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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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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강해 1 / 흩어져 있는 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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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약1:1-4절, 제목: 흩어져 있는 자들에게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24년 2월 11일 (주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흩어져 있는 자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이 책의 제목은 책의 저자인 예수님의 형제(마13:55)이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행15장),일명 의인 야고보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야고보가 이 편지를 썼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예수님의 동생이 아닌 야고보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첫째,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가 팔레스타인 지역을 떠난 적이 없는 사람이 썼다고 하기에는 헬라어가 너무 세련되고, 수사법이 너무 그리스(헬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 스스로가 자신이 예수님의 형제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이외에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많은, 학자들은 예수님 형제 야고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서의 일차적인 주제는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 단지 말씀을 듣는 자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야고보는 당시 교회 안에서도 부자와 가난한 자의 사회적 갈등과 교회 안의 여러파벌들 사이의 영적인 갈등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독자들의 세속적인 마음을 책망하며 그들에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 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함에 있어서 신적인 지혜를 추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바탕에서 본문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고보는 편지를 읽는 독자“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1:1)나 “회당”(2:2)이라는 명칭, 전반적인 유대인적 추론이 자주 등장하는 토라에 대한 야고보의 생각이 입증하듯이 유대 그리스도인들임이 거의 분명 합니다.
“흩어져 있는”이란 말이 비유적인 동시에 문자적인 말이라면 팔레스타인 밖에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가정 교회를 말하는 것이고, 이 편지에 나오는 박해와 가난의 가운데 놓여 있는 성도들의 상황과 잘 들어맞는다고 이야기입니다. 이 편지에서 사회적인 상황을 조금 유추한다면, 환난의 결과로 교회에 갈등이 생겨났고, 그들은 서로 싸우는 여러 파벌들로 쪼개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 세속적인 생활 방식에 빠져버렸고, 믿음을 실천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동요하는“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되었을 것이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은 내용을 전제하고 말씀을 풀어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1절)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종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둘로스인데 이 말은 당시 헬라사회에서 자주적으로 의사 결정권이 없는 비천한 노예나 농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야고보는 자신을 노예로 비유하면서 전적으로 주의 의지와 뜻을 존중한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편지를 쓰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자가 자신을 하나님과 예수의 종으로 표현한 이유는 자신의 삶이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만을 행해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그분의 뜻을 따라서 본 서신(편지)를 쓰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흩어져 있는 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우리들의 말을 하지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전하자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을 기쁨의 도구가 되자는 말씀입니다. 한 번쯤 다시 생각하고 이 말을 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들을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일까? 행동할 때 과연 이 행동이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드릴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일까? 한 번쯤 다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가 이런 말씀을 한 것이 아닙니까? 베드로전서 4:11절 “만일 누가 말(할 때)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할 때)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런 말씀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 봉사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든 것이 결과적으로 하나님만 높임을 받고, 그분만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멘입니까?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하소서 새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2절) 여기에서 ‘내 형제들아’는 표현은 신약의 기자들이 기독교인들을 호칭할 때 즐겨 사용했던 말입니다. 저자가 수신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깃들어 있는 말입니다. 원어로‘형제’란 아델포스라는 말인데 육신의 형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이 동족을 부를 때 이와 같이 표현하기도 하고, 신약 성경에서 영적인 이스라엘인 교회 공동체에 가입한 성도들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영적인 하나님 가족이라는 말입니다. 야고보는 마치 자신의 가족에게 편지하듯이‘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2절에는 시험이라고 했고, 3절에는 시련이라고 했습니다.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개혁 성경이 둘을 따로 사용 하는데는 분명 의미가 따로 있습니다. 먼저 시험(試驗)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국어사전에서 시험은‘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뒤 부분에 연결시켜 보십시오.‘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일’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목사님 테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테스트를 다들 싫어하지요. 과연 그럴까요? 공부를 안 한 사람은 자신의 실력이 들통이 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공부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매년 예비고사 앞서 치루 모의고사가 있잖아요. 왜! 모의고사를 치루지요.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하게 알 때에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서 대학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검술을 배운사람, 실전으로 무술을 배우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고싶을까요? 실전을 경험해보고 싶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면 운전하고 싶어 할까요? 아니면 하기 싫어할까요? 하고 싶어 합니다. 왜! 자신의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못하면 더 연습을 해야하고..그렇지요.
목사님 야고보서 13절에“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시험을 당한다고 하십니까?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 아닙니까? 좋은 질문입니다. 나중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하고 간략하게 설명하면 시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Test와 Temptation으로 구분 짓습니다. 여기서 유혹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앞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험이란 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일’라고 했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무엇으로 시험을 치룰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신앙을 위해 어떤 일정한 절차를 따라 검사하실까요? 그것을 본문 3절에는 시련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시련, 고통, 고난’등으로 표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을 위해 시련을 주신다면 우리는 이것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시련을 통과하지 않으면 월반할 수 없다면 반드시 시련,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험, 시련 앞에서 도망치려는 자세가 아니라 당당하게 대하라는 뜻입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는 여러 가지 시험(시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절“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피할 길이란 시험을 피하라는 뜻보다는 이길 힘을 주시고, 능히 감당하게 옆에서 도우신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매번 파도가 밀려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파도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파도 타는(윈도서핑) 훈련을 연습하고, 오히려 높은 파도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파도를 즐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이루고, 너희로 온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는 유익이 있습니다. (3-4절) 옛말에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않으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많은 고난을 통해서 인생이 성숙해지고, 행복의 참된 의미를 발견한다는 뜻이겠지요. 건강한 사람은 대체 적으로 건강의 소중성을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떤 사람이 건강의 소중함을 알까요? 네 그렇습니다. 건강을 잃어버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른 것 다 필요 없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말 건강의 소중함을 뼈속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여러분!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이 땅에서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나라를 꿈꾸는 자들은 고난, 시련, 역경을 인내함으로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그의 신앙을 어찌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간증을 소개함으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예화) 후쿠시케 다카시는 세계 최초로 초대형 LCD를 개발한 주역으로 일본 히타치사에서 30년을 근무했습니다. 그는 5개의 언어를 구사할 정도에 천재입니다. 그는 여러 건의 세계특허를 소유할 만큼 초일류 기술자이며 일본 정부 NHK와 함께 히다치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하이비전을 개발한 주인공입니다. 여기에 더해 LCD TV검사 장치를 만들었고, 중국, 싱가포르, 미국 등 히다치 공장이 들어선 나라마다 책임자로 근무했습니다. 학창시절 그는 최고의 성적을 유지했고, 최고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후 빈틈없는 성격과 치열한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기술을 가지기까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인 후쿠시케 다카시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란 이름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습니다. 기독교인인 0.4%정도인 일본에서 50년 동안 다카시가 알고 있던 기독교 관련된 지식은 검은 표지의 두꺼운 책이 성경이라는 것 정도뿐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임한 것은 2004년 2월 21일 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가 모처럼 휴가를 내어간 스키장 정상에서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입니다.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 나가노 세구치 신경외과 병원으로 옮겨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 30분이었고 그가 회생할 것이라고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뇌의 5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고 이후 21일간 혼수상태로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후쿠시케 다카시는 병상에 누워있는데 의사가 아내에게‘죽음이 임박했으니 가족에게 연락하라’는 말이 들렸다고 합니다. 그의 몸은 혼수상태였지만 의식은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나는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그는 다른 건 몰라도 무엇보다 5살이 된 딸과 작별 인사를 못한 것에 너무 마음이 아팠고 순간 무의식적으로‘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는 정신을 읽고 사막 위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막에서 그는‘하나님 살아계시면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난생처음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애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멀리서 세 사람이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후쿠시케 다카시가 간신히 그들에게 누구냐고 물었을 때 자신의 앞에 있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후쿠시케 다카시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나사렛 예수다. 후쿠시케 다카시가 본 예수님의 첫 느낌은 특별하기보다는 편안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후쿠시케 다카시는 목이 너무 타서 예수님에게 물 좀 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예수님은 하늘색의 아름답고 찬란한 빛깔의 물을 후쿠시케 다카시의 입에 세 번 부어주셨습니다. 그 물을 받아먹는 순간 엉치뼈 끝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마치 불기둥과 같은 강한 힘이 솟구쳐 올라오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느낌이 너무나 선명해 지금도 남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실 때마다 몸에 힘이 솟아나는 것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물을 마신 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후쿠시케 다카시가 쓰러져 있던 사막 한가운데로 빠르고 거센 물살을 일으키는 강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카시는 발을 내디디면 강물이 닿을듯한 가까운 곳에 서 있었고 마치 쓰나미를 연상케하는 붉은색의 사나운 물살에 소, 돼지, 돈, 집 등등이 다 빠른 속도로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던 후쿠시케 다카시는 강 건너편에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고 그곳으로 가려면 반드시 강을 건너야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다카시의 손을 잡고 빠른 물살의 강을 자유롭게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후쿠시케 다카시는 그 순간 너무나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강을 함께 거너며 이런 말을 건냈습니다. “어떤 물살도 너를 떠내려가게 하지 못한다. 절대 흔들리지 말고 무서워하지마라. 내 손을 잡고 있으면 너는 안전하다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다카시는 이 말이 성경 이사야 43장의 말씀과 같다는 것을 깨어난 후 훨씬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카시는 무려 세 번에 걸쳐 거대한 강을 만났고 그때마다 예수님이 그의 손을 잡고 함께 건너주었습니다.
또한, 다카시가 의식을 찾아 현실을 돌아오기 직전에는 예수님이 그의 왼쪽 팔과 왼쪽다리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때 다카시는‘자신이 사고로 왼쪽을 못쓰게 되었구나.’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카시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아내에게 “여보 난 오른손을 쓸 수 있어요. 예수님이 나에게 알게 해 주셨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단지 다카시가 의식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별 의미없이 내뱉는 말들이라 생각했는데 그 말들은 전부가 맞아들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카시가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 세 번이나 강을 무사히 건넜다고 하는 것도 그냥 지나칠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다카시의 병상 기록을 보면 그가 혼수상태에 있으면서 3번의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겼다고 합니다. 일본인 구원을 위하여 GOG-World(갓-월드)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었습니다. 후쿠시케 다카시는 말합니다. 나는 지금, 이 시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련이 없었다면 예수님도 믿지 않았을 것이고, 이대로 세상 속에서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가게 됐을 것이라고요. 그는 부족함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세상 적으로 볼 때 부러워할 것이 없었던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천재입니다. 5개국어를 능통하게 할 정도이니 얼마나 명석한 사람입니까? 천재 공학자이니 돈과 명예는 자연스럽게 따라왔으니 그가 하나님을 찾을 일이라고는 1%센트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을 시련이라는 통로를 통해 만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예수님을 만난 축복된 사람이 아닙니까? 야고보 저자는 이미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하는 것입니다. 분명 고난, 시련, 시험이 온다면 이것을 계기로 너의 믿음을 테스트하고 인내하므로 견고한 신앙을 갖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견고한 신앙을 갖아야 합니까? 창세기12:3절“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네가 복의 근원이 될뿐 아니라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헌신하라는 뜻입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멘
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神と 主 イエス·キリストのしもべ ヤコブが 国外に 散っている 十二の部族へあいさつを 送ります．
2.私の 兄弟たち さまざまな 試練に 会うときは それを この上もない 喜びと 思いなさい．
3.信仰がためされると 忍耐が 生じるということを あなたがたは 知っているからです．
4.その 忍耐を 完全に 働かせなさい．そうすれば あなたがたは 何一つ 欠けたところのない 成長を 遂げた 完全な 者となり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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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4-02-10 20: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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