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에 형제자매 여러분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먼저 글로써나마 만나뵙게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세상적인 사람으로써 성산교회에 나왔어지만
성도 여러분의 중보기도와 목사님의 사랑을 받아 내가 그리스도
인으로 다시 거듭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많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열심으로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은 내 생각과 같지않아서 이곳(출입국관리소)에 오게하시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지 못하는 저에게 종일토록 성경을
읽게하시고 보게하시며 감격하고 눈물흘리며
또 나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은혜의 은혜를 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산교회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성령충만함
성도 여러분의 이큰 거룩한 사랑은
내 평생에 잊지 못할것입니다.
여러분과 더 많은 시간을 같이하고 싶은 마음..
한량 없습니다만, 하나님의 계획이 그렇치 아니한것같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는 하나님 듯에 순종하며 감사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성산에 모든 성도여러분의 기도와
거룩한 사랑을 모아서 세상으로 다시 나아갑니다.
생각 날대마다 저희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제가 세상에서 지치고 힘이들때 이큰 사랑을 결코 잊지않고
이 사랑으로 인하여 다시 일어나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나를 변화시켜주시고 영적으로 거듭나게 하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성산가족의 따뜻한 사랑
그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며....
2007년 12월 30일
최충열 집사 올림
추신: 이곳 생활이 안정되는되로
전화번호와 주소 올리겠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 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