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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1:12-26절, 제목: 하나님의 약속
설교: 김병철 목사, 2010년 7월 18일(주일)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989년 아르메니아의 대지진 때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지진 직후, 한 아버지가 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향해서 뛰어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기가 막히게도 학교건물은 빈대떡처럼 납작하게 무너져 있었다. 넋을 잃고 서있는 아버지의 귀에 자신의 아들에게 늘 했던 약속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아, 무슨 일이 있든지 네가 이 아버지를 필요로 할 때는 내가 반드시 그 자리에 갈 것이다. 너의 곁에는 언제든지 내가 있어 줄께!" 아버지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눈앞의 현실은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의 약속을 어기고 돌아설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아들의 교실이 건물 뒤편 오른쪽임을 기억했습니다. 그 자리에 달려간 아버지는 그 지점을 파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찾으러 온 다른 부모들은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고, 또 그 자리에 온 경찰관과 소방관도 중단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 약속을 되뇌이며 파고 또 팠습니다. 정말 필사의 노력이었습니다. 잠시 쉰 것 외에는 38시간을 계속해서 파 내려가다 큰 돌 하나를 옮겼을 때 아버지는 그곳에서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알만드!" 그러자 아들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버지예요? 저 여기 있어요"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아들의 고귀한 말이 들려왔습니다. "아버지! 제가 여기 있는 아이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만약 우리 아버지가 살아있다면, 아버지는 반드시 나를 찾아와 구해 주실 거라고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6)
본 론: 본문은 뿔뿔이 흩어졌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권면으로 의기투합하여 다시 모였습니다. 제자들이 모인 장소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예루살렘 근처인 마가의 다락방에서 약 12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베드로 사도가 일어나서 말을 합니다. 우리와 함께 있었던 가룟 유다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한 사람을 세우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십시오. 요셉이라는 사람과 맛디아라는 사람이 추천받고 제비뽑아 맛디아라는 사람이 예수님의 열두제자의 숫자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 내용을 통해서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열 한 제자와 예수님을 사모하는 자들이 다시 모이게 되었다. (13,15절) 본문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중에는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의 곁에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실패자들이 모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배신자들이 모인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의 없으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제자들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이 어떻게 모이게 된 것입니까? 그거야 물론 예수님께서 저들을 권면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말씀과 같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을 따르기 위해 저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모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사모 모임이 결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모여서 무엇을 했습니까?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라고 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이들은 오로지 마음을 같이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심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요사이 현대인들은 편의주의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간편한 것을 원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는 인스턴트식품이 주류를 차지합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간편한 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 편의점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것이 교회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까지도 편의주의로 가려고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편의주의가 우리 신앙생활에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예배시간이 길면 시계를 봅니다. 그러나 못해 심지어는 예배 도중에 나갑니다. 나중에 알아보면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갔다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이 길면 왜 이렇게 기도시간이 기냐고 투정을 부린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들의 영성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예배, 말씀, 기도, 찬양은 우리들의 영적성장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 철야를 마치고 어떤 성도님은 오셔서 저를 안고 우시면서 목사님 지금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때 목회자는 목회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은사를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편의주의라는 명목 하에 교회 안에서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없는 예배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은사와 강력한 능력의 기도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감격이 넘치는 찬양이 점점 느낄 수 없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지 형식적인 예배, 찬양, 기도만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안드리면 찝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두가지 찬양을 해야 마음에 위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눈을 잠깐 감았다가 눈을 뜨면 그것이 전부다 기도한 것으로 스스로 간주하는 풍토가 우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마치 편의점에 인스턴트식품이 주류를 차지하듯이 교회도 그렇게 전락하고 있지는 않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0:24-25절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했습니다. 말세의 성도들이 해야할 일을 분명히 알려 주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벧전1:22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다시 모였습니다. 몇 명이 모였다고 했습니까? 120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모두다 인생의 실패자라고 생각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했던 자, 배신자라고 스슷로 생각하던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을 따라 순간순간 마음이 바뀌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인 모든 사람들은 마음의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자들을 주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불러 주셨습니다. 이들이 이곳에서 모였습니다. 그리고는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며 은혜를 나누며 모여 기도하는 일에 전혀 힘썼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교회는 그런 것입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물론 성공했다고 해서 그가 상처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달 순 이익을 7000만원 - 1억씩 벌었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는 가운데 마음에 큰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의 무너지지 않은 견고한 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을 경험하며 인생의 쓴 맛을 본 사람들에 모임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은 실패한 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좌절했던 사람은 좌절을 경함하고 그 자리를 떨고 일어난 자들과 나면서 새롭게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교회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를 통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찬양과 교제를 통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숫자에 들어갈 새로운 일꾼을 선출했다.(15-22절) 베드로 사도가 모인 무리들 가운데 서서 간단하게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우리는 열 두명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성경의 예언대로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시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69편 25절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시109편 8절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군 한 사람을 뽑으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두 명이 추천됩니다. 그 사람이 바사바라고 하는 요셉과 맛디아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들 두 명은 예수님을 좇아다니던 신실했던 일군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결국 맛디아라는 인물이 뽑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귀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사바라고 하는 요셉과 맛디아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자료는 본문에 외에는 전혀 찾아 볼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 숫자에 들어갈 정도로 귀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이었으며 열정적이었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묵묵히 준비하고 있으면 쓰임 받을 날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누군가가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어쩌면 이렇게 비꼬았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들이 무슨 제자들도 아닌데 저렇게 열심 하는 거야! 심지어 제자들조차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열심은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이었도 적극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열 두 제자들 가운데 가룟 유다가 죽고 난 후에 새로운 일꾼을 뽑으려고 했을 때에 단연 이 두 사람이 뽑히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일할 때에도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기회가 주어지게 마련입니다. 할렐루야!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니까 하나님께서 높여 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 5:5-6절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습니다. 예)남정복 발반사 요법 회장에 간증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의 냄새나는 발을 열심히 13년간 했더니 지금은 대통령 발도, 영부인 발도 만지면서....대통령이 안경 쓰시는 것도...그분의 제안...그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꾼을 왜 뽑았습니까? (23-26절) “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새로운 일꾼은 권위를 부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섬기는 자리입니다. 어느 모 교회는 장로, 안수집사, 서리집사가 되려면 몇 개월 동안 연수과정을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연수냐하면 백화점에서 인사하는 연습, 식사시간 물 봉사하는 연습, 장로님, 안수집사님들은 주차장 봉사를 3년이상 봉사해야 하는 그런 연수기간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섬기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자리 다툼을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귀한 진리를 알려 주셨습니다. 막10:43-45절 “43.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꾼은 섬기는 자리임을 믿고 직분자들은 서로가 섬기려는 자세를 갖추시기를 바랍니다. 예화) 섬길 줄 모르는 이들 / 한 무리의 정치인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적을 제거할 계략을 짜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만났습니다. 어부는 게를 잡아서 바구니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구니에는 뚜껑이 없었습니다. 한 정치인이 어부에게 말했습니다. 바구니에 뚜껑이 없군요. 그러면 게들이 다 도망칠 텐데요.그러자 어부는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아무 염려 없습니다. 이 게들은 정치인들과 비슷한 놈들이라서 한 마리가 기어오르면 다른 놈들이 곧 끌어내립니다. 다른 놈들이 올라가는 꼴을 보지 못하거든요.오늘날 정치판과 교회의 모습을 보면 이 게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지금 정치자금 문제로 각 정당이 서로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정치인들을 위해서 진정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진정 나라를 위해서 일해 달라고 말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사도의 직무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6:1-4절 구제하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사도들이 감당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많이 생겨져서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사도의 직무는 구제하는 일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를 전무하는 일이다. 라고 못을 밖고 구제하는 일은 당신들이 하십시오. 해서 집사직분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그렇습니다. 사도의 직무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제직들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교회의 살림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장로들이 돌아보고, 그리고 담임목사와 함께 그 일을 해결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장로님 성도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집사님들은 교회의 살림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목사는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는 것입니다. (양육과 훈련)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해서 모인 예사모들은 모두다 상처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다시 용기를 가지고 예루살렘 근처인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위로하면서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일꾼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섬길 수 있는 일군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정말 묵묵히 준비하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많큼 그들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신앙의 소유자들이었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사도들이 그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예수님의 열두제자의 숫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일꾼들은 더 많은 섬기는 일에 주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도의 직무는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