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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 것으로 만듦 (수1:1-11)
여호수아 1장을 찾으십시다. 수 년 전에 내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대에 무슨 기념품을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여호수아와 갈렙이 약속의 땅으로부터 과실을 메고 오는 것을 나무로 조각해서 만든 것을 사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는 영웅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의 삶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가 제게 아주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 여호수아가 가장 위대한 장군의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는 말할 수 없는 역경과 반대 속에서도 불가능한 일을 달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실상 우리의 삶은 계속되는 싸움과도 같습니다. 그는 한 전쟁을 끝내면 곧 다른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런데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1장의 배경이 바로 요단강을 건너서 약속된 축복을 땅을 들어가려고 할 때를 기록한 것입니다. 40년 간을 광야에서 지냈습니다. 약속된 땅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알면서 이제 막 요단강을 건너려고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 1장 11절 말씀을 보십니다.
(수1: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야, 네게 굉장한 미래가 약속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한다. 내가 약속한 모든 것과 그 이상을 너를 통해 달성하려고 한다. 그러나 싸워서 쟁취해야 한다. 계속되는 전쟁을 통해서 달성해야 한다. 내가 네게 주려고 하는 것을 너는 싸워서 획득해야 한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역사가 우리에게 펼쳐집니다.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까? 싸움과 축복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축복과 싸움입니다.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방법으로 너를 축복하려고 한다. 네 앞길에 네 최선의 삶이 놓여 있다. 그러나 싸워야 할 것이다. 싸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미래를 네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미래를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을 함으로써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호수아 1장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몇 가지 명심해야 될 사항을 말씀해 주십니다. “앞으로 20년 간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격려해 주겠다. 네가 이 세 가지 일을 하면 네가 맡은 모든 일을 훌륭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세 가지 일을 한다면 네 삶이 영향을 끼치는 삶이 될 것이다.” 여호수아 1장에서 성공이라는 말이 두 번이나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네가 이 세 가지 일을 한다면 네 삶이 성공할 것을 내가 보장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업가들은 연필을 꺼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이 여러분의 남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할 것입니다. 네가 이 세 가지 일을 하면 네 삶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공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미래를 소유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것들이 무엇입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하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듭니까?
1. 계획을 세우십시오.
2. 말씀에 거하십시오.
3. 믿음으로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기한 세 가지를 행하면 미래가 우리의 것이라고 보장해 주십니다. 우리 하나씩 살펴보십시다.
1. 계획을 세우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가 미래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으려면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계획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합니까? 내가 계획을 세우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이 세울 것입니다. 저와 함께 2절과 3절을 읽으십시다.
(수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수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더불어 일어나”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다. 준비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미래의 목적을 위하여 준비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11절을 살펴 보십시다.
(수1:11) 진 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양식을 준비하라고 명령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국내에서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러합니다.
27%나 되는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60%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특히 경제적인 분야에서 조금 생각합니다.
10%의 사람들이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3%의 사람들만이 삶의 목적을 기록하고 삽니다.
더 흥미가 있는 것은 같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7%의 국민이 생계 보조를 받고 삽니다.
60%의 국민들이 겨우 살아갑니다.
10%의 사람들이 잘 삽니다.
3%의 사람들만이 아주 성공적인 삶을 삽니다.
그 비율이 아주 똑같습니다. 더욱 흥미가 있는 것은 10%의 잘사는 사람들과 3%의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사이에는 교육이나 능력에 조금도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오직 다른 점이 있다면 아주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달성했습니다. 여기서의 강조점이 무엇입니까? 성공적인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계획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니까? 1998년도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내 삶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금년에 내 영적인 삶에 가정적인 삶에 내 경력에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이나 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기록하셨습니까?
아니면 닥치는 대로 사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면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계획을 세우고 삶을 보람 있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준비하지 않은 삶을 살지 마십시오. 내가 어디로 가는가를 살펴보십시오. 계획을 세우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종 모세가 죽었다고 말씀해 줍니다. 이 구절이 왜 그리 중요합니까?
미래를 계획하는 한 가지 비결은 과거가 지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아주 가까웠습니다. 80년 간을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일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연구하며 본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세가 죽었습니다. 모세를 대신하여 지도자가 되는 것을 그가 어떻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까? 모세를 따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세처럼 행동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크게 당황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자격이 없음을 실감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야 나는 네 삶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미래를 내 것으로 소유하려면 때때로 우리는 과거의 인간 관계가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이 실패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일 수도 있습니다.
“그가 없이 어떻게 내가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그 사람처럼 해서 인정을 받을 것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과거가 지나가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현실을 직면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역사 하시려고 하시기 때문에 과거가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내가 너를 통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한다.” 우리가 과거에 집착하고 있는 한은 결코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과거의 인간 관계에 집착하여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죽어서 장사지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죽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위한 삶의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모세가 하지 않은 일들을 해야 됐습니다. 여호수아의 과거가 지나가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중에는 우리가 잘한 것들도 있고 잘못한 것들도 있습니다. 과거를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 무엇을 장사지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크게 실패한 것들입니까? 마음에 크게 받은 상처나 나쁜 경험입니까? 그러한 모든 것들이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준비해야 했습니다.
(잠20: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13: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여도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그 첫 번째 열쇠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획을 평가해 보십시다.
금년을 향한 내 계획은 무엇입니까?
금년을 위한 나의 계획을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적어 넣으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적으십시오. “아직까지는 없다”라고 적으십시오. “확실하지 않다”라고 적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기도하고 목적을 기록하십시오. 금년도의 계획을 기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계획을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삶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시는 두 번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야, 앞으로 25년 간 계속 전쟁을 하게 될 터인데 성경이 너의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 모든 충돌을 해결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삶의 전쟁을 인도해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수1:7-8)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라는 말을 주의해 살펴보십시다. 곁길로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곁길로 빠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아십니까?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신경과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아십니까? 사소한 일들이 우리를 아주 쉽게 곁길로 빠지게 합니다.
목사인 내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주님을 향한 열심을 내서 그들의 사람을 주님께 바치고 아주 멋있게 시작을 하고는 곁길로 빠지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주 좋은 일을 하느라고 곁길로 빠집니다. 갑자기 자신들의 경력 때문에 곁길로 빠집니다. 갑자기 경력이 더 중요하게 됩니다. 운동 때문에 곁길로 빠집니다. 취미 때문에 곁길로 빠집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곁길로 빠집니다. 질병 때문에 곁길로 빠집니다. 자녀들을 더 가지게 됨으로써 곁길로 빠지게 됩니다.
여러 가지 때문에 곁길로 빠지게 됨으로써 말씀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서글픈 현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가운데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금년에도 곁길로 빠질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안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들 가운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 가운데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8절을 보십시다. 성경상에 나타난 아주 위대한 약속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을 보십시다.
(수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7절과 8절에 성공이 두 번이나 약속되어 있습니다. 오른 쪽으로나 왼 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성공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그렇게 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점이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공의 비결은 내 능력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공의 비결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내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헌신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내 삶에 성공을 가져올 것입니다.
어떻게 말씀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방금 읽은 성경 구절이 세 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1)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해야 합니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말하라는 것입니다.
(2) 밤낮으로 묵상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3)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말씀을 이야기하고 생각해 보고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내 삶이 성공할 것을 보장해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성공을 보장해 주십니다.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말씀을 붙들고 이야기하십시오. 말씀대로 사십시오. 그리고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것을 살펴보십시오. 이 말씀은 여호수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을 찾아 읽으십시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의 목적이 아주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바로 세워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말해 줍니다. 내가 길에서 이탈하면 어떻게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그 길을 따라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 해줍니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의 양식임을 말해 줍니다. 우리는 말씀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금년에 성공하려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야 됨을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에 거할 때에 무엇을 해야 됨을 알게 됩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바로 잡아 줍니다.
스펄젼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을 읽어 성경책이 낡아 떨어진 사람은 온전하며 성경책이 온전한 사람은 그 삶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무척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온 민족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그렇게 시간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시간을 내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시간을 내서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쁜 것이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야 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우리 자신의 계획을 한 번 평가해 보십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 내고자 하는 나의 시간 계획은?
빈칸에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자 하는지 계획을 기록하십시다. 내가 매일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성경을 읽는 시간,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 그리고 성경을 암송하는 시간이 있다면 기록해 보십시다. 아무 우리들 대부분은 별로 기록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속에서는 압니다.
내가 말씀을 대하는 시간과 텔레비전을 매일 보는 시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도 여러분, 성공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계획을 세우시고 말씀 안에 거하셔야 합니다. 계획을 세우시고 말씀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서는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3.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나가서 행하라는 말씀을 저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믿는 것뿐만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정신적으로 믿는 것만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제가 공항에 나가서 저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정말로 저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음을 믿는다. 내가 얼마나 믿는지를 말할고 합니다. 정말로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는 그런 말이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내가 믿음의 단계를 택해서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내가 믿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수1:6,7,9)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수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사람들에게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그리 중요합니까? 사단도 예수를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헌신하지 않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나가서 행동해야 합니다. 믿음은 행동입니다. 세 번이나 이 성경 구절이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야,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야,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야, 강하고 담대하라. 내 말을 이해할. 네 삶을 통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많다. 너를 곁길로 빠지게 하고 유혹하고 실망시킬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강하고 담대하라! 믿음으로 행하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배경을 좀 살펴보십시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을 헤매었습니다. 그들은 40년 전 기회가 있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40년 간을 광야에서 헤매었습니다. 이제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그들이 요단강 강에 서 있습니다. 이제 약속된 새 땅으로 건너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자마자 전쟁이 시작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곱 민족이 강 건너 편에 살고 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전쟁 도발 행위임을 이스라엘 민족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강을 건너가자마자 끔찍한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전쟁이 시작될 거시고 얼마나 오래 계속될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강 건너 편에는 일곱 나라가 있습니다. 그들 한 나라마다 모두 이스라엘 민족보다 강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군인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농사꾼들이고 그 아내와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군인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국경을 건너려고 합니다. 강을 건너 갈 것입니다. 얼마나 전쟁이 오래 계속될지를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쳐부수려고 하는 민족들이 강 건너 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여호수아가 자신을 가지고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까? 9절을 보십시다.
(수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십시다.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물어 보십시다. 네가 누구를 위하여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느냐?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을 맡아서 하는 것입니다. “누가 이일을 하라고 말했는지를 아느냐? 내가 하라고 명령했으면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거하는 것이 유익한 점이 바로 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실 때는 할 수 있는 능력을 또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나가 행해야 합니다. 9절 가운데 “놀라지 말라”라는 말과 “두려워 말라”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말라는 말이 바로 우리가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두려워하고 실망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