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창41:37-45 제목: 쓰시는 사람
설교: 김병철 목사 2006년 9월 17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어느 날 공자에게 위정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세 가지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식량과 군대, 국민의 신뢰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중에 둘을 버려야 한다면 식량과 군대를 버리라고 했습니다. 몇 년 전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이 세계 15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1세기형 최고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에 대해 설문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88%가 꼽은 첫번째 항목은 윤리성이었습니다. 다른 연구기관이 미 전역의 평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85% 정도의 응답자가 자신의 리더에게서 가장 원하는 것은 정직성과 윤리성이라고 답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지도자에게는 깨끗한 인격이 요구됩니다. 지도자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해 가는 요즈음 마음에 깊이 새겨볼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성경에 나오는 신뢰하는 사람을 한 사람을 꼽는 다면 어떤 사람이 있을 까요? 아마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셉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본 론: 본문의 배경을 잠깐 살펴봅시다. 요셉이 총리가 되기 전 두 번의 꿈의 사건이 나옵니다. 그 사건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은 아마도 바로 왕의 식 수발을 맡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연고로 그들이 감옥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감옥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으로 인하여 요셉이 관원장들의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석한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 사건이 이 술 맡은 관원장의 뇌리 속에 각인되었습니다. 당장에는 술 맡은 관원장이 도움을 주지 않았지만 훗날이 이 꿈의 사건으로 하여금 바로에게 나아가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의 사건은 바로 그 바로의 꿈의 이야기입니다.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의 내용은 두 내용을 가졌으나 그 내용은 같은 의미를 가진 꿈이었습니다. 바로가 꾼 꿈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하숫가에 서서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먹었으나 먹은 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흉악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술객(주술가, 접술가: 감추인 것을 명쾌히 해석하는 자)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보이는 자가 없느니라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되 바로의 꿈은 하나이라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요셉이 그 꿈을 해몽했습니다. 그 꿈은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왕에게 하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좋은 일곱 소와 좋은 일곱 이삭은 7년의 풍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나쁜 일곱 소와 나쁜 일곱 이삭은 7년의 흉년을 말하는 것인데 이 나쁜 일곱 소와 나쁜 일곱 이삭이 좋은 일곱 소와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킨다는 의미입니다. 풍년을 집어 삼켜 먹어 버릴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가 너무 놀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냐? 무슨 좋은 방법은 없는 것이냐? 물었습니다. 그때에 요셉이 그 대안을 말합니다. "첫째,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를 택하여 애굽의 땅을 치리 하게 하십시오. 둘째, 풍년 시 수확한 것에 1/5을 세금으로 거두어 흉년을 위해 곡식을 창고에 저장하도록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바로가 감동하여 너말고 이와 같은 자가 어디 있느냐 네가 이 나라를 통치하는 총리가 되라고 신하들에게 공포합니다. 또한 신하들도 그것을 좋게 여겼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또한 요셉을 들어 쓰시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사용하셨는지 몇 가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꿈을 들어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셉의 꿈 해석하는 지혜를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1-36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찮은 꿈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요셉의 꿈을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요셉이 국무총리 되기까지 세 번의 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째는 요셉이 어렸을 때에 형들과 아버지에 대한 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삭과 별에 대한 꿈 이야기입니다. 둘째는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사용하셨지요. 그리고 바로의 꿈을 꾸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또한 요셉의 꿈 해몽하므로 요셉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정말 요셉의 예언한 대로 7년 풍년에 뒤따라 견디기 힘든 7년 대 흉년이 찾아 들었습니다. 이 흉년은 단지 애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변 국가에까지 널리 미친, 당시로서는 세계적인 흉년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54절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식물이 있더니"라고 했습니다. 이 난국에 바로는 요셉에게 모든 재량권을 줌으로써 애굽, 더나아가 애굽 근방의 모든 국가의 운명을 요셉으로 하여금 관할하도록 하였다. 이같은 특별 조치는 결국 천지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을 인류의 명망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류의 본존과 구원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류 보존이라는 대과업은 당신을 신앙하는 자의 손에 맡겨져 당신과 동역하게 하신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선민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시고 애굽에서 총리가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 선민을 구원하시고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출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사용방법은 좀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지요.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 = 꿈, 해몽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하찮아 보이는 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 보여도 그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일임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며 거룩한 사역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사용하시고 그의 꿈 해몽하는 방법을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셉이 어렸을 때 꿈을 꾼 적은 있었지만 그 꿈을 해석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애굽으로 팔려 간 후에도 그가 꿈을 꾸었다는 말이 없고 꿈을 해몽했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감옥에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었지요. 그리고 바로의 꿈을 해석한 이후에 요셉이 꿈을 해몽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것은 잠깐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위해서 이렇게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38-39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령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의 감동된 자들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4:23-24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라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에베소서 5:19절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신령하므로 하시기를 원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사로잡힌 자를 찾으십니다. 그런 자들을 원하십니다. 오늘 날 우리들은 어떻습니다. 교회 일을 해도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서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예화) 요한 크리소스톰이 자신의 교구 가운데 사제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찾아갔다. 그는 그곳에서 농부 한 사람을 잘 가르쳐서 사제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주교의 관구로 돌아온 뒤 그의 마음은 편칠 않았다.‘그렇게도 준비가 부족한 사람을 사제로 세우다니 내가 커다란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닐까? ’그래서 크리소스톰은 그곳을 다시 찾아갔다. 이번에는 예배가 시작된 지 몇 분이 지난 뒤에 교회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 농부 출신의 사제가 예배를 어떻게 인도하는지 지켜보기 위해서 기둥 뒤에 숨어 있었다. 예배를 한동안 지켜보던 크리소스톰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빛나는 얼굴로 기도를 드리고, 짧은 설교에 열정을 쏟아 붓고,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제를 본 적이 없었다. 예배가 끝난 후 크리소스톰은 제단으로 나가서 그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서 축복을 청했다.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감독이 축복을 청하자 사제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감독님께서 저를 축복하셔야지요.”
감독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그대가 나를 축복해 주시오. 나는 당신처럼 마음속에 불 같은 열정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제를 일찍이 본 적이 없었소.”그러자 그 사제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감독님, 다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법도 있습니까?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려는 농부의 마음입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마치 자신의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바쳐서 일을 하다가도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면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어느덧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이와 같은 분들을 참으로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에베소서 5:18의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라는 말씀에 나타난 세 가지 중요한 사실을 주목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이 구절은 명령법이다. 이 구절은 일종의 암시나 호소가 아니라 요구다. 성령 충만하지 못한 어떠한 상태도 하나님의 말씀 불순종하는 것이다. 둘째로, 이 구절의 시제는 현재형이다. 바로 지금 우리는 성령 충만해야만 한다. 그리고 여기에 쓰여 진 동사는 지속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우리는 날마다 계속해서 성령 충만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어제의 축복은 오늘의 축복이나 내일의 축복에 대한 보증이 되 지 못하기 때문이다. 셋째로, 이 구절에 쓰여 진 동사는 수동태다. 성령 충만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 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만 한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간구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충만케 해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다만 신앙에 의해서 성령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은 모든 사역의 원천인 것입니다. 충만 없이 일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목회자 세계에서 이와 같은 속어가 있다고 합니다. 성령 없이 목회 하라....이것만큼 큰 저주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시기를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 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찬양)성령 충만 예수 성령 충만 예수 성령 충만 예수 내 맘에...성령 충만 예수 .....
셋째,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43절) 요셉은 어렸을 때부터 준비된 자였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예를 든다면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에 충실하다 변을 당한 것입니다. 창세기 37장에 보면 야곱의 자녀들은 세겜이라는 땅에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을 요셉을 헤브론에서 세겜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세겜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형들이 없습니다. 하고 돌아갔다면 고난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물어 세겜에서 도단까지 갑니다. 세겜에서 도단 까지는 약 30km정도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변을 당합니다. 또한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종 생활을 했습니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던지 보디발 시위대장이 자기 가정의 총무로 삼았습니다. 그러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갑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최선을 다해 옥중에 있는 죄수들의 제반 사무를 다 도맡아서 처리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써 생활도 그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준비된 자가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찬스가 왔다 손치더라도 자신이 그 만한 처리할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가 쓰임을 받습니다. 목사도 최소한 10년 정도 훈련을 받으며 준비된 자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목사가 된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다가 망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안되니까 한번 목회나 해볼까? 생각해서 목회에 들어섰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런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 또한 불행한 일이지요. 축구의 황제 펠레,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모든 운동도 그 만큼 준비되지 않으면 그와 같은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꿈을 가졌으면 그것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큰 꿈을 가졌으면 크게 준비해야 합니다. 높은 지위를 원하면 그것에 비례하는 만큼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훌륭한 일을 해 내려면 훌륭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기대와 자신의 준비-자기 개발은 일치해야 합니다. 크리스챤으로써 직장인이라면 공짜 정신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기대에 맞는 자기개발은 오늘 우리 직장인들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요청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공짜로 구원하지 않고 자신의 모두인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놓으셨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준비하시고, 예언하시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2000년 간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도 12살 때 성전에서 당시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율법을 논할 수 있었지만 30살 무렵,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결 론: 말씀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신뢰할 만한 분입니까?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입니까? 당신은 꿈이 있으십니까? 있다면 어떤 꿈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꿈을 사용하실 수 있을까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충만한 자, 신의 감동된 자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준비된 자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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