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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롬8:18-30절, 제목: 비교할 수 없는 영광
설교: 김병철 목사, 2009년 8월 30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의 차이는 무엇일까? 저와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상대적 가치는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가치입니다. 가치의 기준을 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가치란 상대에 따라서 그 가치의 기준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물건을 소유했다고 합시다. 그 물건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중한 물건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찮은 물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가치를 평가하는 상대가 어떻게 그것을 보고 평가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적 가치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절대적 가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절대적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이것을 함께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 론: 지난 시간에는 자녀, 상속자라고 한다면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상속받는 자녀는 그 어떤 고난이라 할지라도 받는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상속을 받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자기하고 단둘이 살고 싶어! 나는 우리 사이에 누가 끼어 드는 것 정말 싫거든 그렇니까 아기는 낳지 말자. 우리 단둘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응!” 남편이 그 말에 그래 나는 자기가 좋다면 다 좋아 그렇게 하지 뭐“ 그러고는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왜요! 아이가 하나 생기므로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집을 몇 채를 날려야 합니다. 그 아이에게 솟는 정력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조금 곁길로 나가기만 해도 이것은 보통 정신적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차라리 우리끼리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자는 주장이 요사이 젊은이들의 결혼관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야 나는 자기하고 단둘이 살고 싶어! 나는 우리 사이에 누가 끼어 드는 것 정말 싫거든 그렇니까 조그만 아파트 하나 얻어서 우리 단둘이 살자. 응! 남편이 그 말에 그래 나는 자기가 좋다면 그러지 뭐“ 그래서 부모님과 떨어집니다. 그리고는 집을 얻는데 부모님이 사는 집과 멀리 떨어집니다. 그리고는 가끔가다가 찾아뵙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왼 일입니까? 이 며느리(사위)가 부모님께 수십 억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어떻게 될까요? 하루가 멀다하게 부모님을 찾아와서 효도 아닌 효도를 해 됩니다. 이 며느리가 그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가진 고통을 겪으면서 부모님을 찾아뵙습니다. 손자 손녀를 무기 삼아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해요. 매일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싶다고 한다면 가진 아양을 다 떠는 것입니다. 왜 그러지요! ”그 수십 억의 재산“을 바라보고 그러는 것입니다. 앞으로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효도한 우리에게 그 재산이 돌아올 수 있도록.....만약 부모님께서 그것을 사회 다 환원한다고 하면 안되니까? 효도를 하는데 힘은 들지만 훗날에 받을 상속 때문에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고난의 난이도가 너무나도 커서 나는 상속을 받지 않을 터이니 고난을 안 받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잠깐 생각해 봅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재산 상속을 부모로부터 받았는데 수속하는 과정이 너무나 복잡합니다. 변호사를 세워야 하고 부모가 유산을 남겼는데 자식에게 남겼습니다. 그러니 친자식인지 확인 등등.... 여러 가지 과정이 아주 복잡합니다. 때로는 법정에서 오라 가라 귀찮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속자가 과정이 복잡하고 법정에서 귀찮게 한다고 해서 “나는 이제부터 재산상속을 포기 할 터이니 내가 받을 재산을 국가가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질을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성도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기다리면 사는 자들이다. (17-18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고 했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는데 세상에서 살다보면 고난은 따르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 고난을 필수입니다. 그러나 그 고난 후에 우리가 받을 영광은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에 가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서 사는 동안 고생 많았지 나 대신 주의 일 하느라 고생했다. 나 때문에 핍박받고, 애매한 고난을 많이 받았지 그래 수고했다.“하시면서 칭찬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그런 상급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상급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세상의 부귀 영화를 바라는데 그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둘러 덮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축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찬양)천국에서 만나보자
예화) 어느 선교사님 이야기 (아프리카에서 평생선교, 몸의 병이 들어서 고국으로 귀국)
둘째, 성도의 고난은 뜻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 고난의 알고 계신다.(19-22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와 같은 것입니다. “성도가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성도가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다는 것이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고통이 없습니까? 고난이 없습니까? 질병은 걸리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만사 형통되는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까? 제가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아니 그렇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 무엇이 다릅니까? 그래도 시간 내어서 교회도 나와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하고 헌금도 하는데 조금은 달라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대답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믿는 자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받는 고난은 의미가 없습니다. 고난 받는 본인은 의미를 찾고 의미를 만들려고 애를 쓸지 모르지만 사실은 의미가 없는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의 고난은 무의미한 고난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고난이 찾아 왔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실 때에는 의미가 있는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고난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성도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이 질병에 걸리는 것을 좋아하시겠습니까? 병들어서 고통을 겪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병들어서 죽어 가는 것을 보면서 좋아할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부모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좋아하시지는 않으시겠지만 때로는 그와 같은 것을 사용하시기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어떤 뜻이 있어서 고난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습니다. 그런데 나 홀로 받는 고난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께 눈을 돌리게 되는 것처럼 율법으로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드디어 복음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화) 애굽에 포로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겪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자기 백성이 고통을 겪는 것을 좋아할 하나님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전보다 더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무려 몇 번 나오시는 지 아십니까? 무려 “13번”이나 나옵니다. 그래서 바로는 더욱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역을 치르게 합니다. 출애굽기2:23-25절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고난은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알고 계셨습니다. 의미 없는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알려주시기 위한 고난이었음을 우리는 출애굽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셋째,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다.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 (24-25절)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라고 했지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인다면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음이 눈에 보입니까? 믿음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삶을 살수는 있는 것입니다. 믿음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니라 저 천국을 소망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시민권자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3: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닙니다. 하늘의 소망을 둔 자들입니다.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기쁨만 있네” 예화) 일본에서 영주권...가시와 교회에서 목사님들과 이야기
넷째, 연약한 인생을 도우시는 분이 성령하나님이시다. (26-27절)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참으로 연약한 인생입니다. 굉장히 강한 것 같지만 강하지 못합니다. 의지가 강한 것 같은데 강하지 못합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8월 15일 광복절 날 설교하시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자유의 몸이 얼마나 좋은가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죄에게 종노릇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담배에 노예가 되어 사는 사람이 있다라고 예를 들면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모 기업의 총수가 앉아서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내가 이것도 제대로 끊지 못하면서 무슨 사업을 제대로 하겠는가? 하면서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재벌 총수는 다릅니다. 결단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한번은 대 기업에 강연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이 회장이 강연하러 오신 목사님을 소개하는데 이분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제가 수십 년 동안 끊지 못했던 담배를 이 목사님께서 끊게 해 주셨습니다. 라고 소개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의지력이 대단한 것 같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못합니다. 인생이 한없이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연약 하는 성경적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표현하기를 안개와 같은 존재다. 풀의 꽃과 같다. 풀과 꽃이 힘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아주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12:9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3:9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다섯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28-30절)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받는 고난과 연약함은 모두다 합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선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우연은 없는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선을 이루는데 도구가 되는 줄 믿습니다. 고난이 우리 인생에 없고 만사 형통만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까요? 자녀들이 착하게만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자녀가 부모의 속을 썩이고 힘들게 하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더욱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녀가 속 썩이는 그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더 깊어지게 하고 우리의 믿음이 성숙하게 만들어지도록 하는 견인차에 역할을 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니까? 오히려 속 썩이는 자식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천국을 약속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천국에서는 이 땅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고난과 역경은 있지만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과 역경은 의미는 고난이고 역경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난과 역경을 보고 알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며 사는 존재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 땅이 아니라 저 천국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 자 들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쉽게 깨질 수 있는 연약한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불면 금방 거질 것 같은 촛불 같은 존재일 수 있습니다. 마치 풀의 꽃과 같은 힘없는 존재이지만 성령하나님께서 나와함께 하시면 우리는 강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강한 존재입니다. 이미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 하셔서 날마다 승리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난과 역경가운데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시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환경가운데서도 묵묵히 하나님의 거룩한 선이 나를 통해서 나타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