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81:8-16 제목: 도(道)
설교: 김병철 목사 2005년 7월 31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도(道),진리(眞理)"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프린스톤 신학교의 유명한 성서 신학자인 오토 파이퍼라고 하는 분이 계셨는데 이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학생들 앞에서 하는 말씀이 "자네들 그 종교 개혁을 마틴 루터가 일으킨 줄로 생각을 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일세" 라고 점잖게 말씀하십니다. 학생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이 아니면 누가 한 거냐? 도대체 그럼 누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노 교수께서는 다시 천천히,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은 루터가 성경 갈라디아서를 읽을 때, 루터가 그 갈라디아서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그 말씀이 그의 마음속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의 진리가 그 사람을 폭발시켜서 루터는 그 진리를 전파하지 않고는 다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네." 종교개혁은 루터가 한 것이 아니고 갈라디아서의 진리가 한 것이라고 아주 분명하고 신중한,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갈라디아 주석을 읽어 나가노라면 루터가 얼마나 갈라디아서에서 불같은 은혜를 받았는지 엄청난 생명력을 경험했는지를 우리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이 주는 진리, 이 생명력이 그를 포로해서, 그를 사로잡아서 마침내 종교개혁을 이룬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가 나를 잡아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조용히 그의 말씀에 순종할 따름입니다." 그렇습니다. 도(진리)란 사전적으로 본다면 도(道)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또한 종교상으로 근본이 되는 뜻을 말하는 것입니다. 도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도와 진리는 같은 말입니다.
본 론: 오늘 본문에 13절에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도를 행하시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가지고 도를 행하는 자와 도를 행하지 않는 자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이 진리를 알고 느끼고 경험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수학자요 과학자, 철학가였던 파스칼은 그의 나이 16세 때 투영 기하학에 관한 책을 펴냈으며 청년 때에는 계산기, 수압기 등을 발명했습니다. 그는 이성과 과학의 차원 너머에 인생의 깊은 진리가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1654년 11월 23일밤 성경 요한복음 16장을 읽다가 진리를 깨닫고 이 진리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팡세]를 썼습니다. 파스칼의 <팡세>를 읽어보면 그는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아아 인생이여, 그대가 비참에서 벗어날 길을 그대 자신에게서 아무리 찾아보아야 아무 소득이 없습니다. 그대가 가진 모든 빛은 그대자신 속에 있는 진리도, 선도 찾을 수 없음을 밝혀줄 뿐이다. 철학자들이 찾아주겠다고 약속할 지라고 그들은 참된 갈구가 어떤 것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찬양할지어다. 철학자의 신도 아니요, 과학자의 신도 아니요, 수학자의 신도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 찬양할 지어다."참 행복을 과학이나 철학에서 찾을 수 없다고 파스칼은 말합니다. 참 행복은 진리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습니다. 자신의 진리를 듣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들으라는 말이 여러번 반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듣는데 무엇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진리, 하나님의 도를 들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듣지 못하는 것일까요? 또한 듣는다 할찌라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화)어느 날 랍비가 말하기를, "진리는 길에 널려있는 돌멩이처럼 흔한 것이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 말을 들은 제자중 한 사람이 랍비에게 묻기를 "선생님 그렇게 흔한 것인데 왜 사람들은 진리를 터득하지 못합니까?" 랍비는 다시 대답합니다. "그거야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기 싫어하기 때문이지. 허 리를 굽히기 싫어하기 때문에 돌을 주울 수가 없단다" 그렇습니다. 허리를 굽혀야지 돌을 주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허리를 굽혀야 진리를 터득하고 진리를 터득해야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만하면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과, 경험 그리고 지식이 교만이 되면 주님의 말씀을 읽어도 들어도 깨달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학문과 실력은 하나님 앞에서 초등학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들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갈망하는 열망이 있었야 합니다. (10절) 도에 대한 열망입니다. 진리에 대한 열망입니다. 조금더 해석을 한다면 구원에 대한 열망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신을 집에 모셔다 놓고 그 이방신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시면서 너무나 안타까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존재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할 때 그냥 인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온갖 기적을 다 베푸셔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미드라쉬라는 책에 보면 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미드라쉬라는 책은 성경에 없는 성경 뒤 배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과 같이 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부할 때 모세오경(율법), 미드라쉬, 탈무드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5분 설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나와 홍해 앞에 놓였는데 뒤에는 애굽군대가 좇아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놓여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했습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이곳까지 끌고와서 우리를 죽이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때 성경에는 없습니다만 미드라쉬에는 이때 모세가 5분 설교를 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설교를 했느냐? 잠깐 소개드리겠습니다. 자그마한 집비둘기가 하늘을 날다가 독수리를 만났습니다. 독수리는 비둘기를 잡아먹으려고 전 속력을 내어 비둘기를 향하여 날아오는데 이 집비둘기는 당황하여 어찌할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비둘기 눈에 자그마한 동굴이 보였습니다. 비둘기도 죽을힘을 다하여 동굴로 속 들어갔습니다. 비둘기는 한숨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왠 일입니까? 동굴 속에는 뱀이 혀를 낼름거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뱀은 식사를 막 마친 후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왜냐 하면 밖으로 나가면 독수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만 내버려두어도 비둘기는 어디 도망을 가지 못하는 독 안에 들어있는 생쥐 꼴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집비둘기는 밖으로 나가자니 독수리가 기다리고 있고 안에 있자니 뱀이 자기를 잡아먹을 것 같아 앞으로 나가자니 독수리 밥이 될 것 같고 뒤로 가자니 뱀에게 잡혀 먹을 것 같아 비둘기는 울어되기 시작했습니다. 구원에 울음이었습니다. 그때 집비둘기 주인이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를 화살을 싸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잡아먹으려는 뱀도 화살로 싸서 죽이고 비둘기를 구원해 냈습니다. 그리고는 집비둘기를 주인의 품에 안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모세가 이렇게 설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가만히 하나님의 구원을 지켜보고만 있으십시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출애굽기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했습니다. 비둘기가 울어되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본문 10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열망을 설명한 것입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진리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류생태계를 가끔 보면 태어난 새를 위하여 어미 새가 먹이를 물어다가 새끼들의 입에 먹이를 넣어 줄 때에 입을 크고 넓게 여는 새끼부터 먹이를 넣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비둘기가 울어되면 구원을 얻었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열망이 식어져서는 안된 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오늘 본문에 시는 분명 노래입니다. 그러나 노래이전에 기도를 노래화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문이면서 또한 하나님의 대한 찬양의 시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열망, 은혜에 대한 열망, 구원의 감격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도를 행하지 않을 경우에 오는 불이익은 어떤 것인가? (12-15절) 본문(12,15)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하였도다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도를 지키지 않는 사람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라는 말을 썼습니다. 버려두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조금 쓸만하면 한번 노력도 해 보겠는데 원체 불가능한 것은 포기합니다. 병원에 가면 병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음식을 짜게 먹지 말라, 기름진 것은 먹지말고 야채를 많이 먹어라 비타민씨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섭취해라 그래야 건강이 좋아집니다. 별의 별 다 해 줍니다. 그런데 완전히 회복이 불가능하면 먹고싶은 것 마음껏 드십시오. 가고싶은 곳에 마음껏 가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끝이라는 것입니다. "버려 두어"라는 말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표현하자면 유기 된 백성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 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그리고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이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굽실굽실 거려고 아첨한다 손치더라도, 그들의 형벌은 또는 그들의 저주의 운명은 영원히 계속되었을 것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마치 하나님께 복종하는 체, 믿는 체, 신앙이 좋은 체...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지속할 것입니다. 무섭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것을 싫어한다. 하나님을 떠난 (나라와 개인 치고) 그 인생 치고 잘된 인생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화)구소련이 그랬습니다. 소련은 원래 정교회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소련에 가서 보시면 성전들이 기가막힙니다. 성전인지 성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웅장합니다. 그런데 소련에 모 대학 총장이 한국을 방문한 했는데 모 교회 목사님께서 그분을 일주일 동안 관광도 시켜 드리고 교회도 소개해 주고 여러 가지 학교와 학문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소개해드리고 고국으로 돌아가시는 전날 밤에 워커일 호텔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렇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니 소련이 왜 이 모양 되었습니까? 왜 이런 공산국가로 바뀌게 되었습니까? 했더니 그 총장이 하는 말이 속았지요. 공산주의 이론에 우리는 속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진리를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니 소련의 땅도 우리를 버렸습니다. 너무나 가슴 앞은 이야기입니다. 성경에 신명기 28장 1-14절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면 축복이고 15-68절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가 임할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떠나면 이런 엄청난 형벌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도를 행하는 자의 축복(13-16절) 본문 (13-16)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축복하신다. 했습니까? 원수를 제어하며, 대적을 물리쳐 준다. 또한 아름다운 밀로 먹이며 번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성경에 신명기 28장 1-14절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면 축복하신 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도(진리)를 귀하게 생각하며 그 말씀을 지키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물론 다 지킬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대한 열망이 잃어버리지만 않는 다면 우리는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 그 말씀을 지키면 축복입니다. 당대의 축복은 말할 것도 없으며 후대에 이르기까지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천대까지 이르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