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왕상 10:1-13절, 제목: 예수를 전파하라.
설교: 김 병철목사, 일시: 2022년 6월 26일 (주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예수를 전파하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한국의 슈바이처’장기려 박사가 태어난 100주년 때 부산에서 작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내와 5남매를 모두 이북에 두고 온 아픔도 감내하고 어떤 이익과 영예도 멀리하고 이웃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장 박사를 우리는 그를‘참 의사’,‘성자’라고 부릅니다. 장기려 박사는 청빈한 의사일 뿐 아니라 실력도 뛰어난 의사이기도 했습니다. 1943년 대량‘간 절제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그 실력을 돈을 버는데, 사용하지 않고, 돈 없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전 재산을 털어 설립한 부산의 복음병원의 작은 옥탑 방에서 평생을 지내며 남긴 유산은 1,500만원 정도였고, 그나마 절반은 말년에 자신의 간병인에게 주었고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병원의 초창기 시절에는 돈이 없는 사람에게 진료를 마친 뒤 직접 뒷문으로 도망가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장기려 박사는 이제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그분이 남긴 선행과 청빈한 삶은 지금도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려 박사가 세운 복음병원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선행과 의료헌신을 하는 병원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장기려박사가 그렇게 살 수 있었던 모든 동기는 하나님의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재물에 연연 하지않고, 진정으로 남을 돕는 삶을 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장기려 박사의 삶은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였고, 많은 이들에게 지금도 감동이 전해주고 있으며, 진정한 복음을 삶으로 살아낸 귀한 믿음의 선배이자, 유산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놀라운 지혜로 말미암아 나라가 부강해지고, 개인에게는 명성이 따랐으며, 하나님께는 영광이 돌아가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명성을 주시므로 세상에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1-3절)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스바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잔뜩 싣고 와서 솔로몬을 만나 물어보고 싶은 것을 다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놀랍게도 솔로몬은 스바 여왕의 질문에 모두 대답하였으며 어려워서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질문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난해한 질문들을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했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스바 여왕의 난해한 질문이 오히려 솔로몬의 지혜와 명성을 세상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명성이 퍼져나간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믿음이 소문나기를 축원드립니다.
크리스천들이란 어떤 자들인가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까? 그렇기때문에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이 모양과 자세가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야만 합니다. 크리스천들의 말은 보증수표와 같을 정도로 신뢰감이 있어야 합니다. 마치 장기려박사의 삶처럼 믿는 우리들이 어떤 곳에서 있든지, 누구와 만나든지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직과 성실과 신뢰를 세상 사람들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1:20-25절에 보면“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키프러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가서 그리이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파하였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그들과 함께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이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알려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바나바는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 그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그런 다음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 그들은 꼬박 일 년 동안 그곳 교회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제자들이 처음으로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대사가 아닙니까? 그 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와 능력과 지혜와 명성과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이잖아요. 그러니 그분의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마땅한 것이지요. 여러분들의 소문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4-8절)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축복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하기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뿐만 아니라 부와 명성까지도 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신약성경 빌립보서 4:19-20절“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6:36-38절“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으로부터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세상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14:27절“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요사이 한국에서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연예인들의 고민을 듣고,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 들어보면 예수님을 만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부분인데 그들은 주님을 모르니깐?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부와 명예를 얻었다손치다라고 진정한 평안은, 진정한 행복, 진정한 기쁨은 세상으로부터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지혜와 지식은 세상에서 주실 없는 것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그 능력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은 마치 마약과 같고, 바닷물과 같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갈증을 유발하는 것이 바닷물이잖아요. 마약은 하면 할수록 더 강한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세상이 주는 욕망은 가져도 더 갖고 싶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은 인간을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심, 욕망은 세상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보다도 인간의 욕심과 욕망보다 더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만족하는 법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4:11-13절“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의 입을 통해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 분께 영광을 돌렸습니다.(9-13절) 본문 9절을 봅시다.“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아멘. 위에 내용을 고백한 사람은 솔로몬이 아니라, 믿지 않았던 이방 나라의 스바 여왕이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해서 스바 여왕으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 구약성경 다니엘서에 보면 사드락, 메삭, 아벤느고가 나옵니다. 그 세친구들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느부갓넷살 왕이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는 것처럼 스바 여왕의 입을 통해 찬양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갔을 때에 다리오 왕은 잠을 청할 수 없었고, 금식을 하며 오락을 멈추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서 살아 나왔을 때, 다니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 치켜세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을 통해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삶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뿐만아니라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마땅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상의 나라에서 여호와 하나님 같은 이가 없다는 고백이 터져 나올 때, 이것처럼 행복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다. 지난주 한글 공부를 메구미상과 함께 했어요. 대화 중에 당신의 롤 모델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질문했더니 곧바로 나의 롤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저도 눈물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한글을 공부하시는 일본 분들의 입을 통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나의 참소 망이 없습니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었던 메구미상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믿지 않는 자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본에 여류작가 중에‘미우라 아야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크리스천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믿지 않는 분들도 ‘미우라 아야꼬’하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그의 삶은 아름다웠고, 그의 신앙은 일본 전역 소문이 났습니다. 이처럼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삶이, 또한、주님이 주신 그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까지 소문이 넘쳐나시기를 축원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들의 믿음이 믿지 않는 자들의 입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호가 높이 찬양하게 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1.ときに，シェバの女王が，主の名に關連して ソロモンの名聲を 傳え聞き，難問をもって 彼をためそうとして，やって 來た．2.彼女は，非常に 大ぜいの有力者たちを 率い，らくだに バルサム油と，非常に 多くの金および 寶石を 載せて， エルサレムにやって 來た．彼女は ソロモンのところに 來ると，心にあったすべてのことを 彼に 質問した．
3.ソロモンは，彼女のすべての質問を 說き明かした．王がわからなくて，彼女に說き 明かせなかったことは 何一つなかった．
4.シェバの女王は，ソロモンのすべての知惠と，彼が 建てた 宮殿と，
5.その 食卓の料理，列席の家來たち 從者たちが 仕えている 態度とその 服裝，彼の獻酌官たち，および，彼が 主の宮でささげた 全燒のいけにえを 見て，息も 止まるばかりであった．
6.彼女は王に言った．「私が國で あなたの事績と あなたの知惠とについて 聞き及んでおりましたことはほんとうでした．
7.實は，私は，自分で 來て，自分の目で 見るまでは，そのことを 信じなかったのですが，驚いたことに，私にはその 半分も 知らされていなかったのです．あなたの知惠と繁榮は，私が 聞いていたうわさよりはるかにまさっています．
8.なんとしあわせなことでしょう．あなたにつく 人たちは．なんとしあわせなことでしょう．いつもあなたの前に 立って，あなたの 知惠を 聞くことのできる 家來たちは．
9.あなたを 喜ばれ，イスラエルの王座にあなたを 着かせられたあなたの神，主はほむべきかな．主は イスラエルをとこしえに 愛しておられるので，あなたを 王とし，公正と 正義とを 行なわせられるのです．」
11.彼女は 百二十 タラント の 金と， 非常にたくさんの バルサム 油と 寶石とを 王に 贈った． シェバの 女王が ソロモン王に 贈ったほどに 多くのバルサム油は，二度とはいって 來なかった．
11.オフィルから 金を積んで來た ヒラムの船團も，非常に 多くのびゃくだんの木材と寶石とを オフィルから 運んで 來た．
12.王はこのびゃくだんの 木材で，主の宮と 王宮の柱を造り，歌うたいたちのために，立琴と 十弦の琴を 作った．今日まで，このようなびゃくだんの木材がはいって 來たこともなく，だれもこのようなものを 見たこともなかった．
13.ソロモン王は，その豊かさに 相應したものを シェバの女王に 与えたが，それ 以外にも，彼女が 求めた 物は 何でも その 望みのままに 与えた．彼女は，家來たちを 連れて，自分の国へ戾って 行った．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