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과 입술에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이사야57:19절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입술에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지금 모습이 과거에 여러분들이 말했던 모습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을 잠깐 요약을 한다면 말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왜 말에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의 배우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반드시 듣고 이루신다는 사실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만하면 다 되는 것인가? 우리의 소원을 말하고 생각하고 기대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인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자기 진단부터 해 봅시다.
1.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체크해 보라. (∨)
①나는 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말을 하고 있는가? ( )
②나는 늘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하고 있는가? ( )
3.신앙이란 무엇인가? 절대적 타자(他者)나 절대적 자기에 대한 신뢰적·합일적(合一的)인 태도를 말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행위를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성(知性)을 통하여 직접적인 경험이나, 타인의 경험에 의해 얻어진 지식의 범위 안에서 사물을 생각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지식은 학문적 연구에 따라 무한히 변하면서 진보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생각할 때 지식의 확실성은 항상 불완전하다. 그러나 불확실하고 충분히 검증(檢證)되지 않은 지식이라도, 하나의 가설(假說)로 인정되거나 주관적으로 완전하다고 긍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전적으로 지적(知的)인 근거에만 의거하여 생각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심적 태도가 신념이라는 것이다.
한편 신앙은 정의(情意)의 면까지를 기능적으로 통일하면서 실존적 상황에서 생사를 걸고 초월적 존재와 전인격적(全人格的) 관계를 갖는다. 따라서 신념은 합리적 경험의 범주에 그치는 사고형식을 갖는데 비해, 신앙은 지(知)·정(情)·의(意)의 경험 전체에 관련될 뿐 아니라 경험을 초월한 영역에까지도 관련되기 때문에, 기성의 사고형식을 넘어선 새로운 것을 낳을 가능성을 내포한다. 과학이 진보하면 신앙은 불필요해진다는 사고방식은 신앙과 신념을 혼동한 데서 나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요점정리
사회 생활하는 가운데 특히 직장생활 속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하는 일에 능률이 오른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또 다른 잠재력이 있다. 그러기에 그 잠재력을 개발하면 할수록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신앙에 대한 차이점을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 말이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적 사고방식을 강조하다보면 비 신앙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에 와서 우리는 적극적 사고방식과 긍정적 사고방식에 대한 정의와 올바른 신앙을 정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은 무엇인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가르켜서 적극적,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꿈이 있으면 그 꿈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의 주체는 누구인가? "나""내가" 주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이것은 아주 비 신앙적인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아주 중요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적극적, 긍정적 사고가 신앙에 상당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신앙의 주체는 누구인가? 그렇습니다.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인임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나는 죽었다. 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결론적으로 요점을 해 봅시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은 나는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 신앙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은 자기를 의지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은 자신의 실력과 경험을 의지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여기에서 아주 중요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적극적, 긍정적 사고가 신앙에 상당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은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기에 나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신앙 안에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상당부분....90%이상이 아니 100%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믿습니까?
4.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계십니까? 그 꿈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당신의 입으로 말하십시오. (시편37편4절, 103편5절)
여호와를 생각하면서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시편37편4절) / 주는 좋은 것으로 나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시니 내가 독수리처럼 새롭고 힘이 넘칩니다. (시103:5절)
5.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 (이사야57장 19절)
내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겠다. 내가 그들 모두를 고쳐 주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말은 어디서 나오는가? 생각에서 나온다. 생각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긍정적/ 부정적인 생각, 적극적/ 소극적인 생각, 개방적/ 폐쇄적인 생각, 축복의 생각/ 저주의 생각 선한 생각/ 악한 생각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6.말부터 하라. 그리하면 환경이 바뀌어 진다. 어떤 사람은 말부터 하는 사람을 두고 펑쟁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말고 선한 말, 축복의 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하라. 개방적인 사고로 말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말을 고치시리라고 하지 않았는가? 오늘 본문의 구절을 잘 생각하라. 아주 중요한 말이다. 내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겠다. 내가 그들 모두를 고쳐 주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예화) 모 건설회사 사장과 아내의 말이다. (건물을 공사 건을 따내는 사건이다.)
7.말부터 하라. 그리하면 몸의 상태가 바뀌어 진다. 몸은 우리의 말을 듣는다. 대뇌를 중심으로 모든 육체는 말을 듣도록 창조 되어있다. 중추 신경계는 우리 몸의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여러 자극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신경기관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뇌와 척수가 바로 중추신경계죠. 먼저 뇌는 대뇌 소뇌 간뇌 중뇌 연수로 나뉘어지는데 대뇌는 감각 운동 기억 판단등 정신활동의 중추이고 소뇌는 평형 감각 (일어서서 중심을 잡을 때 소뇌가 조절해준다는 말이에요) 간뇌는 우리 몸의 기본적인 대사를 조절해주고 중뇌는 안구 운동 (눈 말이에요 눈) 연수는 심장박동 호흡 소화 반사의 중추라고 합니다 그리고 척수는 무릎반사와(무릎에 자극을 주면 저절로 움직인다는..) 그런데 이 뇌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을 받아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몸의 주인이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몸의 상태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 몸의 상태는 몸의 주인이 포기하자 그러면 포기하는 쪽으로 움직입니다. 끝이다 그러면 끝이구나 하고 몸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할 수 있다 그러면 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몸의 상태가 바뀌어 진다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복창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러는 줄 아십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추신경에 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까? 네 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 작다. 할 수 있습니까? 더 큰 소리로 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몸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열을 정렬하는 것입니다. 예) 환자들을 죽을병에 걸렸는데 간혹 가다가 의사들이 말을 합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환자이야기
8.말부터 하라. 그리하면 인생이 바뀌어 진다. 어린 아이들에게 백지 장을 주고 네가 되고 싶은 것을 그려보아라. 그러면 어떤 아이들은 판검사, 형사, 경찰관, 장군, 군인, 소방대원, 사업가, 의사.......그런데 꿈이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출발을 꿈을 가지고 출발하는 아이와 꿈이 없이 그냥 대충 대충 자신의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이와는 천지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말을 할 것인가? 그것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말부터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말이 아니라 믿음의 말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백부장의 믿음의 고백(말)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8장 5-13절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결과를 낳았습니까? 그렇습니다. 13절"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은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당연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뀝니다. 우리는 지금은 말의 능력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반드시 이루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주셨기 때문에 그 말을 일 앞서 일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 말이 우리의 환경을 바꾸십니다. 그 말이 우리의 몸의 상태를 바꾸십니다. 그 말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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