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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제1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수기14:27-28절)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가 구사하는 언어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개방적 언어가 있고 반대로 사람의 마음을 닫게 만드는 폐쇄적 언어가 있습니다. 폐쇄적 언어, 즉 일방적 지시, 명령적, 위협적, 단정적 언어 속에서 성장한 사람은 반항적, 부정적, 비판적, 공격적, 우발적인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 반면에 개방적인 언어, 즉 권면하고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고 부탁하는 언어는 사람의 마음을 열리게 만들어, 최선을 다해 일하려고 마음먹게 만들고, 적극적인 사람, 너그러운 사람을 만듭니다. 언어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로써 다른 사람을 위로해 줄 수도 있고, 책망할 수도 있으며, 용기를 줄 수도 있고, 실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술 취한 사람의 손에 들린 가시나무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듯, 미련한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뭇사람에게 말로써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줍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는 유익한 교훈도 미련한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에는 오히려 악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잠23:9)
성경을 보면 정말 말(언어)에 대해서 신구약 성경을 펼쳐 보면 수없이 말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말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고 또한 말에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를 잘 모르고 있다는데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언어생활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과 사람의 말에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잘 활용하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입니다. 당신의 말에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 할 어반의《긍정적인 말의 힘》중에서 -
옛 말에 말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말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는 아주 귀한 속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말은 마치 성경과 같은 말씀 같습니다. 우리 선조 들이 경험을 통해서 얻은 속담입니다.
1.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어, 단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미치다 : 1.정신에 이상이 생기다. 2.(언행이)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나다. (미친놈, 미친년....제 정신이 아닌 것을 두고 말한다.) / 돌아버리겠네. 내가 미쳐 미쳐.... 못살겠다. 내가 못살아. 죽겠네. 속상해, 속이 터져, 안돼요. 힘들 것 같아요. 불가능합니다. 나 같은 게 뭘 하겠어요. 혹 실패했을 때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그렇지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뭐 잘하는 것이 있겠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이기만 하는 거지. 나는 성공할 수 없어 도저히 무엇을 할 수 없는 구제불능이야! 하면서 자신을 자학합니다. 여러 가지 핑계를 됩니다. (어원)환장하다 : '환장하다'에서 '환장(換腸)'은 '환심장(換心腸)'의 준말로 마음과 내장이 다 바뀌어 뒤집힐 정도로 '미치겠다'는 뜻이다. 곧 사고나 행동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바뀌어 달라지는 것을 뜻한다.
철학자들도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언어에 대한 철학의 관심은 지대합니다. 이제 언어의 문제는 철학의 가장 기본적인 중심문제가 되었습니다. 철학자들에 따르면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줄곧 철학에 있어서 논리학이 차지하고 있었던 위치, 그리고 근세에 들어오면서 논리학을 대신해서 인식론이 차지하고 있었던 그 위치를 이제는 언어철학이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학자가 아니니 어려운 말을 쉽게 하렵니다. 철학자들이 인간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말이 창조적인 능력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걸 언어철학이라 합니다. 깜짝 놀란 철학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말이 지닌 창조적인 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철학의 흐름 자체가 이 부분으로 쏠렸다는 말입니다. 철학이 언어에 대해 적대적인 사상을 가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철학이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아가 말이 지닌 창조적인 능력을 발견한 것은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그러나 철학은 한계가 있습니다. 말의 창조적인 능력은 아는데 그 근원은 모릅니다. 왜 말이 능력이 있는지를 모릅니다. 나아가 말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 하나만 던져도 대답을 못합니다. 철학이 할 수 있는 대답은 이렇습니다. 철학자 이규호씨의 말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언어에 관해서 많은 실증적인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언어에 관한 지식들에도 불구하고 말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없다. 첫째로 우리는 말의 기원 곧 말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생겨날 수 있었는가 하는 데 대해서 알지 못한다. 우리가 언어의 역사를 아무리 더듬어 올라가도 거기에는 언제나 이미 완전한 형태의 말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학문의 한계, 철학의 한계입니다. 말이 능력이 있다는 귀한 진리를 우리 조상들은 경험을 통해서 깨달았고, 철학자들은 깊은 사유의 과정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저는 말의 능력을 성경을 통해 알았습니다. 성경은 말의 본질은 물론이고 말이 능력이 있다는 사실 뿐 아니라 그 능력의 근원도 아주 단순 명료하게 가르쳐 줍니다. 성경을 통해 알게 된 말의 능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 민수기 13장을 읽고 한번 요약해 보십시오.
민수기 13장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내용입니다. 12명의 지파의 족장들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탐토록 했습니다. 12명의 이름이 4-16절에 나옵니다. 정탐의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 거민의 강약함, 땅의 좋고 나쁨, 성읍의 형태, 가나안 땅의 지형, 토지의 비옥함과 척박함, 수목의 유무, 어떤 거민들이 살고 있는지.....등등
3. 열두 명의 정탐꾼과 두 명의 정탐꾼을 살펴보자.
♠열두 명의 정탐꾼의 고백을 정리해 보세요. 민수기 13:25-33절
열 명의 정탐꾼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이다. 소극적인 사람이다. /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다. (4-16절)12명의 이름 적혀있다. /실과를 보여주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 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난안인은 해변과 요단가에 거하더이다.(7족속)
두 명의 정탐꾼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이다. 적극적인 사람이다. /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그렇지요.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두 명의 정탐꾼의 이름과 고백을 정리해 보세요. 민수기 14:6-9절 / 여호수아와 갈렙
8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4.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에 반응을 정리해 보십시오. 민수기 14:1-5절
1) 그 날 밤,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2)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오.
3) 여호와께서는 왜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해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 거요? 우리 아내와 자식들은 잡혀 가고 말 것이오.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소.”
4) 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지도자를 뽑아서 이집트로 돌아갑시다.”
5) 모세와 아론은 그 곳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땅에 엎드렸습니다.
5.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각해 봅시다.
♠민수기 14장 27-30절 /하나님께서는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민수기14:27-28절“나를 원망하는 이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을 어떻게 하십니까? 시편94:9,11절
9절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1절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예화) 또 말에 얽힌 황희 정승의 유명한 이야기도 있지요. 길을 가던 황희 선생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가 밭을 가는 농부에게 다가갔습니다. 소 두 마리가 쟁기를 끌고 있었는데 한 마리는 검정소이고, 한 마리는 누렁 소였습니다. 여보시오, 노인장. 검정 소하고 누렁 소 중에서 어느 놈이 일을 더 잘합니까? 그러자 난처한 얼굴로 다가온 농부가 황희 선생의 귀에 대고 귓속말로 가만히 속삭였습니다. 누렁 소가 힘이 세고 일도 훨씬 더 잘 한답니다. 검정 소는 꾀를 부리면서 일하기를 싫어하지요. 그런데 왜 그리 조심스럽게 말하시오? 아무리 짐승이라도 제 흉을 보는데 좋아하겠소? 그래서 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황희 선생은 하찮은 짐승 앞에서도 말을 조심하는 그 농부를 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말을 조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든 짐승도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듣지 못하신다. 라고 하는 것은 말에 어패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임을 믿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신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언제나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시다.
주위에 누구라도 있으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는 당신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벧전3:10) 이렇게 말을 하면 어떨까요?
수고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잘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용기를 심어주고
고마워요! 그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가 한마음 되게 하며
괜찮아요! 그 말 한마디가 부담을 없애주고
우리가 살면서!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그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이! 그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은혜스러운 말! 그 말 한마디가 하는 일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그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그러나 말이 말 같지 않으면 아무리 친절한 말이라고 해도 그것은 친절함이 아니다. 성경 잠언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 쟁반에 아로새긴 금 사과니라"고 말씀했다. 말하기 전에 경우에 합당한 말인지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예화) 2차 대전 때에 <폴 틸리히>라는 유명한 독일신학자가 미국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학에서 강의할 때 학생들은 그의 독일식 발음에 자주 웃었습니다. 그런 비웃음에 깊은 우울증에 빠졌는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교수님! 학생들의 웃음은 교수님의 발음 때문이지 강의내용 때문이 아니랍니다. 교수님 강의는 너무 훌륭해요. 우리는 다 교수님을 사랑해요. 힘내세요. 교수님!" 그 카드 한 장이 폴 틸리히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훗날 폴 틸리히가 강조한 말입니다. (이시까와 밤9시경 전화가 옵니다.)
6. 부정적인 사람의 결과는 어떤 것인가?
♠열두 명의 정탐꾼과 백성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민수기 14장30-35절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7.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의 결과는 어떤 것인가? (민14장 36-38절, 여호수아1장1-9절,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여호수아는 모세을 이어 제2의 이스라엘 지도자가 되었다.)
24.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수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갈렙은 크고 견고한 아낙 사람의 성을 차지하게 되었다.)
예화)면접관과 1달러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여학생이 경력자를 선호하는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냈다. 물론 서류심사에서 탈락했으나 그 여학생은 포기하지 않았다. 회사를 찾아가고 또 찾아가서 “면접이라도 볼 수 있게 꼭 기회를 달라.”고 사정했다. 면접관은 그녀의 적극적인 의욕을 높이 사서 면접을 보도록 했다. 면접관은 그녀의 적극적인 의욕을 높이 사서 면접을 보도록 했다. 면접관이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그만 돌아가도 좋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연락드리지요.” 분위기가 냉랭해진 것을 알아차린 여학생은 1달러를 꺼내 면접관에게 주며 말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꼭 제게 연락해주십시오.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곧 합격하지 못하면 전화하시지 않겠다는 뜻이잖아요.”“만약 우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우리에게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하고 면접관이 묻자 여학생은 단호하게 대답했다. “저의 어떤 점이 채용기준에 부적합한지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면접관이 조금 전에 자신에게 준 1달러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그녀가 대답했다. “회사규정상 불합격자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쯤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요금을 따로 드린 것입니다. 그러니 연락을 부탁드립니다.”면접관의 얼굴에 가벼운 미소가 번졌다. “1달러는 돌려주겠어요. 당신에게 전화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나는 지금 이 자리에게 당신을 채용하기로 결정했거든요.” 여학생은 단돈 1달러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대학 졸업 후 인생의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절망의 골짜기에서 행동하는 소신이야 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이 회사에서 이 자매를 채용하기로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서류전형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면접하기를 원했다. 다시 말해서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둘째, 자신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셋째, 말의 재치가 있는 사람이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 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8.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가? 창세기 1장 1-31절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창세기 1장 1절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다. 그 사명을 열거하십시오. 창세기 1장 28절, 2장 19절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각종 들짐승 공중의 각종 새....이름을 짓도록 하셨다.
끝맺는 말: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어를 잘 활용하시므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찬양: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세상은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고 실망치 말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실망치 말라. 내 소원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주께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