매한 상황입니다. 목수 출신인 예수님께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깊은 대로가서 그물을 내려라.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잡았던 자들이었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고기잡는 일에 이등가라면 서러워할 자들입니다. 정말, 이날은 어떻게 된 일이지는 모르지만, 어부 입장에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그냥 평생 이렇게 빈 배로, 텅 빈체, 공허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어쩌면 처음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목수 출신인 예수님께서 자신의 직업과 전혀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것은 이렇게 하고, 저것은 저렇게 훈수를 든다면 여러분 같으면 그 말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꼭 그와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밤이 맞도록 고기잡고 돌아온 그들 앞에 떡하니 나타나서 배 오른쪽 그물을 내려라, 깊은데 그물을 내려랴. 이런 말도, 안되는 상식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말씀을 하실 때 누가 그 말에 경청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이때 선포된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어떤 놀라운 기적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나는지 우리들은 모르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선포된 말씀을 믿고 나가면 분명히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면서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왜냐하면, 물이 그냥 흘러 떠내려가면 의미가 없으니 물을 받아야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할 수 있는 한,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는 것입니다.”비가 온다고 해도 무슨 징조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엘리야 시대에 손바닥만한 구름이라도 떠서 뭔가 징조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벌건 대낮에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한 군인들에게 골짜기에 도랑를 파되 많이 파라고 하니 이것이 어디 먹히기나 하겠습니까? 솔직히 이스라엘 왕이나 에돔 왕 그리고 군인들을 설득력 하기란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에 이와 같이 설득시켰다는 말이 나와 있지 않지만, 분명 여호사밧이 엘리사의 말을 듣고 두 왕과 군인들을 설득을 시켰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깐요?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니깐요.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람도 없고, 비도 눈에 보지 않지만 도랑을 많이 파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돌에 맞아 죽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 곡식 제사를 드릴 때 갑자기 에돔 쪽에서 물이 나오더니 그 땅이 물로 가득 채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이 모두 다 이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스라고 하시면 그것은 예스가 됩니다. 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은 YES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성이나 감정을 앞세워 NO라고 말하면 NO인생이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압을 여호사밧의 손에 넘겨주었다고 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여호사밧이 되었다. (18-19, 21-27절) 본문을 함께 읽어 봅시다. 하나님께서 모압을 어떻게 물리치셨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18.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라고 했지요. 지금 엘리사가 누구에게 말하는 것입니까? 엘리사 선지자가 에돔 왕과 대화는 하는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 여호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왜냐하면 엘리사 선지자는 여호람의 얼굴 보자 마자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의 얼굴고 보고 싶지 않고, 네 가족들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했던 사람이 엘리사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면 엘리사 선지자가 누구와 이야기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여호사밧 왕에게 하는 말입니다.‘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압을 물리쳤는지 성경 21-27절을 통해 봅시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모압의 모든 사람들은 그 왕들이 자기들과 싸우려고 올라왔다는 말을 듣고 갑옷을 입을 수 있는 나이부터 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다 모여 국경에 섰습니다.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해가 물 위를 비추고 있었는데 건너편 모압 사람들에게는 그 물이 마치 피처럼 붉게 보였습니다. 일출 광경때 붉은 태양의 비춤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말했습니다.“피다. 저 왕들이 분명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서로 죽였나 보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가서 약탈하자.”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가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어나 모압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그들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땅에 들어가 모압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성들을 무너뜨리고 비옥한 밭에 각 사람이 돌을 던져 밭들이 모두 돌밭이 되게 했습니다. 그들은 샘들을 다 막았고 좋은 나무들을 다 베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은 정말 어처구니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가 지키신다는 말씀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줄 믿습니다.

13.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나이다 하니라 14.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16.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13.エリシャは イスラエルの 王に 言った.「私とあなたとの間に 何のかかわりがありましょうか.あなたの 父上の預言者たちと,あなたの母上の預言者たちのところにおいでください.」すると,イスラエルの 王は 彼に 言った.「いや,主が この 三人の王を召されたのは,モアブの手に 渡すためだから.」14.エリシャは 言った.「私が 仕えている 万軍の主は 生きておられる.もし 私が ユダの王 ヨシャパテのためにするのでなかったなら,私は 決してあなたに 目も 留めず,あなたに 会うこともしなかったでしょう.15.しかし,今,立琴をひく 者をここに 連れて 來てください.」立琴をひく 者が 立琴をひき 鳴らすと, 主の手が エリシャの 上に下り,16.彼は 次のように 言った.「主はこう 仰せられる.『この谷にみぞを 掘れ.みぞを掘れ.』17.主が こう仰せられるからだ.『風も見ず,大雨も見ないのに,この谷には 水があふれる.あなたがたも,あなたがたの家畜も,動物もこれを 飮む.』18.これは 主の目には 小さなことだ.主は モアブを あなたがたの手に 渡される.19.あなたがたは,城壁のある 町々,りっぱな 町々をことごとく 打ち 破り,すべての良い木を 切り倒し, すべての水の源をふさぎ,すべての良い畑を 石ころでだいなしにしよう.」20.朝になって,ささげ物をささげるころ,なんと,水が エドムのほうから 流れて來て,この地は 水で滿たされた.
Date : 2023-02-07 20:13:42    Read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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