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벧전1:1-12절, 제목: 찬송해야 할 이유
설교: 김 병철목사, 2016년 07월 24일 (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찬송해야 할 이유”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Homo Espera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극한 고난 가운데 있어도 희망이 있으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유명 대학병원의 암센터 의사가 암에 걸려 투병하게 되었다. 남의 암을 고쳐주던 의사에게 암이라니!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그런데 그는 평소대로 수술도 하고 정상적인 근무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암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절망이 죽이는 것이다.” 희망이 그 이유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희망의 사람입니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기에 죽음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희망이 없는 세상에 희망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재미교포 정범진(알렉스 정)씨는 1991년 법과대학원 재학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 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근처 퀸즈 공원묘지가 눈에 들어오는데 문득 죽은 자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알렉스! 나는 너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를 선택했고 부활했는데, 너는 왜 죽음을 선택하느냐?”결국 그는 살아계신 주님을 만났고, 주님은 그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셨다. 이제 그는 중증 장애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증인으로 세상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는 주님을 만난 이후에 곧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공부를 재개한 지 1년 만에 법대졸업과 동시에 미국 사법시험을 패스, 뉴욕 브루클린의 검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보다 몇 곱절 힘겨운 상황에서도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함께 임용된 45명의 정상인 동료검사들을 제치고 최연소 부장검사로 임명되는 등 초고속 승진을 계속했습니다. 결국 그는 2005년도에는 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희망을 붙잡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헬렌 켈러는 말하기를‘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흩어진 무리들을 향하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왜!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고. 외쳤을까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의 죄 문제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결국은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삼일 만에 죽으셨으며, 또한 우리들을 위해 부활 하셨는가? 그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어떤 관계가 있기에 그토록 베드로 사도는 목 놓아서‘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외쳤던 것일까요? 그 부분을 이 시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첫째, 새 생명과 참된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3절) 이 부분을 조금 더 쉽게 설명 드리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긍휼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고,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주셨고, 참된 소망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 생명을 얻은 저와 여러분들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고,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사실은 지금 나의 몸이 내 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새 생명인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는 연장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골로새서 2:13절 “또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본문에는“죽었던 너희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너희가 아니라 이미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17절은 이렇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다시 말씀 드리면 새 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새로운 새 생명을 얻은 저와 여러분들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저와 여러분들에게 산 소망, 새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5: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하셨습니다. 잠자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믿다가 죽어 무덤에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니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인 것입니다. 첫 열매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희망, 소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이 후에 부활할 것이라는 희망, 소망을 갖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만약에 주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에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따르는 이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 부활의 소망, 이 땅이 아닌 저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죽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소천(召天)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소천이란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죽음과는 차원이 다른 죽음입니다. 살아있음을 감사하십시오.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감사하십시오. 죽으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주님이 계신 곳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찬양: 죄 많은 이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든 수 없도다.)
둘째,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4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믿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이와 같은 놀라운 혜택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썩지 않을 것이 무엇이고, 더럽지 않을 것이 무엇이 있으며, 과연 이 땅에 변하지 않고, 시들지 않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본문은 말씀합니다. 4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선물이 하늘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선물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시들거나 변하지 않는 것이라 말씀했던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 아니겠습니까? 이 땅에 허망한 것으로 행복한 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겠어요. 성경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17-18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모자람없 없다고 여겨 더 바랄 것이 없는 것)비교할 수 없도다.”고 했습니다. 장차 그 날에 우리가 받을 축복은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2:7절“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고린도전서 9:25절“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린도전서 15:42절“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고린도전서 15:54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받을 상급은 시들거나 변하거나, 더럽거나, 썩어질 것으로 받지 않고 영원한 것으로 받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과 전혀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내 부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찬양: 그러기에 그의 부활도 내 부활이네...)
예화) 미국의 제6대 대통령 존 애덤스는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후 아주 초라한 집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오 랫 만에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집의 벽은 허물어지고 지붕은 누더기처럼 낡은 것을 보고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바람이 불면 사방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친구가 애덤스에게 말했습니다.“미국의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이 어떻게 이런 초라한 집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이 집은 너무 위험해요” 애덤스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기를“바람에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가끔은 관현악단의 연주로 들릴 때도 있다오. 그러나 이제는 집이 너무 위험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생각입니다” 친구가 너무나 반가운 얼굴로 다시 물었습니다.“그래 어디로 이사를 가십니까?”그러자 애덤스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서“저 곳으로…”하늘나라는 영원한 본향입니다. 이 땅에 것들은 썩어지고, 삐그덕 거리며, 허물어져가지만 저 하늘나라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 곳입니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고, 슬픔도 없으며, 고통은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때 영원한 기쁨 넘치네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곳입니다. 오늘의 소망을 품은 사람은 세상의 고통을 하찮게 여기고 그 나라를 소망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있습니까? 그 나라 들어갈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그 나라 들어가서 상급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셋째, 우리의 믿음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5절) 본문을 5절을 읽어 봅시다. 5절“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마지막 때에 저와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우리들의 믿음이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여 믿음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이 믿음에서 떨어지거나, 낙망하여 사탄의 노예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 연약했던 믿음 또한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구원 얻을 믿음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그 구원을 얻을 만한 믿음을 누가 주십니까? 내가 나에게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스스로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인이, 스스로 자신의 구원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존재가, 무슨 스스로를 위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가질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을 만한 믿음 또한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을 끝까지 지킬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믿음마저도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며, 결국 승리로 이끌어 주실 분 또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베드로 사도가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니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16-20절 “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할렐루야!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을 그 자리에 있게 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능력)로다.”고 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아브라함 되게 하시고, 이삭을 이삭 되게 하시며, 야곱을 야곱 되게 하시고, 요셉과 모세를 요셉과 모세 되게 하신 분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잘나고, 똑똑해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위대한 일꾼으로, 은혜로 그 자리에 세우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드로 사도가 흩어진 무리들을 향하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왜!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고. 외쳤을까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 새 생명과 참된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4절) 셋째, 우리의 믿음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5절)
기도하겠습니다.
개혁성경:
1.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イエス · キリストの 使徒ペテロ から，ポント，ガラテヤ，カパドキヤ，アジヤ，ビテニヤに 散って 寄留している， 選ばれた人々，すなわち，
2.父なる 神の 予知に從い， 御靈の 聖めによって， イエス · キリストに 從うように， またその 血の 注ぎかけを 受けるように 選ばれた 人々へ． どうか， 惠みと 平安が， あなたがたの 上にますます 豊かにされますように．
3.私たちの 主イエス·キリストの 父なる神がほめたたえられますように 神は，ご自分の大きなあわれみのゆえに，イエス·キリストが 死者の 中からよみがえられたことによって，私たちを 新しく生まれさせて，生ける 望みを 持つようにしてくださいました．
4.また，朽ちることも 汚れることも，消えて 行くこともない 資産を 受け 繼ぐように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これはあなたがたのために，天にたくわえられているのです．
5.あなたがたは，信仰により，神の御力によって 守られており，終わりのときに 現わされるように 用意されている 救いをいただくのです．
6.そういうわけで，あなたがたは 大いに喜んでいます．いまは，しばらくの間，さまざまの試練の中で，悲し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
7.信仰の試練は，火を通して 精練されてもなお 朽ちて 行く 金よりも 尊いのであって，イエス·キリストの 現われのときに 稱贊と 光榮と 榮譽に 至るもの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
8.あなたがたは イエス·キリストを 見たことはないけれども 愛しており，いま見てはいないけれども 信じており， ことばに 盡くすことのできない， 榮えに 滿ちた 喜びにおどっています．
9.これは， 信仰の 結果である， たましいの 救いを 得ているからです．
10.この 救いについては，あなたがたに 對する 惠みについて 預言した 預言者たちも， 熱心に 尋ね， 細かく 調べました．
11.彼らは，自分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 キリストの 御靈が， キリストの 苦難とそれに 續く 榮光を 前もってあかしされたとき，だれを，また，どのような 時をさして 言われたのかを 調べたのです．
12.彼らは，それらのことが，自分たちのためではなく，あなたがたのための 奉仕であるとの 啓示を 受けました．そして 今や，それらのことは，天から 送られた 聖靈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 福音を 語った 人々を 通して，あなたがたに 告げ 知らされたのです．それは 御使いたちもはっきり 見たいと 願っていること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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