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벧전1:6-12절, 제목: 시련이 주는 축복
말씀: 김 병철 목사, 2016년 8월 14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시련이 주는 축복”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성경만화 작가 고즈미 시노자와 씨는 기독교 인구가 1%도 되지 않는 일본에서 만화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즈미씨는 어려서부터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의 부모님은 신흥종교에 빠져 집안을 등한시했고, 첫 번째 결혼은 파경을 맞았습니다. 만화가로 데뷔한 뒤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뉴욕으로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룸메이트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받고 그때 예수님을 영접했고, 만화를 통한 선교라는 비전을 찾았지만, 갓 낳은 아이가 돌연사하는 시련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이 찾아왔지만, 고즈미씨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국에 있을 아이를 생각하며, 사명을 위해 더욱 힘을 내 일본 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메시야’를 펴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고난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결국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베드로 사도는 흩어진 성도들이 여러 가지 시련으로 잠시 근심할 수밖에 없으나 그래도 흩어진 성도들은 크게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유는 시련이 가져다주는 축복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시련을 겪은 순수한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려 주실 은혜에 대하여 말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깊이 연구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 속에 계신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 주신 대로 그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언자들의 이런 사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시련으로 말미암 잠깐은 근심하게 되지만 결국은 크게 기뻐할 것이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왜! 시련으로 인하여 기뻐하게 되는 것일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시련으로 말미암아 견고한 믿음이 세워지고, 그 견고한 믿음은 주님 오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기 때문입니다. (7절) 본문 7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순금은 불 속을 통과해야 순금인 것이 입증되듯이, 참된 믿음도 시련을 겪고 나와야 참된 믿음인 것이 입증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완성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승리의 증거로 내보이실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지 금덩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은 시련을 많이 겪으면 겪을수록 믿음이 견고해 지는 것입니다. 견고한 믿음은 결국 주님 오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얻게 되기 때문에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야고보서1:2-4절“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시련)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편 119:67) 위 구절은 우리가 그의 말씀을 배우고 지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이를 지키는 것을 고난이 어떻게 도와주는지 질문해 봐야 합니다. 고난에 관하여는 수많은 체험이 있고, 따라서 수많은 답이 있습니다. 존 파이퍼는 고난이 주는 다섯 가지 유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고난은 허울 좋은 말 뿐인 삶을 제거하고 우리를 더욱 진지하게 만들어서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의 중대함에 더 잘 맞춰지게 합니다. 2.고난은 세상적인 버팀목을 쓰러뜨려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몰아서, 우리를 말씀의 목적에 더욱 맞추게 합니다. 3.고난은 우리 삶에서 말씀을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얻기 위해 더욱 간절히 말씀을 찾게 합니다. 4.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여 우리가 주님과 더 친밀하게 교제하고 기꺼이 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5.고난은 기만적이고,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육신의 정욕을 못 박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들어맞는 영적 틀 안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다 고난 받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편안하고, 안락한 것을 원합니다. 시련, 고난 없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시편 119:71편에‘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 고난당하는 것이 있습니까? 시련이 내게 찾아 왔다면 그 시련을 원망, 불평하지 말고 시련 속에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보화를 찾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예화) 고난 속에는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브라이언 버드웰 중령은 9.11 테러 때 사고를 당해 전신의 60%에 화상을 입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폐가 타들어갈 정도로 큰 부상이었기에 의사는 생존확률을 1% 미만으로 봤습니다. 살아남는다 해도 통증과 치료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살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브라이언 버드웰 중령은 무려 40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그 수술을 받는 동안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주님, 차라리 주님께로 가고 싶습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문병을 찾아오신 한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고통까지도 낭비하지 않고 선하게 사용하십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치료가 다 끝난 뒤에도 고통은 여전했기에 중령은 이 말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화상을 입은 환자들을 격려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죽고 싶을 정도의 끔찍한 고통이었던 그 사고 속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섭리가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처방이었습니다. 나를 사용하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믿으며 고난 가운데 순종하신 주님을 본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8-9절) 본문에서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먼저 본문8-9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이란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영혼의 구원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은 영혼구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6:2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저 천국과 생명이신 예수님과 맞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저와 여러분들이 무엇이기에 그 예수님께서 자신의 목숨 초개와 같이 버리시면서 까지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이 거할 천국까지 마려하셔서 우리를 앞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이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복음 성가 찬양 가운데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오! 우리 영혼이 벗어났도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새 같이
오! 우리 영혼이 벗어났도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새 같이
오! 올무가 끊어졌네 해방 되었네 우리 도움은 주의 이름
오! 올무가 끊어졌네 해방되었네. 우리 도움은 주의 이름
마귀에 올무에서 새처럼 마음껏 날아오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마귀의 올무가 끊어졌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무엇이 관대 하나님께서 이처럼 엄청나고 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까? 참으로 기뻐 뛰 놀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젊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주변에 친구가 많이 있습니까? 그의 대답은 네! 너무 많아서 문제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가 몇 명이냐고요. 그랬더니 다섯 손가락으로 세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들 가운데 너를 위해서 죽어줄 수 있는 친구는 몇 명이나 될까? 그 질문에 나도 그들을 위해 죽어줄 수 없는데 그 누가 나를 위해 죽어 줄 수 있겠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나는 그 분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그 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가장 참혹하게 죽으셨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믿겨지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우리 기뻐 환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들은 죄인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 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의 노력으로는 주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천국에 들어가는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들 또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것을 무릎쓰고 물에 빠진 아이를 건져 구해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 사람에게 이렇게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를 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러자 그 사람은 소년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천만에 다만 이 한 가지를 언제나 기억하고 살기를 바란다. 너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모험해 가면서도 구해낼 만한 가치 있는 사람인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 있게 살아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 또한 하나님이 독생자를 희생하시면서 까지 구해주신 보배롭고,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6:2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셋째,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이 엄청난 가치를 지녔기 때문입니다.(10-12절) 구원은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8-9절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실력으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받은 구원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 많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가치 있고 놀라운 일입니까?
오늘 본문에는 사도 베드로는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 10-12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10.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 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쉬게 설명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이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려 주실 은혜에 대하여 말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깊이 연구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 속에 계신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 주신 대로 그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언자들의 이런 사역, 섬김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까지 전해 진 것입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을 우리가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와 여러분들이 받은 이 구원은 과거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깊이 연구했던 것이고,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인하여 앞으로 다가올 영광을 선지자들이 미리 알아서 연구했던 것이고, 또한 그 복음을 전했는데 이것이 선지자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닌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전해 진 것이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인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을 통해서 지금 저와 여러분들에게 이르기까지 전해 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위대한 복음을 천사들도 알기를 원했던 것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알게 되고, 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이처럼 우리가 받은 구원이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 고난(시련)을 겪고 있다면 그 고난(시련)이 누구를 위한 고난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받는 고난이라면 고난과 시련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위한 고난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 위해 받는 고난이라면 기꺼이 감사하게 견딜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8:17-18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고난 속에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보화가 있음을 기대하면서 기뻐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죄 많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참으로 가치 있는 구원이었음을 잊지 바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구원은 과거 옛 선지자들과 천사들도 사모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했던 것을 우리가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일본어 성경:
6.そういうわけで，あなたがたは 大いに喜んでいます．いまは，しばらくの間 さまざまの 試練の中で，悲し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
7.信仰の試練は 火を通して 精練されてもなお 朽ちて 行く金よりも 尊いのであって，イエス キリストの 現われのときに 稱贊と 光榮と 榮譽に 至るもの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
8.あなたがたは イエス キリストを 見たことはないけれども 愛しており， いま見てはいないけれども 信じており， ことばに 盡くすことのできない， 榮えに 滿ちた 喜びにおどっています．
9.これは， 信仰の 結果である， たましいの 救いを 得ているからです．
10.この救いについては，あなたがたに對する 惠みについて 預言した 預言者たちも， 熱心に尋ね， 細かく 調べました．
11.彼らは，自分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 キリストの御靈が，キリストの苦難とそれに 續く 榮光を 前もってあかしされたとき， だれを， また， どのような 時をさして 言われたのかを 調べたのです．
12.彼らは， それらのことが，自分たちのためではなく， あなたがたのための 奉仕であるとの 啓示を 受けました． そして 今や， それらのことは， 天から 送られた 聖靈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 福音を 語った 人々を 通して， あなたがたに 告げ 知らされたのです． それは 御使いたちもはっきり 見たいと 願っていること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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