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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37:1-11절, 제목: 축복의 사람 요셉
설교: 김병철 목사, 2010년 6월 27일(주일)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축복의 사람 요셉”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재미 사업가인 백영중이라고 하는 분은, 현재 미국의 '강철 왕'이라고 별명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가 쓴 책이 있는데 그 책 제목이“나는 정직과 성실로 미국을 정복했다.”라는 책입니다. 원제목은 <노우 머니 노우 잉글리쉬(No Money No English)>입니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패코스틱이라고 하는 큰 회사의 회장인데, 아이빔(I-beam)을 생산 판매해서 연 매출액이 2억 불입니다. 경량철골 관계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큰 회사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 백 회장은 선천에서 났고, 홀홀단신 혼자서 월남을 해 가지고 남한에서 살아보려고 하다가 잘 안 돼서 그는 미국으로 갑니다. 가서 많은 고생 끝에 자수성가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어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을 늘 감사하며 살았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을 붙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좋은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는 너무 고달프고 어려울 때, 식당에서 일을 할 때, 그 어려운 가운데서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북에서 쫓겨나 남에서 못 살고 미국에 왔는데, 이 이상 더 물러설 수 없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최선을 다해 오직 성실과 진실로 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자신이 있다.라고 말 합니다. 노 머니 노 잉글리시(No Money No English), 돈도 없고 영어도 못해요. 그런데 회장이 되었어요. 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 간단하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을 붙여 주셨다. 그리고 좋은 기회를 주셨을 때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준비가 안 되어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백영중 회장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그 복을 받는데 정직과 성실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본 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이라는 인물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정직과 성실한 인물로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37장에서 47장까지 요셉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의 잘못을 그대로 본받은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내를 누이동생이라 속였습니다. 그의 아들이삭도 자신의 아내를 누이동생이라 속였습니다. 또한 이삭의 잘못된 습관을 그대로 답습한 그의 아들 야곱입니다. 이삭과 야곱이 비슷했던 부분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자식을 편애하는 것입니다. 결국 에서와 야곱이 부모의 편애로 인하여 등을 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야곱에게는 네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첫째 아내 레아는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레아에게 태에 문을 열어 주셔서 그로 하여금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둘째는 라헬입니다. 이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야곱이 원래 사랑한 것은 바로 라헬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꼬였습니다. 어째든 라헬이 레아는 자식을 잘 낳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잇사갈, 스블론, 디나) 이렇게 낳습니다. 그러니 라헬이 화가 나서 자신의 여종인 빌하를 야곱에게 주면서 나를 위하여 이 여종이 아이를 낳게 할 것이라. 그래서 자식들을 낳습니다. 그러니 레아는 자신의 태에 문이 이제 닫 친줄 알고 자신의 여종인 실바를 야곱에게 주면서 나를 위하여 자식을 낳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야곱이 여성들의 등살에 못 이겨서 자식 낳는 전쟁을 합니다. 결국 13명의 자식을 얻습니다.
이렇게 자식 전쟁을 치루는데 라헬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창30:22절“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기도)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낳은 아들이 바로 요셉입니다. 물론 라헬이 한 아들을 더 낳습니다. 그 아들이 베냐민입니다. 라헬이 이 아이를 낳다고 죽습니다. 어째든 라헬을 그렇게 고대하고 소원하며 기도했던 아들이 바로 오늘 설명하려는 요셉입니다. 할렐루야! 요셉은 라헬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아들이었으며 야곱에게는 둘도 없이 자신이 그렇게 사랑했던 아내 라헬로부터 얻은 아들이기에 각별했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야곱은 요셉을 각별하게 사랑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요셉은 평범한 인생으로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을 닮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3절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 옷을 지었더니”라고 했습니다. 채색 옷이라는 것은 장신구가 많이 달려 있는 옷을 말합니다. 지금으로 표현하자면 나이키, 아디다스, 유명 메이커 옷을 입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아들과 딸들에게도 그렇게 했다면 문제가 없는데 유독 요셉에게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들들이 열 받는 것이지요. 자기들에게는 길거리 표 옷을 입히고 요셉에게만 명품을 입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와 같은 편애하는 것이 결국 화근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요셉이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 볼까요.
요셉은 성격적으로 본다면 아주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2절) 좋게 표현하자면 고지식한 사람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2절 말씀을 보면 그는 자신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아버지께 말했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야곱의 종이었던 빌하와 실바의 자식들을 도우러 요셉이 갔습니다. 그런데 형들의 잘못했던 것, 그들이 원망, 불평을 늘어놓은 것들...이런 것들을 요셉이 볼 때에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을 했고 결국은 그 일을 아버지께 다 고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니까 형들이 미워했습니다. 요셉이 융통성이 없다는 것은 바로 형들이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알면 자기가 꿈꾼 이야기를 하면 형들이 자기를 더 미워할 것을 알았을 터인데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서 자신이 꿈꾼 이야기를 그대로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비전을 받은 사람입니다. (5-11절) 한 마디로 그는 꿈의 사람이요 비전의 사람입니다. 그 형들도 그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19절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라고 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이 단지 개꿈을 많이 꾸는 자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본문에 나오는 ‘꿈꾸는 자가 온다.’는 말은 개꿈을 많이 꾸는 놈이 온다는 말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보고 말해야 합니다. 요셉은 개꿈을 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아주 분명하고 명확하게 장래에 일어날 일을 그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 꿈을 늘 간직한 사람입니다. 그는 그 꿈을 언제나 기억하고 바라보며 기대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도 꿈을 꾸어야 할 줄 믿습니다. 비전을 소유하고 그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있습니다. 그 바라봄의 법칙이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을 닮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에 의해 변화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에 의해 변화됩니다.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바라보면 끝내 그것을 얻게 됩니다.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면 끝내 그분을 닮게 됩니다.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면 마침내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예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장의사를 한번 유심히 보신분이 계십니까? 그의 얼굴을 보십시오. 기쁨이 없습니다. 늘 엄숙한 표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매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장사지내는 일에 대한 일을 합니다. 그의 관련된 일을 매일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모습이 변해가는 것입니다.
요셉은 정직과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헤브론 → 셈겜 → 도단 → 애굽.(창39:9절)
요셉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아버지께 고했던 사람입니다. (2절)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자신과 아버지께 충실했던 사람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이었다. (12-36절)그 예를 든다면 요셉은 아버지 형들에게 가서 형들이 어떻게 무사히 잘 있는지 그리고 형들이 먹을 음식을 가져다주라는 부탁을 받고 헤브론에서 세겜으로 갑니다. 세겜에 없어 도단으로 가지요 그리고는 결국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까지 팔려가는 신세로 전락하고 맙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말씀한 대로 세겜에 가서 형들이 없으면 돌아와서 형들이 없어요. 하면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이와 같은 어려움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성실했습니다. 요셉은 애굽 내려가 보디발의 종으로 팔립니다. 그곳에서 얼마나 정식하고 성실했던지 보디발이 자신의 가정의 총무로 세우지 않습니까? (창39:1-6절) 보디발의 아내에 모함을 받아 결국 감옥에 들어가지요. 그곳에서도 얼마나 정직하고 성실했던지 그를 감옥에 간수장으로 세워집니다. 그리고 그 후에 요셉은 애굽의 왕 바로에게 나아가 결국 나라의 총리라 되어 나라를 얼마나 지혜롭게 사명을 감당하는지 모릅니다. (창41장) 일련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요셉의 한 가지를 보면 그의 인생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큰 것을 맡겨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정직과 성실을 무기로 삶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5:21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행한 대로 보응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시므온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이 시므온은 레아의 두 번째 자식입니다. 그런데 그는 아주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동생 디나의 강간 사건으로 인하여 민족을 멸절시키는데 동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레위와 함께 시므온은 아주 잔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창34장30절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시므온을 돌아보는 것은 요셉이 형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애굽으로 팔려갔을 때에 가장 잔인했던 사람임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형들이 애굽으로 쌀을 구하러 왔다가 결국 정탐꾼으로 오해를 받습니다. 그때에 그들을 요셉이 사흘 동안 감옥에 가두어놓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고향으로 가서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올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가 사흘 후에 한명만 감옥에 가두고 다시 쌀을 구하러 올 때에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시므온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창42장 24절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끌어내어 그들의 눈앞에서 결박하고”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므온이 포악하고 잔인하게 행동했던 것에 대한 보응이었다는 것입니다.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창39:6절)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고 했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요셉의 용모가 준수했느냐? 자료에 의하면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사모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소문이 주변에 있는 동료 장군들의 아내들 사이에서 수군덕거렸습니다. 아니 그렇게 사랑할 사람이 없어서 제 집에 종을 음모하고 사랑한다는 말이야 하면서 수군덕거렸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보디발의 아내가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사과와 과도 칼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깎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요셉을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장군 부인들이 과일을 깎다가 요셉을 보는 순간 모두다 손을 베었다고 합니다. 그때 보디발의 아내가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희들은 지금 한번 보고 그렇게 넋을 잃었는데 나는 어떻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셉의 용모가 훌륭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외모로 보여 지는 것 뿐 아니라 그의 인품이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용모는 그의 인품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요셉은 자신을 관리한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축복하시는데 요셉이 보디발의 소유물을 주관한때부터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창세기39장 5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축복할 때 그 타이밍을 정확하게 마셔서 축복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는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때에 나의 시간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의 때에 정확하게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인간적인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성숙한 사람이었다. (창45:5절)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기까지 14-15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요셉은 얼마든지 형들을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가 형들을 원망했다고 해서 그 누구하나 요셉을 야속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인간적으로 형들을 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성숙한 사람이었습니다. 창45:5절“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성숙한 사람이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4주간에 걸쳐서 우리는 축복의 사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미 모든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을 어떻게 누리고 활용하기 위해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그 믿음의 그릇을 준비했습니다. 현대인들은 이해를 해야 행동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유익이 있어야 더욱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합니다. 내게 유익이 없어도 순종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순종이요. 믿음인 것입니다. 이삭은 온유함으로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할 만큼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치 털 깎는 어린양과 같다고 했습니다. 반항하지 않고 온순했다고 했습니다. 이삭이 그랬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칼을 들었을 때에 이삭은 마치 털 깎는 어린양과 같이 온순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에 조상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열망으로 또한 장자의 명분을 사모함으로 축복의 그릇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한 꿈의 요셉은 정직과 성실함으로 그 축복의 그릇을 준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어떻게 이루었는가? 바로 정직과 성실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그가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