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가을입니다.
황금빛 들녘도 추수가 완료되어 쓸쓸함이 감돕니다.
낙엽도 우수수 떨어집니다. 추석도 다가옵니다.
옷깃을 여미는 아침저녁의 쌀쌀한 기온이 더욱 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는 계절임을 알려줍니다. 평안하신지요. 모두들..
선교지에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일치단결하는 성산교회 가족들을 보고 있으면 웬지 부럽고 질투
가 납니다. 신앙생활을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괴롭고 힘든 일은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비켜갈 것이 있고 직접 맞부딪쳐 나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해결해 보십시오. 믿음(복음)은 모든 믿는 자
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체험해 보십시오.
멋곳까지 두번씩이나 찾아와 주신 일을 감사드립니다.
키는 작지만(ㅎㅎㅎ)능력있는 목사님과 더불어 늘 행복한 신앙생
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산교회 소문이 좋습니다. 아이구 부러버
라 ㅎㅎㅎ 소레데와 마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