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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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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강해 (10) / 죄악과 공존하실 수 없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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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삼상5:1-12절, 제 목: 죄악과 공존하실 수 없으신 분
설교: 김 병철 목사, 2017년 7월 0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죄악과 공존하실 수 없으신 분”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숯장수와 세탁을 경영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숯장수는 자기 집에서 숯을 만들어서 시장에 가서 내다 파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자기 집이 넓어 여유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세탁을 경영하는 친한 친구에게 자네 월세 주면서 그 고생 그만하고 우리 집 넓은 집이 있는데 함께 와서 살면서 세탁도 하라고 편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런데 세탁주인이 단호하게 잘라서 말하기를 그것은 좀 어렵겠네. 성의는 고맙지만 자네는 이 집에서 숯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고, 나는 세탁을 하는 사람이네 그런데 이곳에서 내가 세탁을 하면, 그 숯의 먼지가 옷에 묻게 되지 그러면 다시 옷을 빨아야 하고, 다리미질도 해야 하니 오히려 힘들어 질 것 같다고 거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하면, 함께 할 수 없는 일도 있는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 궤를 다곤 신전으로 가져가서 다곤 신상 곁에 두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아스돗 사람들이 일어나 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박고 넘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곤을 일으켜 세우면서 우연일 것이야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제자리에 세워 두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그들이 일어나 신전에 가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 넘어져 있었고, 다곤의 머리와 두 손은 잘려서 문지방에 널려 있었습니다. 단지 몸통만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자주 있는 일이었고, 그들은 마음속으로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다곤의 제사장들과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문지방을 밟지 않고 들어갑니다.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들을 호되게 치셔서 종기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 사람들을 죽어나갔습니다. 아스돗 사람들은 일련에 이런 일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궤가 여기 우리와 함께 온 날부터 이런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궤가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을 치고 있지 않은가.” 그리하여 그들은 사람을 보내 모든 블레셋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그들이 의논 끝에 결론을 내리기를“이스라엘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깁시다.”그리하여 그들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궤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궤를 옮기고 난 후 여호와의 손이 또 그 성을 치셔서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됐습니다. 젊은이나 노인 할 것이 없이 그 성 사람들은 모두 종기가 났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들어서자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말했습니다.“저 사람들이 우리와 우리 백성들을 죽이려고 하나님의 궤를 가져왔다.”그래서 그들은 블레셋 지도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이스라엘 하나님의 궤를 보내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놓읍시다. 그러지 않으면 그 궤가 우리와 우리 백성들을 죽일 것입니다.”이는 궤가 가는 곳마다 죽음의 고통이 그 성 전체를 덮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시는 손길이 하도 호되셔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종기에 시달렸고 그 성의 부르짖음은 하늘까지 닿았습니다.“라고 한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받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법)궤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인가? (삼상4:3-4절) 하나님의 궤란 하나님을 상징하는 물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궤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그야 물론 실로라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실로에는 하나님의 회막, 성막, 성전에 있는 곳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궤가 정착하는 곳은 바로 실로에 있는 회막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위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터로 모시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전쟁에서 패하고, 하나님의 궤는 이방 나라인 블레셋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본문 3-4절을 봅시다.“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우리라는 단어가 3-4절 안에서만 무려 5번이나 나옵니다. 이 말은 자신들을 위해 언약궤를 이용했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한 가지 배워야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래의 자리를 찾아 그 자리로 모셔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래의 자리는 실로에 있는 회막 입니다. 회막에서 무슨 일을 합니까?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제사,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와 경배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며 그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가정,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즐거워하는 자리가 바로 회막, 장막, 성막, 성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습니까? 전쟁의 승리를 위해, 법궤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오늘 성도들 가운데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큰 교회 재정 장로는 교회를 담보로 해서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국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한국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교회를 가지고 장난 치고, 돈 놀이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모습은 아닌지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과연 구원을 받기 위한 단순한 생각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부를 축적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믿는 것은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들은 기복신앙이라고 합니다. 봉사를 하는 이유가 복을 받기 위한 수단, 십일조를 하는 이유가 단지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한 수단입니까? 감사하고 선교하며, 장학금 헌금하는 것이 자신의 장래 무엇을 위해 보험을 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기억하십시오. 우리들의 감사와 봉사, 헌금 생활은 바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는 구원의 감격에 의해서 나오는 자발적인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봉사요, 헌금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려하지 마십시오. 아니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앞에서 이용당하시지도 않습니다만 어리석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로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영광과 존귀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존귀오 존귀하신 주 감사 찬양과 경배 다 받으실 주님...찬양 할렐루야!)
둘째, 하나님은 다곤과 함께 할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삼상5:1-5절)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난 후에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궤를 다곤 신상이 있는 신전에다 갖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그들이 섬기는 다곤 신전에 제사를 드리러 갔는데 큰 문제가 생겨졌습니다. 다곤 신상이 하나님의 궤 앞에서 얼굴이 땅에 엎어져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우연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다곤 신상을 다시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신전에 가 보았더니 다곤 신상이 하나님의 궤 앞에 엎어져 있을 뿐 아니라 팔과 목이 부러지므로 인하여 머리가 떨어져서 문지방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두려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1-5절을 함께 봅시다.“1.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상, 하나님과 다곤은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곤은 흔히 농업 신과 다산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곤 신상을 보면 상반신은 사람의 모양,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 신을 말합니다. 다곤은 물고기를 상징하는 신입니다. 가나안 땅과 메소포타미아, 블레셋 가드 지역에서 신으로 추앙을 받았던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신전에 하나님의 궤를 놓았다는 것입니다. 파워포인트로 당시의 신을 모양을 보고 설명을 다시 하겠습니다. (파워포인트)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참 하나님과 거짓 신과 공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함께 할 수 없는 더더욱 없는 것입니다. 신중에 신인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찌 우상과 귀신과 거짓 신들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현존하심을 다곤 신전에서 더 나아가 블레셋 백성들에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예화) 예전에 저희 친척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에는 많은 굿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그 굿하는데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났는데 굿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굿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그 신들렸다고 하는 분이 여기 큰 신 모시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이 장소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큰 신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 누군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가? 찾아보기 위해서 그곳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나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참 있으니깐 그 사람이 저에게 이 장소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큰 신을 모신 분이 바로 저였던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일입니다. 내가 큰 신을 모시고 있는 사람인지를 제가 그때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벨리알과 우상과 함께 할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믿습니까?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6:14-18절 “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은 큰 신,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사시는 믿음의 사람들인 줄 믿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은 자부심을 갖고 사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잡신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부소부재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외아들까지 아낌없이 죽이신 하나님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이 신줄 믿습니다. 세상 어느 종교가 신이 자신을 내어 준 신이 어디에 있답니까? 없습니다. 오히려 억압하지 않으면 다행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죄악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상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세상과 짝하며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세상과 벗하며 살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라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시편1편은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갈 태도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셋째, 자신을 존재감을 들어 내 신 하나님이십니다.(삼상5:6-12절) 블레셋 사람들은 전쟁에서는 승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법궤를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간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나라의 큰 재앙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궤를 다곤 신전에 두었다는 것이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를 블레셋 사람들이 가장 존귀히 여기는 다곤 신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 내셨습니다. 처음에는 블레셋 사람들은 우연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날에는 아예 다곤 신상이 머리와 팔이 완전히 잘려 다곤 신전 문지방에 엎어져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 신전의 문지방을 밟지 않는 유례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블레셋 나라에 독한 종기가 임함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엄청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들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궤의 여정을 잠깐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궤의 여정은 실로에서 ⇒ 에벤에셀 ⇒ 블레셋 아스돗 ⇒ 블레셋 가드 ⇒ 블레셋 에그론 ⇒ 벧세메스 ⇒ 기럇여아림 ⇒ 다윗 성으로 무려 20년 넘도록 회막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들어 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건지시려고 모세를 광야에서 불러내어 애굽으로 보냅니다. 그런데 모세 혼자 보내시지 않으시고 함께 가셔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존재임을 재앙을 통해 들어내셨습니다. 결국 바로는 꼼짝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블레셋 아스돗에서도 재앙으로 자신의 존재를 들어 내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들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치 요셉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보디발의 집에 복을 주셨던 사실을 믿지 않는 이들이 눈으로 직접 목도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도 믿는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존재를 들어내시기를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성도들은 믿지 않는 자들이 저 사람이 크리스천이야! 하나님께서 믿는 저와 여러분들의 말과 행동을 책임져주시면 그들이 우리들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셀 장들의 권위가 설수 있는 것은 셀 장이 기도하면 응답이 빨리 빨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셀 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그때 권위가 서게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권위는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때...하나님의 권위가 서게 되는 줄 믿습니다.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하면 병이 떠나가고, 암 덩어리가 빠져 나가며, 문제가 해결될 때에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들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여 써 주시옵소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열왕기상18:36-40절“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옵소서 내게 응답 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만천하에 알리게 된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이 험악한 세상에서 믿는 자들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존재들임을 저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십시오. 주여 우리들도 엘리야와 같이 쓰임받기를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아멘이십니까?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리를 알고 계십니까? 그 분의 자리를 비워 두셨습니까? 우리들은 그 분의 자리를 원래의 자리로 돌려 드려야 합니다. 영광 받는 자리, 경배 받는 자리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때로는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들이 앉아서 영광을 대신 받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시고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과 우상과 귀신과 세상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짝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음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이십니까?
기도하겠습니다.
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 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1.ペリシテ 人は 神の箱を 奪って，それを エベン · エゼルから アシュドデに 運んだ． 2.それから ペリシテ人は神の箱を取って，それをダゴンの宮に運び，ダゴンのかたわらに 安置した． 3.アシュドデの人たちが，翌日，朝早く起きて見ると，ダゴンは主の箱の前に，地にうつぶせになって 倒れていた．そこで 彼らは ダゴンを 取り，それをもとの所に 戾した． 4.次の日，朝早く彼らが 起きて見ると，やはり，ダゴンは主の箱の前に，地にうつぶせになって 倒れていた．ダゴンの頭と兩腕は 切り離されて 敷居のところにあり，ダゴンの胴體だけが，そこに 殘っていた． 5.それで，ダゴンの祭司たちや，ダゴンの宮に行く 者はだれでも，今日に至るまで，アシュドデにある ダゴンの 敷居を 踏まない． 6.さらに 主の手は アシュドデの人たちの上に 重くのしかかり，アシュドデと その地域の人々とを 腫物で 打って 脅かした． 7.アシュドデの人々は，この有樣を 見て言った．「イスラエルの神の箱を，私たちのもとにとどめておいてはならない．その神の手が私たちと，私たちの神ダゴンを，ひどいめに 會わせるから．」 8.それで 彼らは 人をやり，ペリシテ人の 領主を 全部そこに 集め，「イスラエルの神の箱をどうしたらよいでしょうか．」と 尋ねた．彼らは，「イスラエルの神の箱を ガテに 移したらよかろう．」と 答えた．そこで 彼らはイスラエルの神の箱を 移した． 9.それが ガテに移されて後，主の手は この町に下り，非常な大恐慌を 引き起こし，この町の人々を，上の者も 下の者もみな 打ったので，彼らに 腫物ができた． 10.そこで，彼らは 神の箱を エクロンに 送った．神の箱が エクロンに 着いたとき，エクロンの 人たちは 大聲で 叫んで言った．「私たちのところに イスラエルの神の箱を 回して，私たちと，この民を 殺すのか．」
11.そこで 彼らは人をやり，ペリシテ人の領主を 全部集めて，「イスラエルの 神の箱を送って，もとの所に 戾っていただきましょう．私たちと，この民とを 殺すことがないように．」と 言った．町中に 死の恐慌があったからである．神の手は，そこに 非常重くのしかかっていた． 12.死ななかった 者も 腫物で 打たれ， 町の叫び 聲は天にまで 上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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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7-07-09 10: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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