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7:20-37절, 제목: 마지막을 준비하라.
설교: 김 병철 목사, 2015년 4월 1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마지막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집 근처의 묘지를 지나던 중 흥미로운 묘비명을 보게 되었다. 세 줄로 된 묘비명은 이렇게 시작된다.‘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서 있었소’약간 웃음이 나오는 글귀를 계속 따라 읽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 서서 웃고 있었소’ 그냥 재미로 쓴 글귀 같지가 않았다. 긴장된 마음으로 마지막 줄을 읽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서 경건하고 엄숙해지기 마련이다. 불안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생전의 모든 것을 두고 떠나야 하는 고독한 일이다. 그래서 죽음과 이별을 준비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꼭 필요한 준비이기도 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삶은 현세를 살아가는 가장 성실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어느 덧 춥던 겨울의 꼬리가 남아있긴 하지만 분명 봄은 와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시기에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한 번쯤 내 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유언장을 작성해 보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찾을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 론: 본문의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 하겠습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 올 것인지 물어보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한 ‘보라. 여기에 있다’, ‘보라.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인자의 날들 중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있다’, ‘보라. 여기에 있다’ 해도 너희는 그들을 따라 나서지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라.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번쩍거리며 비치는 것처럼 인자는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먼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받아야 한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다. 그리고 홍수가 일어나 그들을 모두 쓸어 가 버렸다. 롯의 날에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지었다.
그러나 롯이 소돔을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처럼 쏟아져 그들 모두를 멸망시켰다. 인자가 나타날 그날도 이와 같을 것이다. 그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이 집 안에 있더라도 가지러 내려가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이 들에 있는 사람도 무언가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롯의 아내를 기억해 보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는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자다가 하나는 취해질 것이고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두 여인이 함께 곡식을 갈다가도 하나는 취해질 것이고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주여, 이런 일이 어디서 있겠습니까?”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본문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종말은 언제 오는가? 사람들은 흔히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종말에는 두 가지 종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주적 종말입니다. 이 세상이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실 것입니다. 둘째는 개인적 종말입니다. 결국 인간을 죽음을 각자가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 또한 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적 종말이나 개인적 종말의 공통점은 그 시기와 날짜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예측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시간과 장소를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24:14절“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36절“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43절“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적 종말이든 개인적 종말의 그 시기와 장소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이단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성경은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주적 종말의 시기를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성경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나오지 않습니다.
둘째, 종말의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는 것이다. (20-24절) 본문에서도 나옵니다.“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한‘보라. 여기에 있다’, ‘보라. 저기에 있다’하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인자의 날들 중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보라. 저기에 있다’,‘보라. 여기에 있다’무슨 말입니까? 구세주가 있다 해도 너희는 그들을 따라 나서지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라.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번쩍거리며 비치는 것처럼 인자는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24:23-24절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눈에 보이는 천국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오래 다니고 있으면서도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교회를 짧게 다녔는데도 이 땅에서도 천국생활을 누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랑새를 찾아서 세상 것을 추구합니다.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지옥 같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으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삶의 변화가 오게 마련이고 이 땅에서도 축복된 인생, 행복한 인생, 천국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았더니 주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단에 빠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이단에 잘 넘어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니까? 첫째, 신앙의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 둘째, 성경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 셋째, 교회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새로운 신앙의 롤 모델을 찾고 있는 사람. 넷째,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기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 다섯째,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하십시오. 1)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3)구세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믿지 말고 따라가지도 말아야 한다.
셋째, 종말의 징조는 무엇인가? (25-29절) 종말의 징조는 어떤 것인가? 본문에서 살펴봅시다. 예수님께서 먼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이 세상에게 버림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종말의 징조는 마치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것을 그렇게 추구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수가 일어나 그들을 모두 쓸어 가 버렸다. 롯의 날에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지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인간이 세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롯이 소돔을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처럼 쏟아져 그들 모두를 멸망시켰다. 인자가 나타날 그날도 이와 같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종말의 징조는 간략하게 표현하면 세상 것을 추구하며 그것에 집착하며 살고 있을 때를 보면 종말이 가까이 온줄 알라는 것입니다. 노아, 롯의 때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종말의 징조는 무엇일까?
1) 미혹하는 날이 온다. 마24:4-8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마24: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곳곳에서 전쟁과 자연 재해와 큰 환란이 임한다. 마24:6-8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3)불법이 판을 치고, 사랑이 식어진다. 마24: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4)천재지변이 일어난다. 마24: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은 징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재림, 종말을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넷째, 종말의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25-29절) 종말의 징조는 어떤 것인가? 본문에서 살펴봅시다. 예수님께서 먼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이 세상에게 버림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종말의 징조는 마치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것을 그렇게 추구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수가 일어나 그들을 모두 쓸어 가 버렸다. 롯의 날에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지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인간이 세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종말(그날) 밤에는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자다가 하나는 취해질 것이고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두 여인이 함께 곡식을 갈다가도 하나는 취해질 것이고 하나는 남겨질 것이다. 그렇다면 믿음의 사람들은 종말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1) 롯의 아내는 세상 것에 매여 살면 안됩니다. 롯의 아내를 기억해 보라! 창세기19:12-26절 “그 사람들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이 성에 사위나 네 아들들이나 네 딸이나 네게 속한 다른 사람들이 또 없느냐? 그들을 모두 이곳에서 내보내거라. 우리가 이곳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들의 죄로 인해 여호와께 부르짖음이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망시키기 위해 우리를 보내셨다.” 그러자 롯이 밖으로 나가 자기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서둘러 이곳을 떠나야 하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려고 하신다네.” 그러나 그의 사위들은 그 말을 우습게 여겼습니다. 동틀 무렵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했습니다. “서둘러라.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네 두 딸을 데리고 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이 성에 심판의 벌이 내릴 때 너희도 멸망할 것이다.” 롯이 꾸물거리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그의 두 딸의 손을 잡아끌어서 성 바깥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여호와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 내자마자 그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너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 도망가거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평원에 멈춰 서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다 멸망하게 될 것이다.”롯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주의 종이 주께 은총을 입었고 주께서 제게 큰 자비를 베풀어 제 목숨을 살려 주셨지만 저는 저 산까지 도망갈 수 없습니다. 저 산에 이르기도 전에 이 재앙이 미쳐서 제가 죽을지도 모릅니다. 보십시오. 저기 있는 성이 도망치기에도 가깝고 작은 마을이니 제가 그곳으로 도망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목숨이 보존될 것입니다.”그가 롯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가 이 일에도 네 부탁을 들어주겠노라. 네가 말한 그 성을 내가 뒤엎지 않을 것이다. 서둘러서 그곳으로 도망가거라. 네가 거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그리하여 이 마을은 소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해가 지평선 위로 솟아올랐을 때 롯은 소알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바로 하늘로부터, 곧 여호와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 부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성들과 온 들판과 그 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그 땅의 모든 식물들을 다 뒤엎어 버리셨습니다. 그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롯의 아내는 왜 뒤를 돌아보았을까요? 그것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축적해 놓았던 재물이 아까워서 그랬을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교훈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불 탈 것들입니다. 미련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찬송가 522장 /통269장) 왠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2)항상 깨어 기도하고 술 취하지 말고 방탕하지 말라. 눅21:34-36절“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올무)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언제 보는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시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고 맨 날 놀고 있는 학생은 벼락치기 공부를 해야 하니까? 시험 보는 날짜를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구원의 확신이 있고,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은 종말에 대한 관심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살던 대로 최선을 다하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에 가면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구원의 확신이 없고 뭔가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어 보겠다는 사람들은 종말의 날이 궁금해서 미치겠는 겁니다. 왜요. 그 날을 알아야 열심히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종말에는 두 가지 종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주적 종말입니다. 이 세상이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실 것입니다. 둘째는 개인적 종말입니다. 결국 인간을 죽음을 각자가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 또한 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적 종말이나 개인적 종말의 공통점은 그 시기와 날짜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예측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시간과 장소를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종말을 잘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종말도 잘 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주적 종말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이 세상의 것에 집착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술 취하거나 방탕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세상 염려함으로 살지 말고, 하루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는 성산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결단 찬양: 그 날이 도적같이
20.ファリサイ派の人々が、神の国はいつ来るのかと尋ねたので、イエスは答えて言われた。「神の国は、見える形では来ない。
21. 『ここにある』『あそこにある』と言えるものでもない。実に、神の国はあなたがたの間にあるのだ。」
22. それから、イエスは弟子たちに言われた。「あなたがたが、人の子の日を一日だけでも見たいと望む時が来る。しかし、見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
23. 『見よ、あそこだ』『見よ、ここだ』と人々は言うだろうが、出て行ってはならない。また、その人々の後を追いかけてもいけない。
24. 稲妻がひらめいて、大空の端から端へと輝くように、人の子もその日に現れるからである。
25. しかし、人の子はまず必ず、多くの苦しみを受け、今の時代の者たちから排斥されることになっている。
26. ノアの時代にあったようなことが、人の子が現れるときにも起こるだろう。
27. ノアが箱舟に入るその日まで、人々は食べたり飲んだり、めとったり嫁いだりしていたが、洪水が襲って来て、一人残らず滅ぼしてしまった。
28. ロトの時代にも同じようなことが起こった。人々は食べたり飲んだり、買ったり売ったり、植えたり建てたりしていたが、
29. ロトがソドムから出て行ったその日に、火と硫黄が天から降ってきて、一人残らず滅ぼしてしまった。
30. 人の子が現れる日にも、同じことが起こる。
31. その日には、屋上にいる者は、家の中に家財道具があっても、それを取り出そうとして下に降りてはならない。同じように、畑にいる者も帰ってはならない。
32. ロトの妻のことを思い出しなさい。
33. 自分の命を生かそうと努める者は、それを失い、それを失う者は、かえって保つのである。
34. 言っておくが、その夜一つの寝室に二人の男が寝ていれば、一人は連れて行かれ、他の一人は残される。
35. 二人の女が一緒に臼をひいていれば、一人は連れて行かれ、他の一人は残される。」
37. そこで弟子たちが、「主よ、それはどこで起こるのですか」と言った。イエスは言われた。「死体のある所には、はげ鷹も集まるもの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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