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주제: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제3과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
잠언18:21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 즉 선한 말이 치료합니다.”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두를 꺼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조 목사님께서는 설교하실 때마다 첫 서두가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인 것입니다. 요한 삼서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말씀하시면서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에 신학사상 가운데는 아주 중요한 사상이 있습니다. 삼중축복, 오중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적극적이 긍정적인 삶을 증거 했던 대표적인 목사님이시라고 소개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 분의 신학사상은 “첫 아담은 이 땅에 와서 실패하므로 삼중저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것이 죄를 지으므로 말미암아 영혼이 저주받아 지옥을 가도록 했고, 땅이 저주를 받아 범사에 고난이 찾아 왔습니다. 환경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가난하게 되어 고통의 재앙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육체의 질병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므로 그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육체의 강건함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게 된 것이다.”는 사상을 가지고 목회를 했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오늘 저는 그 분이 늘 하시는 말씀 가운데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라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여러분 한번 인사합시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내 생애에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찬양)
(나는 행복해요. 죄 사함 받았으니 아버지 품안에서 떠나 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솟으니 이 세상 무엇이든 채우고도 남아요.)
성경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 말씀에 대한 증거 가 너무나도 확실하게 많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기 위해 가셨다가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보시면서 저주하매 곧 말라버렸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무너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누가복음 21장 6절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후70년경 로마의 티토스 장군이 예루살렘 성전을 함락시키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루살렘 성벽 속에 들어 있는 금을 채석하기 위해서 돌을 가루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의 군대의 위대함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성전의 서쪽 벽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것을 흔히 통곡의 벽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는 말이 입증 된 것입니다. 무화과나무 사건이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아니하고 무너진 사건은 참으로 우리들에게 혀의 권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에 대한 경고의 말이라고 할 수 있을 입니다.
혹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그거야 예수님이시니까? 그러시지요. 우리들은 예수님과 다르지 않습니까?” 라고 질문하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또 하나의 성경구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27장 21-26절의 말씀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 빌라도 총독은 바라바와 예수님을 견주어 누구 하나를 놓아주려고 했습니다. 빌라도 총독은 누구를 놓아주려고 했을까? 마27: 23-24절
예수님을 놓아주려 애를 썼다. 왜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2. 백성들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했습니까? 마27:21절
바라바를 놓아 주려고 작당모의를 했다. 그들(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바라바를 놓아 주기를 바라고 계략을 모의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은 바라바의 무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바가 좋아서 그런 것도 압니다. 바라바가 구출 되면 자신들에게 특별하게 유익이 되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이 위한 방법으로 그를 택한 것입니다.
3.빌라도는 손을 씻으면서 무슨 말을 했습니까? 마27:23-24절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이 사람에 피값은 나는 모르겠다. 너희가 선택한 것이니까? 너희가 담당하라. 그랬던니 백성들이 그 말을 듣고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4.백성들은 빌라도의 말을 듣고 어떤 말을 했습니까? 마27:25절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답한 말입니다. 이 말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 말은 참으로 무서운 말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아주 중요한 말을 지금 합니다. 나의 말이 나에게 뿐 아니라 자손들에게까지 미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고백은 훗날에 히틀러라는 사람이 나타나 이스라엘 육백 만 명의 학살을 당하는 엄청난 재앙을 불러 이르켰다는 사실 알아야 합니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우리라는 단어는 로마의 군대에게 짓밟히고 우리 자손이라는 단어는 후대에 유리하면서 많은 고통과 피를 흘려야만 했었고 후대에 들어와 히틀러에게까지 엄청난 피 흘림의 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에서 자기 나라 없이 방황하며 유리하는 인생을 2000년 넘도록 살아왔습니다. 불과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은 60년 전일입니다. 그들이 자치적으로 독립한 것은 1948년 5월15일입니다. 말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혀의 권세는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그 말이 자녀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의 말 한 마디가 부모에게 큰 용기와 힘을 줄 수도 있고 절망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내의 말이 남편의 기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의 말 한마디가 아내에게 인생의 살아갈 이유를 줄 수도 있고 인생을 포기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그 말이 학생의 미래, 그 장래를 밝게도 할 수 있고 어둡게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그 말이 성도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언어 생활세미나를 공부한 저와 여러분들은 꼭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병들게 하는 말을 생각해 보자. 하지 말아야 말들 - 미치겠네. 아이고 망했네. 환장하겠네. 장이 뒤집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돌아 버리겠네. 큰일났네. 죽겠다. 열 받네. 열 받아 죽겠네. 속상하네, 속상해 죽겠네. 나가 뒤져라, 나가 죽어라 . 기가 막혀 죽겠네. 이런 말은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1. "잘 해봐라"는 비꼬는 말입니다.
2. "난 모르겠다."는 책임 없는 말입니다.
3. "그건 해도 안 된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말입니다.
4. "네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입니다.
5.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입니다.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뭐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입니다.
7. "이 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입니다.
8. "다음에 하라"는 미루는 말입니다
9. "해보나마나 똑같다."는 포기하는 말입니다.
10. "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꺾는 말입니다.
그렇다. 오늘 우리가 무심코 한 말들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히려 어떤 환경 가운데도 자신의 어떤 자세를 갖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예화)뉴욕 부룩클린 교회를 담임했던 에반스 목사님은 24개월 동안 결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남긴 투병신조 4개 항목은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어떤 자세로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1.나는 결코 불평의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2.나는 집안의 분위를 밝게 유지할 것이다.
3.내가 받은 축복을 헤아려 감사할 것이다.
4.나는 질병을 유익한 것으로 바꿀 것이다.
5. 사람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사람의 그 혀가 얼마나 다루기 힘든지에 대해 야고보 서 3장1-1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당신이 이해한 말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그렇습니다. 이 혀를 다스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혀를 잘 다스리면 축복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비방하고 비판하는 것은 율법을 비방하는 것이고 크게는 하나님을 비방하는 행위이며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라 심판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6. 한 마디 말이 우리의 몸을 병들게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에베소서4:29절,시편64:3절
엡4: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시편64:3절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잠언15:4절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4:30절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7. 한 마디의 말이 우리의 병든 몸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시편102장 24절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년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잠언16장 24절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보약)이 되느니라 (양약/치료하느니라.
잠언 [Proverbs] 12장 18절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보약) 같으니라
먼저 성경 두 구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지혜로운자의 혀는 양약(良藥) 같으니라."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 이 두 구절에 공통적으로 사용된 단어가 있습니다. 양약이란 단어와 온량한이란 단어입니다. 우리말로는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어로 보면 같은 단어입니다. 마르페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치료하다 건강하게 하다는 의미가 있는 라파입니다. 이 단어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하는 여호와 라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복음성가 가운데도 있습니다. 양약, 온량 한, 직역하면 '치료'입니다. 이 두 구절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 "The tongue that brings healing is a tree of life." 지혜로운 자의 혀가 치료한다. 치료하는 혀는 생명나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8. 생명나무는 어디에 나오는가? 잠언15:4절 참조 구절: 창2장 9절, 3장 22,24절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잠언15:4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2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3장 22,24절)
오늘 저는 일급비밀을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생명나무는 어디에 나옵니까? 창세기와 계시록에 단어가 나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만은 대표적인 것을 들자면 그렇습니다. 자 그럼 생명나무는 에덴동산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를 먹으므로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동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말을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를 따 먹으면 영원히 살기 때문에 생명나무 따먹지 못하도록 천사들로 하여금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사실은 이 생명나무가 어디에 있다고 그랬습니까?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의 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말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비밀이요. 특급 비밀입니다. 온량 한 혀에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말에 있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정리합시다.
그러면 온량한 말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더 합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습니다. 잠언에 온량 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는 말씀입니다. 말이 곧 생명나무라는 말입니다.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면 삽니다. 생명나무는 세상이 창조될 때 에덴동산에 있었던 나무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인간이 접근 할 수 없었던 바로 그 나무입니다. 그 나무가 요한계시록에 보면 천국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나무가 이 땅에도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온량 한 혀라는 사실. 여기 온량 한 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어로 마르페입니다. 마르페는 치료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마르페가 사용된 구절 몇을 소개하지요.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마르페)이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마르페) 같으니라. 온량한(마르페) 혀는 곧 생명나무니라. 이 세 구절을 연결하면 치료하는 지혜로운 자의 말이 생명나무입니다. 여기서의 지혜로운 자는 지혜이신 예수님을 그 마음에 모신 자입니다. 할렐루야1
선한 말은 뼈를 치료합니다.
잠언 3장 8절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말이 사람을 치료합니다.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말을 주신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사실입니다. 말은 사람을 병들게도 하고 치료하기도 합니다. 부작용도 없이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말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의사면허증은 없지만 말로 병든 자를 치료하러 갑시다. 옆 사람에게 말합시다. 당신은 나 때문에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아가 말하러 갑시다. 어떤 말을 합니까? 선한 말을 하러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료법에 저촉되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뼈는 우리 몸을 의미합니다. 또한 문자 적인 우리 몸의 근원인 뼈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뼈가 하는 중요한 기능은 조혈기능입니다. 뼈는 피 만드는 공장입니다. 선한 말은 이 피 만드는 공장인 뼈를 치료합니다. 의사 선생님들에 따르면 우리의 뼈에서는 눈 깜짝하는 순간에 120만개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답니다. 동시에 120만개의 적혈구가 120일의 수명을 다하고 죽는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늑골, 두개골, 척추에 있는 골수에서는 피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뼈는 일평생 500Kg이상의 피를 만들어 낸답니다. 이 피를 만드는 중요한 뼈에 양약이 있는데 그것이 선한 말입니다. 부작용도 없는 보약입니다. 선한 말은 인류가 지금까지 사용한 약 중 가장 효과 있는 명약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잠언12:25절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언17:22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근심은 사람의 뼈를 마르게 합니다. 반면 선한 말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잠언16장 24절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이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니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보약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근심 염려 걱정 모두다 주 하나님께 맡겨 버리니 뼈가 썩을 일이 없고 뼈가 마르게 하는 일도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벧전5장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시라.“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뼈를 썩게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시기 때문입니다. 주원인이 뼈를 썩게 하는 것은 시기입니다. 골수의 염증, 골수의 암이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시기로 찾아 온 것이다. 잠언 14장 30절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면 너무 너무 행복하여 노래를 하게 됩니다.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한 말이 어떤 말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선한 말에는 4가지가 포함됩니다.
9. 첫째,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 친절한 말이 치료하는 선한 말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인 말이 나온다. / 공자의 친척 가운데 하급관리로 일하는 공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자는 말하기를 그에게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인가? 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공맥이 하는 말이 나는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일을 하느라 공부를 못했고 둘째, 보수가 적어 친척을 대접하지 못해 친척과 관계가 멀어졌으며 셋째, 바쁜 공무로 친구들과 사귀지를 못해서 친구들과 멀어졌다. 그래서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직급에 일하는 공자의 제자인 자천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인가? 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천은 말하기를 나는 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얻은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겨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 보수를 아껴 친척을 대접했더니 친척과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셋째, 공무 중에 친구들과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10. 둘째, 기쁨을 주는 말이 치료하는 선한 말입니다.
11. 셋째, 아름다운 말이 치료하는 선한 말입니다. 잠언 11장 22절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12. 넷째, 은혜 스러운 말이 치료하는 선한 말입니다. 에베소서4장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29)
결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선한 말을 통해서 생명나무를 전달해 주시는 전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한 말을 통해서 병든 몸을 고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언어 습관
민영욱 씨가 『성공하려면 말을 바꿔라』는 책을 펴내었습니다.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말은 사용하는 사람의 정신을 지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름다워질 수 있지만 거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조차 거칠어질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거친 말을 사용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까지 불쾌하게 만듭니다. 친구의 습관을 서로 지적해 주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친구에게는 칭찬을 해줍시다. 지금부터 나의 언어 습관을 생각해 보고 바르지 못한 언어 습관은 고치도록 노력해 봅시다.
1. 내가 사용한 고운 말
2. 이번 주에는 나는 고운 말을 몇 번이나 사용하였는가?
3. 내가 사용한 나쁜 말
4. 이번 주에는 나는 나쁜 말을 몇 번이나 사용하였는가?
5. 내가 내리는 총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