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느8:13-18 제목: 초막절(草幕節)
설교: 김병철 목사 2006년 11월 1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초막절(草幕節)"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초막절은 유월절 그리고 오순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이 3대 절기로서 지켜 온 것 가운데 하나로서, 일명 장막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절기는 두 말할 것 없이 애굽에서 탈출해 나온 이스라엘 조상들이 그 후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면서 장막 생활을 했던 역사적인 일을 기념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비단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불신자들까지도 인생이란 한낱 나그네 생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두 훨훨 털고서 떠나야 할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지상 생활 모두가 장막 생활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기에 초막절 얘기는 남의 것이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바로 저와 여러분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느헤미야 때에 지켜졌던 초막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주는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본 론: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유럽이 들끓던 16세기 중반 영국에서도 헨리 8세라는 강력한 군주가 자기 마음대로 교회를 이끌고 갈 목적으로 수장령을 발표하고 영국국교회를 창시하게 된다. 이에 반대하는 일단의 무리들이 1620년 '메이플라워'라는 배를 타고 신대륙으로 떠나는데 이들을 가리켜 소위 청교도라고 합니다. 청교도라는 말의 의미는 깨끗한 마음과 몸으로 양심의 자유를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무리들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이 신대륙에 도착한 것은 추운 겨울이었다. 그 겨울을 지내는 동안 대륙의 혹독한 추위와 양식 결핍으로 인한 굶주림, 풍토병, 인디언들의 습격과 야수의 공격 등으로 많은 생명을 잃고 살아남은 이들은 인디언들 가운데도 친절하게 도움으로 감자, 옥수수 등의 씨앗을 받았습니다. 봄이 오자 대지를 일구어 인디언들이 준 씨를 뿌리고 열심히 가꾸어 가을에 추수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처음 추수한 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처음 대륙에 도착했을 당시 그들에게 친절했던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벌이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추수 감사절의 효시가 되었다. 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절의 유래는 성경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추수 감사절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3대 절기로 지켰습니다. 그러면 느헤미야 때에 지켜졌던 초막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주는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절기 회복은 곧 말씀 회복의 운동이었다. (13-14절) 느헤미야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 동안 제대로 지켜 오지 못했던 초막절을 다시 지키게 되었던 것은, 그 가르침이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13절-14절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의 곳에 모여서 율법 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찌니라 하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모세가 기록한 율법에 초막절을 지키라고 했던 것입니다. 백성들의 생활 가운데 절기를 다시 지키게 되었습니다. 절기를 다시 회복시켰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생활 속에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막절의 본 뜻입니다. 추수감사절이라고 하면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이 날을 최고의 날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회복해야 하는 것은 말씀이 저들의 삶 속에 회복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 삶 속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화) 성경 번역사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윌리엄 틴테일은 당시 라틴어와 헬라어로 되어 있어 사제들만 읽었던 신구약 성경을 일반 성도들이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틴테일은 영국 왕 헨리 8세가 보낸 첩자의 손에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2년의 옥고를 치른 틴테일은 높은 장대에 달렸다가 교수형을 당하고 다시 화형을 당하는 끔찍한 형벌을 받아 순교했습니다. 목숨이 끊어지기 전 틴테일은 다음과 같은 마지막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여, 영국 왕의 눈을 열어 주소서!" 그 후 영국 왕 제임스는 1611년에 자신이 명령하여 번역하게 한 영어 역 성경을 내놓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직도 가장 전통있고 권위있는 성경으로 정평이 나있는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입니다. 신학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이 성경은 참으로 귀한 성경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윌리암 틴테일은 성경을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해하는 언어로 번역하는데 목숨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말씀 회복운동은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운동입니다. 새 생명운동은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하시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흔히 초막절은 장막절이라고도 하고 또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먼저 수장절은 지금의 추수절기를 의미합니다. 모든 열매를 수학을 하여 창고에 저장하여 둔다는 의미해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초막절은 수장절의 의미보다는 장막절의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영적인 추수의 절기, 영적으로 회복하는 절기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초막절, 장막절은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광야에서 고생했던 시절을 기념하여 7일 동안 텐트를 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왜 좋은 집을 나누고 이렇게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집을 만들어 거기서 사는 것입니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조상들은 자녀들에게 일러 줍니다. 우리가 과거 애굽에서 종 사리할 때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이렇게 인도하셨단다. 그때 우리가 광야에서 이런 집을 짓고 살았지 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점검하고 또한 자녀들에게 교훈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과거를 다 잃어버리고 현재 삶에 만족하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또한 그때 그 기억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신명기 6장 4-15절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이스라엘을 인도한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찌니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어떻게 축복하실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 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이스라엘 군인들이 임관식을 할 때 꼭 하는 젊은 군인들이 꼭 찾는 장소 세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도 군인들뿐만 아니라 소학교 아니 유치원 학생들도 그곳을 찾아 교육을 받곤 합니다. 거기는 첫째, 다윗의 별이 6개가 있는 600백만 대학살 기념입니다. 히틀러의 대학살로 인한 기념관입니다. 둘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로마와 최후의 전투를 한 장소인 맛사다 고원지역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있는 통곡의 벽입니다. 당시 로마가 위대한 벽을 로마가 무너트렸다는 사실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의 서쪽 벽을 남겨 놓았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로마 정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가 되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을 알고 허락을 했습니다. 허락한 첫해에 통곡의 벽에 와서 절규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이스라엘은 비가 귀한 나라인데 그때 하늘에서 비가 와서 통곡의 벽에 흘러 내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때부터 통곡의 벽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의 수치를 잊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히로시마에 가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을 기념하여 그곳에는 아직도 불꽃이 꺼지지 않게 만들어놓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그 시간들과 그 고통을 잊지 않겠다는 일본 사람들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초막절도 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둘째, 절기를 지키데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15-16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데 있어서 현대 편리대로 지키겠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본문 15-16절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 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무 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이 절기를 그대로 지키곤 합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와 같은 것을 근사한 일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이와 같은 여유로운 시간이 또 있냐? 와! 캠프간셈 치고 고급 텐트를 치며 버너와 미리 준비한 양식을 먹고 밤이 되면 밤새도록 고스돕이나 치면서 일주일을 보내는 것 이것 정말 근사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절기를 지키되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키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산에 가서 감람나무가지와 들 감람나무가지, 화석류 나무가지, 종려나무가지....를 꺾어 가지고 와서 지붕을 덮고 광야에서 먹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음식은 맛도 없고 영향가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먹는 것입니다. 몸은 힘듭니다.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왜 광야를 회상해야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떻습니까? 요사이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데 인터넷으로 예배하고 주일날 교회를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헌금은 은혜가 되면 구좌로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신앙생활도 편한 것을 추구하지 힘들고 어려운 것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칭찬 받는 일, 자주 사람들에게 들어 나는 일,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만 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3D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은 하지 안으려고 하는 것이 성도들의 습성으로 바뀌고 있다는 슬픔현실입니다. 성도들 사이에도 개척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꺼려합니다. 교육환경이 좋고 시스템이 완벽하며 자신의 희생이 필요치 않는 곳이면 부담 없이 갑니다. 그러나 조금 부담스러우면 다른 교회를 찾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의 신앙의 색깔을 맞추기 위해 교회를 찾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편리한 신앙 생활을 위해 교회를 찾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은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셋째, 놀라운 영적인 축복이 있었습니다. (17-18절)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 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 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에는 놀라운 영적인 깊이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니 인간적으로 볼 때나, 세상 적으로 볼 때 절대적으로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초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사는 것인데 몸은 불편하지요. 힘은 듭니다. 그렇다고 먹을 것이 풍성합니까? 풍성하지도 않습니다. 먹는 것이 무슨 영향가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고 고통이 따르는데 어째서 그들은 "크게 즐거워하며" 그랬습니다. 뭐가 크게 즐거워 할 일 있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절대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세상 적으로 보면 미친 짓입니다. 아니 멀쩡한 좋은 집을 나두고 저 짓들을 해! 라고 비웃을 수 있습니다.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조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곳에 세상으로 받을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들이 목회자들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술을 먹습니까? 담배를 피웁니까? 그렇다고 세상의 쾌락을 즐기면서 삽니까? 마찡코를 합니까? 게바를 다닙니까? 마작을 합니까? 게다가 매일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새벽기도 한다고 예배드린다고....즐거울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직업이 목사직이니 얼마나 불쌍한 직업입니까? 그래서 제가 저를 그렇게 불쌍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목사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이 직업이 그렇게 불쌍한 직업입니까? 돌아보면 절대로 불쌍하지 않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직업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피곤합니다. 그러나 이것만큼 좋은 사명도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좋고, 정년이 퇴직이 없이니 좋으며, 영혼 살리는 일이니 감사한일입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이것만큼 기쁨 것이 없습니다. 제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즐거우십니까? 그러면 즐겁다고 말합니다. 주일날 놀이도 제대로 못 가는데 뭐가 그렇게 즐겁고 좋습니까? 그것이 영적인 놀라운 기쁨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받을 수 없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힘든 초막절을 지키는데 왜 그렇게 즐거워했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지켰다는 기쁨입니다. 여호와의 절기가 다시 회복되었다는 그 기쁨이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기회로 인하여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절기는 첫날부터 끝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읽고 느끼고 경험되었기 때문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추수 감사절 절기에 저와 여러분의 삶의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어지며 신앙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내 방법대로 신앙생활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신앙생활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영적인 일에는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이 있음을 믿고 그 하나님께 저와 여러분의 삶을 드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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