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느6:10-19절 제목: 계획과 성취의 주인공
설교: 김병철 목사 2008년 1월 20일(주일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계획과 성취의 주인공"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임할 수 있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루터는 1517년에 교회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95개조항'를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붙였고 인간의 의지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는 신약성경의 독일어 번역을 완성하였고 100여권에 이르는 많은 저서와 수많은 강의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남김없이 토로했습니다. 그는 수 없는 위험과 박해에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손가락으로 테이블 위에 'Vivid! Vivid!'(그는 살아 계시다! 그는 살아계시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썼다고 합니다. 루터의 수많은 사색가 감동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느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으나 일부 학자들은 루터가 만성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그 곳이 사색의 장소로 애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종교개혁의 단초가 된 95조의 반박문도 그곳에서 구상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루터 자신도 그의 저서에서 변비로 고생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4년 10월에 발굴된 '마르틴 루터의 화장실'은 이러한 주장들이 옳았다는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시카고 선 타임즈에 따르면 독일 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화장실 벽에는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에 내건 95개조 반박 문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화장실은 약 450년 쯤 전 것으로 보이며, 구멍 뚫린 좌석과 좌석 아래의 웅덩이가 있고, 웅덩이는 배수 시설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온 세상을 바꾸어 놓은 놀랄만한 종교개혁이 변비로 인한 화장실에서의 고통에서 비롯되었다 해서 종교개혁의 질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은 잘못일 것입니다. 하찮다고 생각하거나 남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약한 것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게 허락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 자신도 죄로 죽었던 자이었으나 그의 은혜로 그분의 자녀가 된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본 론: 어느 날 므헤다벨의 손자이며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 그가 외출할 수 없는 몸이어서 느헤미야가 그의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추측건대 스마야는 느헤미야에게 있어서 절친한 친구이고 제사장 겸, 선지자였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아무 관계도 없는데 그가 두문불출하면 어떻고 자주 보이면 어떻습니까? 그런데 그가 느헤미야에게 친한 친구이자 선지자였던 그가 보이지 않으니까? 걱정이 되어 혹 어디라도 아픈 것이 아닌가 싶어 그를 찾아 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가 말했습니다.“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것이니 우리가 성전 안 하나님의 집에서 만나 성전 문을 닫읍시다. 그들이 밤에 당신을 죽이러 올 것입니다.”그러나 느헤미야가 말하기를“나 같은 사람이 도망가야 되겠소? 나 같은 사람이 성전 안으로 들어가 목숨이나 구하겠소? 나는 가지 않겠소!”라고 대화하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도비야와 산발랏이 그를 매수해 그가 나에 대해 이런 예언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유인즉 성전,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만 들어갈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설령 내가 밖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곳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스마야라는 친구가 느헤미야로 하여금 범죄 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가 백성들로부터 신임을 잃어버리도록 하는 계략, 음모를 꾸미게 된 것입니다. 소위 말하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라고 부추기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민18장7절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제사장 외에 다른 사람이 성소에 들어가면 다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선지자라는 사람이 그에게 말씀을 어기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하게 생각한 느헤미야는 나같이 미천한 자가 어떻게 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몇 가지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느헤미야는 영적 분별력을 소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0-14절) 제사장 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을 느헤미야로 하여금 들어가라 말했던 선지자 스마야의 이야기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당에게 무슨 하나님의 말씀이 대수냐 라는 것입니다. 급하고 배곱은데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단 살고 보자는 것입니다. 일단 성소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숨어있는 것이 첫째는 너를 위한 것이고 둘째는 백성을 위한 것이며 더 나아가 예루살렘 성벽을 완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옛 말에 무엇으로 가다는 서울로 가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대학만 들어가면 된다는 식 아닙니까? 대학총장 빽으로 가든, 대리 시험을 쳐서 들어가든, 컨닝을 해서 들어가든 대학만 들어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떻게 해서든 부흥만 하면 된다는 식은 옳지 않습니다. 다른 교회 다니는 교인을 뺏어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퀑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째든 잘 해보자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스마야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때 느헤미야의 대답은 "NO"였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사장만들이 들어가는 곳을 나같이 미천한 자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력을 가진 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구약의 이야기입니다. 대하26장에 웃시야 왕에 대한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 웃시야 왕은 어떤 사람입니까? 16살에 왕이 된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본을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통치를 했던 왕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곁에 스가랴 선지자를 옆에 두고 무슨 일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구하고 물으며 통치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라가 강성해가므로 그의 마음 또한 더불어 교만해 졌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외에 분향할 수 없는 성소에 들어가 분향을 하다가 결국 나병이 발하여져서 일생 나병환자로 별궁에서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NO"라고 한 것은 "NO"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Yes"라로 말하셨다면 "Yes"라로 말하는 분명한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 말씀대로 전하면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참 묘하지요. 그런데 성경에 없는 얘기를 하면 귀가 솔깃해서 좇아갑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에 한국에서 이와 같은 책이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펄시 콜레라는 노인이 쓴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입니다. 천국에서 체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한국에서 백만 권이 팔렸습니다. 심지어 물량이 달려 복사판까지 흥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을 읽다보면 성경에서 언급하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부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느헤미야는 아무리 친한 친구였다손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말하고 거짓 예언을 한다면 그것을 단호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느헤미야의 영적 분별력이었다는 것입니다. 12절 "깨달은 즉" "그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아 차렸다. 그는 토비야와 산발랏에게 매수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면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과 마귀의 음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준다고 다 받아먹다가 큰 코 다치는 것입니다. 통일교 예화) 많은 개척교회 순진한 목회자들이 통일교에서 관광시켜 준다고 하니까? 한 달에 얼마씩 보조해 준다고 하니까 다 그들의 조직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 단체가 통일교 단체인줄 몰랐지요. 들어가서 일을 하다보니까 알게된 것입니다. 물론 통일교 이름으로 일하지 않았습니다. 실체가 통일교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느헤미야는 순종만 했습니다. (15-19절)
성벽을 이루신 것은 하나님께서 결국 이루셨다. 원수들이 음모와 훼방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나님의 성벽을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심이 없었던 느헤미야를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무려 150년 동안 훼파되어 폐허된 민족의 잔재였습니다. 도저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고 생각되었던 성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일군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다시 용기를 주고 힘을 내게 하므로 결국 예루살렘 성벽이 52일만에 드디어 완공되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느헤미야의 능력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신 것입니다. 이 사건은 느헤미야의 승리요. 백성들의 승리인 동시에 하나님의 승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는 분입니다. 욥23:9절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요5:17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엡1:11절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라고 했습니다. 렘33: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끝까지 완성하실 때까지 일하시는 줄 믿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하는 일을 시작하신 것은 느헤미야였지만 작업을 지시하고 모든 것을 진두 지휘한 사람도 느헤미야였습니다. 이것은 표면적인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느헤미야가 나타나 보인 것이지만 실제로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보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전의 불탄 상황을 보고한 하나니가 느헤미야를 찾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얼굴의 수심이 가득한 느헤미야를 보고 그의 청을 들어 응답한 아닥사스다 왕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허락한 것입니다. 뿐 만 아니라 많은 군수 물자와 총독들에게 밀지를 보내어 무사히 통과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인 사실은 곧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것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친히 계획하고 일하시며 또한 성취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당신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고, 계획하시며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또한 일을 시작하셨으면 반드시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기를 바랍니다.
빌1:6절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하셨습니다. 믿습니까? 예화) 1940년 미주리대 경영학과를 샘 월튼은 갓 졸업하였다. 그는 구멍가게에 인생을 걸기로 결심했다. 그의 집이 우연히 구멍가게 옆을 이사를 했던 것이 계기였다. 이전에 이발소를 했던 구멍가게 주인이 잡화점 체인을 시작해서 어느덧 수십개의 점포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이야기를 듣던 날 밤, 그는 아이오와 주 데모인의 한 상점에 주급 75달러의 견습생으로 취직했다. 이윽고 군에서 제대한 뒤 샘 월튼은 장인에게 돈을 빌려 아칸소주 뉴포트에서 조그만 구식 잡화점을 시작했다. 그는 시작부터 수많은 판촉 아이디어를 시도했다. 제조업자도 아닌 상인 샘 월튼은 도매상도 안닌 소매상에 불과 했다. 말하자면 일개 잡화점에 불과했던 월마트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 전역을 거미줄처럼 뒤덮는 판매망으로 백화점과 구멍가게들의 입지를 무너뜨리며 세계적으로 '가격혁명'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케이마트에 비해 소규모 기업으로서 경쟁자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월마트는 10년 사이에 연평균 25%가까이 성장했고, 양질의 상품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 원하든지 제공해 주었으며 가격경쟁력을 제고시켰다. 월마트는 할인소매기업들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실현하게 되었다.
충성스러운 일군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군들을 세우다. (7장1-2절) 느헤미야는 성벽을 완성한 후에 일군들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문지기를 세우고, 노래하는 자들을 세우며, 레위 사람들을 세웠다. 그리고 하나니와 하나냐를 지도자로 세우게 된다. 본문 느7장1-2절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동생 하나니를 지도자로 세우고 또한 한 명의 지도자인 하나냐를 세운다. 하나냐는 성경이 언급했던 것과 같이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입니다. 또한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입니다. 이 사람은 더 언급할 필요가 없는 지도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니는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느헤미야의 동생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 동생 하나니를 왜 세운 것인가? 느헤미야의 동생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가 지도자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세운 것인가? 우리가 느헤미야서를 보면서 맨 처음 1장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하나니입니다. 그는 민족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겼던 사람입니다. 성문은 불타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갔으며 남아 있는 사람들은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것을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방법을 모색하는 중에 아닥사스다 왕의 밑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느헤미야를 찾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니는 민족을 살린 위대한 공언자이며 또한 민족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가졌던 지도자의 자격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또한 그가 지혜로운 자였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혜로운 지도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7장 전체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과 성벽의 재건에 일익을 담당한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일한 사람들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예화) 작은 일에 충성된 자: 방재실 이야기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영적 분별력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것과 자신의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시간과 자신의 시간을 구별할 수 있습니까? 지금 나에게 말하는 것이 사단의 음성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음성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 영적 수준에 있습니까?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이 계획하신 일을 시작하며 그 일을 어떤 방법으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일에 저와 여러분들이 동참할 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앞에서 순종하는 자들이 복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일을 맡기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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