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1:9-14절 제목: 이렇게 생활하라.
설교: 김병철 목사 2024년 1월 7일 (신년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이렇게 생활하라."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이엄 부스의 인생은 스무 살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그가 세계인의 추앙을 받는 것은 젊은 시절 '6대 생활수칙'을 정해 이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보람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생활수칙을 벽에 붙여놓고 매일 묵상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 일찍 일어나 5분씩 기도한다. 아침기도는 정신을 맑게 한다. 둘째, 불필요한 잠담을 금한다. 말이 많은 사람은 적도 많다. 셋째, 겸손한 태도와 열정적인 행동, 진실한 대화의 자세를 갖는다. 넷째, 매일 성경을 네 장씩 묵상한다. 성경은 영혼을 살찌우는 자양분이다. 다섯째, 하나님께 나의 인생을 의탁한다. 의지할 구석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매사에 너그럽다. 여섯째, 이 생활수칙을 하루에 두 번 이상 큰소리로 외친다. 인생은 한순간의 결단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다. 젊은 시절의 좋은 습관이 멋진 인생을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 론: 오늘 본문에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빛으로 각 사람에게 찾아오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한 마디로 성육신 하신 내용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에게 비추어 주신 그 빛을 가지고 사는 우리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2024년도 신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믿는 성산의 가족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빛의 자녀는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9절)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어두운 면을 보지 않고, 밝은 면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빛에 자녀는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성경 시편1:1-2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자녀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말을 하며, 행동, 생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받은 성도는 빛된 생활을 해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빛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비출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한, 빛의 자녀이기에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생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둘째, 권세있는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주셔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자녀의 권세를 받은 자들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왕왕왕 나는 왕자 하나님 나라의 나는 왕자다 공공공 나는 공자 하나님의 나는 공주다 내 앞길 가로막는 모두다 물리치리라 .....그렇습니다. 권세있는 믿음의 자녀는 어디에 어떤 곳에 있든지 당당해야 합니다. 어깨를 피고 담대해야 생활하며 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처절하게 무릎을 꿇고 나약해야 하지만, 세상에서 앞에서,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는 사자처럼 담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같은 기도제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넘 멋진 기도제목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처절하게 무릎을 꿇고 나약해야 하지만, 세상에서 앞에서,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는 사자처럼 담대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더 나아가 당당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당당하게, 당돌하게, 자신감 있게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오해하여 교만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당당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약자 앞에서 낮아지며, 불의와 악앞에서는 사자처럼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는 위로부터왔기에 우리가 교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 영광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14절) 어떻게 보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릅니다. 영광의 자녀는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은 성산 교우들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위로부터 권세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일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삶, 타인을 위해 기꺼이 권세를 사용할 줄 아는 자들입니다. 더 나아가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광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언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철저히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자기 자신은 철저하게 감추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들어내는 성숙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넷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14절) 죄악이 관영한 그 시대에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사실 아브라함이 아브라함 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이삭, 야곱, 유다, 요셉....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신이 똑똑하고 잘나서 믿음의 반열에 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그 자리에 있는 줄 믿습니다. 2024년도 성산 교우들 모두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구하고 그 진리로 충만한 자가 되어서 이 세상을 밝히는 믿음의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는 뭐니뭐니해도 성령으로 충만, 진리로, 말씀으로 충만, 기도로 은사로 충만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 자녀들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충만하기 위해서 수레바퀴의 삶을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 2024년도는 성도라고 한다면 빛의 자녀답게 삽시다. 권세있는 자녀답게 삽시다. 영광의 자녀답게 삽시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자녀가 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하십니다.
요한복음1:9-14절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9.すべての 人を 照らすそのまことの 光が 世に 來ようとしていた．
10.この 方はもとから 世におられ 世は この方によって 造られたのに 世は この方を 知らなかった．
11.この 方は ご自分のくにに 來られたのに ご自分の民は 受け 入れなかった．
12.しかし この方を 受け入れた 人々 すなわち その名を 信じた 人々には 神の子どもとされる 特權をお 與えになった．
13.この 人々は 血によってではなく 肉の 欲求や 人の意欲によってでもなく ただ 神によって 生まれたのである．
14.ことばは 人となって 私たちの間に 住まわれた．私たちは この方の榮光を 見た．父のみもとから 來られたひとり 子としての榮光である．この方は 惠みとまことに 滿ちておられ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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