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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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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1-9절, 큰 역사를 이루는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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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느6:1-9절, 제목: 큰 역사를 이루는 성도
설교: 김병철 목사, 2022년 10월 09일(주일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큰 역사를 이루는 성도"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임할 수 있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엔디 그로브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인텔사의 최고 경영자입니다. 미국 하이테크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윤율이 높은 기업입니다. 그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첫째, 미친 듯이 자신의 일에 전념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마음과 몸을 젊게 하면서 사업본능을 더욱 뾰족하게 다듬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생각을 유연하게, 젊게 가졌다는 말입니다. 셋째,‘지금도 배우고 있다’를 좌우명으로 내세우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중간 간부들의 끊임없는 건의나 쓴소리에 귀를 막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큰 역사를 이루는 성도가 되려면 첫째,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둘째 영육 간에 강건하기 위해 말씀 위에 굳게 서며, 셋째 배우는 일에 확신하며, 넷째 성령님의 음성에 끊임없이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본 론: 큰 역사를 이루는 사람은 어느 한 부분에는 특이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를 통해서 일하실 때, 느헤미야의 장, 단점을 가지고 일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느헤미야 6장입니다. 6장은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성벽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본문의 배경을 보면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할 때, 엄청나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성벽을 완성했으나 성문의 문짝을 달지 못했습니다. 원수들은 성벽을 건축하지 못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에서 성벽을 완성해 가니까 이제는 아예 느헤미야를 죽이려고 중상 모략한 내용이 본문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큰 역사를 이루는 느헤미야(성도들은)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원수들의 공격과 수많은 시련이 따라오게 되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시련을 뛰어넘는 성도가(느헤미야) 되어야 합니다. (1절) 느헤미야 4장은 백성들에게 찾아온 시험이라고 한다면 6장은 지도자인 느헤미야에게 찾아온 시험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말이 있지요. 민심을 흔들어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를 중단하려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패하니까? 결국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음모하고 그를 헤하려는 원수들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하나님의 거룩한 큰 역사를 이루는 데는 엄청난 어려움과 시련이 닥치게 마련입니다. 고사성어 가운데 "고진감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많은 시련과 연단은 곧 인내를 만들어 내고 그 인내는 곧 인생의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서1장 2-4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많은 원수들의 공격과 시련이 따랐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옛말에 눈물의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 만큼 고난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화) 시련은 도약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신실한 목재소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40대 초반에 회사에서 청천벽력 같은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극심한 불황으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게 된 회사 측에서 경영 감량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실직자가 된 이 중년 남성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해고에 담긴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건전한 사람들이 묵을 수 있는 여관을 시작하라는 음성을 듣고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사업망을 거느린 호텔 ‘홀리데이 인’을 창업한 케몬스 윌슨입니다. 그는 눈앞에 해고통지서를 놓고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았습니다.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만약 케몬스 윌슨에게‘해고통보’가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는 목재소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공하기를 바라거든 고난, 시련을 견디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남아 겪는 고난이냐! 원망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이쓴 주님의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둘째, 큰 역사를 이루는 사람은 하던 일을 중단(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3절) 느헤미야는 수많은, 사람들의 중상모략이 있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중상모략이 있었습니까? 안팎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거기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묵묵히 해 나아갔습니다. 심지어 백성들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벽을 완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외부의 방해 공작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혜미야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달려갔던 것입니다. 아니 그는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본문 3절“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절대로 하나님의 크고 거룩한 일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중상모략을 하더라도 자신의 일을 중단하지 않았던 느헤미야였습니다.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인내, 중단,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은 포기입니다. 잘 포기합니다. 안되면 말지 뭐! 안되면 할 수 없지 뭐! 큰 역사를 이루는 사람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지만, 또한 작은 것을 소홀하지도 않습니다. 기차가 달려가는 옆에서 개가 짓는다고 기차가 가던 길을 멈추지 않듯이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는 쉬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포기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예화) 우두머리가 악마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인간 낚시대회'를 열었습니다. 악마 중에서‘내 노라’하는 악마들이 서로 다투어 인간 세상으로 낚시질을 떠났습니다. 저녁때가 되자 낚시를 떠났던 악마들이 낚시 바구니를 들고서 돌아왔습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각자의 수확량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악마의 낚시 바구니에서는 꺼내어도 꺼내어도 인간이 끝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말했습니다. "이번 낚시 대회의 대상은 말할 것도 없이 네 차지이다. 그런데 무슨 미끼를 썼길래 이렇게 많은, 인간들을 낚아 왔느냐?" 대상을 수상한 악마가 대답했습니다.『포기라는 미끼를 썼지요.「너는 이미 늦었다」,「너는 이젠 안 된다.」,「너는 쓸데가 없어! 너는 우리 쪽밖에 없다」이런 낚싯밥을 썼더니 이렇게 많이 딸려 왔습니다.』이 글은 정채봉씨의 글인데요. 가슴이 뜨끔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를 가장 쉽게 무너지게 하는 방법은 바로‘포기’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다가와 무리하게 유혹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스며들어 조종하고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서 당신을 무너뜨립니다. 그때 당신의 뿌리가 연약하면 부러지는 것이고, 든든하면 부러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뿌리는 지금 단단합니까? 연약합니까? 포기라는 것은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단의 유혹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아내예화)
셋째,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사람이 거룩한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9절) 느헤미야는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도움을 청하는 자가 진정으로 용기 있는 자입니다. 이것이 가장 최선을 다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이렇게 구합니다. 9절 "하나님이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절대 절명의 순간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들 때에는 힘들다고 하나님께 말씀하십시오. 이것이 용기입니다. 옛날에 어른들이 사내자식은 아무 때나 울면 안 된다고 했지요. 그러니깐? 사람들에게 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무릎을 꿇는 성도가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서는 사자처럼 당당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 순한 양처럼 철저히 무릎 꿇고 우는 성도가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고후12:9-10절“9.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움이는 살 수 없는 절대적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 고백하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입니다. 찬양) 이 악한 세상에서 죄악과 벗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주의 뜻을 좇아가기 원하오니 나를 도우사 강건케 하여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써 이기게 하소서.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사람들은 시련이 많이 있습니다. 그 시련을 극복한 사람만이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큰 역사를 이루는 사람은 하던 일을 도중에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성도가 됩시다. 성도 여러분! 이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역사를 이루는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고생길이 훤합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기에 부적합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하는 사람이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하나님 나는 이렇게 무능한 존재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니 하나님께서 도와주옵소서...”고백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역사를 이루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1.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 さて，私が 城壁を 建て 直し，破れ 口は 殘さ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が，サヌバラテ，トビヤ，アラブ人 ゲシェム，その他の私たちの敵に 聞こえると，··その時まで，私はまだ，門にとびらを 取りつけていなかった．
2.サヌバラテと ゲシェムは 私のところに 使いをよこして 言った．「さあ，オノの平地にある 村の 一つで 会見しよう．」彼らは 私に 害を 加えようとたくらんでいたのである．
3.そこで，私は 彼らのところに 使者たちをやって 言った．「私は 大工事をしているから，下って 行けない．私が 工事をそのままにして，あなたがたのところへ 下って 行ったため， 工事が 止まるようなことがあってよいものだろうか．」
4.すると，彼らは同じようにして，四度も 私のところに 人をよこした．それで 私も同じように 彼らに答えた．
5.サヌバラテは 五度目にも 同じようにして，若い者を 私のところによこした．その手には 一通の開封した 手紙を 持っていた．
6.それには 次のように 書いてあった．「諸國民の間に 言いふらされ，また，ゲシェムも 言っているが，あなたと ユダヤ人たちは 反逆をたくらんでおり，そのために，あなたは 城壁を 建て 直している．このうわさによれば，あなたは 彼らの王になろうとしている．
7.また，あなたは エルサレムで，自分について 宣言させるために，預言者たちを 任命して，『ユダに王がいる．』と言わせている．今にこのようなことが 王に聞こえるであろう．さあ，來なさい．いっしょに相談しよう．」
8.そこで，私は 彼のところに 人をやって 言わせた．「あなたが 言っているようなことはされていない．あなたはそのことを 自分でかってに 考え出したのだ．」と．
9.事實，これらのことはみな，「あの者たちが 氣力を失って 工事をやめ，中止するだろう．」と 考えて，私たちをおどすためであった．ああ，今，私を 力づけてくだ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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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2-10-09 08: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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