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고이와성산교회
 
 
 
2023/09/17
열왕기하 강해 (22) / 끊임없는 개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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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Subject     열왕기하 강해 (10) /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성경: 왕하7:1-8절,        제목: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23년 4월 30일 (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멋진 글귀가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으니, 불만을 가질 이유도 없다.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이고 분노는 적이다.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고,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니,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일을 모른다면 몸에 화가 미친다.
자신을 책할지라도 남을 책하지 말라. 부족함이 지나침보다 낫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재앙으로 인하여 사마리아 지역은 최악, 나라가 존폐위기에 놓이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기근이 찾아왔고, 아람 나라가 전쟁을 선포하고 사마리아 성을 포위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물자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물가는 안정이 되지 않고, 경제적으로 파탄위기에 놓이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엘리사 선지자가 말도 안 되는 예언을 했습니다. 예언인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고 했습니다. 당시 매매가격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열왕기하 6:25절“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 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이었습니다. 나귀는 짐승 가운데 부정한 동물입니다. 그러니 취급도 안 하는 동물이지요. 그리고 나귀 머리면 먹을 것이 거의 없는 부위입니다. 그런데 그 부정한 동물의 머리값이 은 80 세겔이라니 한마디로 극심한 기근상황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고운 밀가루를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한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의 주 무대는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그곳은 늘 강수량이 모자라서 자주 기근이 찾아들었습니다. 이처럼 기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성경에서는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신 28:49-58; 렘 29:18-19). 북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자 아합왕 때 3년 반 기근은 대표적이다(왕상 17:1). 또한, 기근은 가뭄(창 12:10; 26:1; 41:27-56), 우박(天災, 출 9:23, 31-32), 메뚜기 떼(욜 1:4), 전쟁(신 28:49-51; 왕하 25:1, 3) 등으로 인해 장기간 대규모 식량난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호람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마리아 지역에 전쟁과 기근으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이 어느 정도인가? 자식을 잡아먹을 정도로 기각 막힌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기근이 찾아오고, 물가가 안정이 안 되었으며, 경제난이 겹치면서 연쇄적 반응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민들에게 직격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한 마디로 사마리아는 최악의 상황이었고, 나라가 존폐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전쟁과 기근의 대한 책임을 엘리사와 하나님께 돌리고, 선지자 엘리사를 죽이려 했던 여호람 왕이었습니다. (왕하6:24-33절) 본문에서는 사마리아 지역으로 아람 나라 왕이 쳐들어와서 사마리아 성을 왜! 에웠쌓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 이전에 엘리사로 인하여 아람나라 군사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아람 나라 사람들이 사마리아 지역으로 다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왜! 아람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성을 에웠쌓는가? 정확한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호람 왕의 인생을 돌아보아 보면, 그는 자기 자신의 아버지와 같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악을 추구하고, 여로보암 때 섬겼던 그 우상을 계속해서 섬겼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호람 왕은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엄청나게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자신의 편리할 때 마다 선지자를, 하나님을 이용하려 했던 사람이었음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북이스라엘이 엄청난 재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본문 열왕기하 6:33절“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람 왕은 전쟁과 기근이라는 이 재앙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잘 못한 것은 회개하는 자이어야 하는데 그는 전혀 그럴 마음도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려했다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6:31절“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그가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인 것은 그가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결단과 각오를 표명한 것입니다.

  여호람 왕은 엘리사 선지자의 도움으로 죽을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이려 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타인에게 그 책임을 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화)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자모님들을 초청하여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 주고 설문을 냈습니다.“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당신의 이 어린 자녀가 자라서 장차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나누어 드린 종이에 써 주십시오.”그랬더니, 이를테면 기술자, 학자, 의사, 변호사, 판검사, 사업가 등등으로, 자모님들은 모두가 한 가지씩 바라는 인물상을 밝혀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어머니는 좀 색다른 대답을 했습니다.‘미안 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저의 생각에는 이 어머니가 가장 큰 인물을 소원한 것 같습니다. 큰 사람이라야 그런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안하다든가 내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선포한 엘리사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 장관입니다. (1-2절) 본문을 함께 읽어 봅시다. 1-2절“1.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람 나라의 왕에게 신임받은 나아만 장군이 있었다면, 북 이스라엘에는 여호람의 왕에게 신임받았던 장관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장관입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 장관의 이름이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그것은 그가 왕의 신 복인 것은 분명합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선포한 반면에, 엘리사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전혀 믿지 않을뿐더러 하나님의 능력까지도 제한했던 사람이 바로 여호람의 왕의 신 복이었습니다. 그 왕의 그 신하라고 해야 할까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16-17절을 함께 봅시다.“16.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선포한 엘리사 선지자는 선지자 중에도 선지자로 남았다고 한다면, 여기에 한 장관은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했어요. 먹지도 못할 뿐 아니라 백성들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그 능력을 제한한 어리석은 장관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들은 인생을 추구해야 할지를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직접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5-7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입니까? 1절“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고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요? 왕의 신임을 받는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한 말을 듣고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엘리사 선지자님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다. 한들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좀 뻥을 쳐도, 정도껏 쳐야지 이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지금 물가가 하늘 천장까지 뛰어서 그 물가를 잡을 수가 없는데 아니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그렇다면 고운 밀가루와 보리가 얼마나 많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고운 밀가루와 보리가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우리가 함께 생각해 봅시다. 이같이 비아냥 거리는 한 장관에 이야기를 들었던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야 옳습니까? 예를 든다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서 마치 광야에서 만나를 지면에 내려보내 주듯이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고은 밀가루와 보리를 떨어뜨려 주는 기적을 행하셨다는 이야기를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하나님께서 아람 나라와의 전쟁을 이야기 하고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람 나라와의 전쟁을 어떻게 승리하였는지에 대해 그 이야기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제로 돌아갑시다. 자!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아람 군대를 어떻게 물리쳤는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5-7절을“해 질 무렵 나 병환자들이 일어나 아람 사람들의 진영으로 갔습니다. 나병 환자들이 아람 진영 끝에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람 사람들이 전차 소리, 말소리가 섞인 거대한 군대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이에 아람 군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보라. 이스라엘 왕이 헷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의 왕들을 고용해서 우리를 공격하려 한다.”그리하여 그들은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자기 천막과 말들과 나귀와 진영을 그대로 두고 도망쳤습니다. 목숨만이라도 살리려고 도망친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이 아람 나라와 전쟁은 손쉽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칼이나 무기로 승리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전쟁에서 승리하므로 전리품들과 아람 나라 군사들이 먹어야 할 군량미를 모두 버리고 도망간 그 식량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여기서 밀 가루과 보리라는 말은 지금으로 말하면 흰 밀가루와 통밀가루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람 나라와 전쟁을 통해서 직접 말씀하신 약속을 그대로 성취하셨던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1.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3.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Date : 2023-04-30 10:01:07    Read : 40 
 요한복음 6:1-15절 / 천국은 이런자들의 것이니라.
작은예수
 열왕기하 강해 (9) / 어리석은 자
작은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