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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눅11:5-13절, 제목: 가장 귀한 선물
설교: 김병철 목사, 2010년 7월 04일(주일)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크든 작든 선물을 받으면 좋아 합니다. 선물을 할 때는 상대방의 수준에 맞출 때에 그 선물의 값어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돈을 많이 드려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큰 호텔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엄청나게 준비하고 손님들을 일가친척을 다 모셔다가 어린아이 생일잔치 이벤트를 했다고 합시다. 아이가 좋아할까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무슨 환갑잔치하는 건가? 그러나 어린아이를 수준으로 생각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사줄 때 오히려 그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만끽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정말 값비싸고 좋은 선물을 사주기를 원하는데 아이들은 수준이 낮아서 싸구려 사주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번은 아이들과 소풍을 갔습니다. 놀이 공원도 가고 쇼핑도 했습니다.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돈도 하나도 안 들고 놀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겨울에 뚝 방에서 눈이 많이 왔을 때에 눈썰매를 탔습니다. 언덕에서 밑으로 미끄럼틀 타기를 했습니다. 한 두 시간 놀았습니다. 옷은 많이 져졌지만 정말 저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 우리 그때 뚝 방에서 미끄럼 탓 잔아! 눈썰매 탓 잔아! 그때 정말 재미났지 지금도 그때가 기억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선물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수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아내에게 남편에게 선물 할 때도 수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가장 귀한 선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본 론: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간략하게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마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 제자가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 요한은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고 부탁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유명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교훈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 누가 친구가 있는데 한밤중에 그가 찾아와 ‘친구여, 내게 빵 세 덩이만 빌려 주게. 내 친구가 여행길에 나를 만나러 왔는데 내놓을 게 없어서 그렇다네’ 할 때 그 사람이 안에서 ‘귀찮게 하지 말게. 문은 다 잠겼고 나는 아이들과 함께 벌써 잠자리에 들었네. 내가 지금 일어나서 뭘 줄 수가 없네’라고 거절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는 그가 일어나 빵을 갖다 주지 않을지라도, 끈질기게 졸라 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나는 이 좋은 소식을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또 자녀가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아버지가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의 간청함으로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8절) 한 친구가 밤에 찾아와서 떡(빵)을 세 덩어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유인즉 자기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먹을 것을 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자신의 친구에게 가서 떡을 빌리러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떡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충분합니다. 첫째, 밤이 깊었고, 둘째, 이미 문은 닫혔으며 셋째, 아이들과 아내가 깊은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일어나 떡을 주려고 하면 아이들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깨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에게 떡을 줄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친구가 떡을 줄 수 없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런데 떡을 빌리러 온 친구는 안아 무인처럼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며 떡을 빌려달라고 간청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나는 떡을 빌리지 않으면 나에게 오는 손님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떡 빌려달라는 것입니다. 이 친구는 “끊질 지게 구하면 그 요구대로 주리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도 끊질 지게 구하면 그 요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구체적으로 응답될 때까지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구체적인 예화로 우리가 잘 아는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예화입니다.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계란)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아버지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끈질 지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는 기도제목이 있으십니까? 왜 이렇게 응답이 더딜까? 하는 의문 내지는 원망마저도 드는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인내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예화)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덴피아 근처에 가면 시골에 맞지 않는 아주 큰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가 세워진 데에는 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본래 이 마을에는 교회가 없어서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 도시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 사는 수잔이라는 어린 소녀로 인해 교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린 소녀 수잔은 항상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마을에 교회를 세워 주세요, 많은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는 수잔의 꿈이었고 열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잔은 이름 모를 질병에 걸려 어린 나이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수잔은 세상을 떠났고, 그 소녀가 누웠던 자리 밑에는 그녀의 간절한 기도와 열망이 담겨진 편지 한 장과 그 속에 마지막 헌금 5달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후 수잔의 이야기는 마을 주민들과 미국 전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졌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앞 다투어 헌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 소녀를 기념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마을에 아름다운 예배당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소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5달러짜리 지폐하나가 가져온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장 좋은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13절)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인 성령님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봅시다.“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을 제가 다시 쓴다면 이렇게 썼을 것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이렇게 해야 맞는 문장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고 표현합니다. 그렇지요. 왜 그렇습니까? 이 본문을 다른 성경과 비교를 해 봅시다. 롬8:31-32절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과 아들은 하나님 편에서 보면 말 그대로 하나님 자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 희생하면서까지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은사가 필요하다면 은사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살 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풍성히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빌립보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 사도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기를 원합니다. 빌4:15-19절을 보면“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헌신을 의미)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그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풍성하게 채우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본문으로 다시 돌아와서 생각해 봅시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이제 감이 좀 오십니까? 그렇습니다. 시편144:15절“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으신 성령님, 하나님을 주셨는데 우리의 필요한 것을 풍성히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가장 좋은 선물인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만족을 하지 못합니다. 행복해 하지 못합니다.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진정으로 그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옆에 우물이 있습니다. 이 우물은 아주 깊은 우물입니다. 이 우물은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이기 때문에 너무 너무 시원한 물입니다. 그런데 옆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목이마르다 고함지르고, 아우성입니다. 내가 목이 마르다고, 목이 마른데 어떻게 해면 목마름을 찾아다닙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해매이듯이,, 내가 목마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옆에 있는 우물가에 가서 두레박을 던져서 그 깊은 우물물을 길러서 마시우면 간단하게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가장 귀하신 성령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있으면서도 그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존재를 만나지 못해서 늘 컬컬한 심령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으로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까? 여러분이 경험한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정으로 살아계신 그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그 분이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의 삶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임을 확신 하십니까?
예화) 과거의 모 교회 청년들이 무전여행인 '거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얼굴과 행색은 정말 반 거지였다. 그런데 눈빛이 달랐다. 말이 달랐다. 힘이 있었다. 자신들은 몰랐을 것이다.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 같았다. 거지순례 중 겪은 일을 나누는데 이구동성으로 돈 떨어지(환란과 고통)는 순간부터 기도가 절로 나오더라는 것이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로소 깨달았다고 했다. 청년예배 때 그들은 간증할 때에 울고, 찬양하면서 울었다. 그동안 예배드리면서 늘 그렇게 능력 있고 충만하지 않았다. 거지순례를 갔다 오더니 이렇게 되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은 정말 새 힘을 얻는 것을 보았다. 거지순례를 다녀온 청년들을 통해 철저히 무소유, 무능력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진정 능력의 길임을 깨달았다. 많이 가진 것이 잘못일 리는 없다.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의지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을 앙망하는 기도가 안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어쩌면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방법을 몇 가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흔히 이것을 수례바퀴 삶이라고 합니다.
1)예배를 통해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사모하는 심정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2)말씀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는 애인에게서 편지를 받은 심정으 로 읽어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3장 이상 읽어 내려가십시오.
3)성도들과 깊은 교제를 통해 경험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성도들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4)섬김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하나님의 형상대 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고, 이웃을 섬길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5)기도를 통해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6)증거하는 삶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삶입니다. 영어의 A,B,C,D 가 있듯이 신앙생활에도 A,B,C,D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생활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신앙생활의 기본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통하지 않고 곁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확실한 경험을 통해서 몸으로 체험하는 경험입니다. 소개하기가 조금은 두렵습니다만 그래도 아셔야 할 것은 알아야 하기에 알려 드립니다. 환란과 고통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질병으로, 가정의 완전히 풍비박산 나고, 사업으로 인하여, 사고로, 죽음을 통해서....지혜로운 사람은 여기까지 가지 않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막다른 골목까지 가서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을 우리는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풍성한 삶을 누리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함께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이름으로 통장을 하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 통장에는 100억 정도를 저축해 놓으시고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네가 정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으면 이 통장에서 돈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해라.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 통장에서 찾아서 마음 것 사용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부도를 맞아 생업에 전전 긍긍하며 자식과 아내가 먹을 것이 없어 손 카락을 빨고 있다고 합시다. 이 어리석은 아들 아닙니까? 마치 곡간에 살고 있는 쥐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죽었다는 격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있는 것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성령님의 뜻은 우리 곁에 계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헤사 성령님은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돕는 분이시다. 우리를 풍성케 하시는 분이시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를 하되 끝까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끈질기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르리라. 이 말은 지속적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고 구한 것 보다 더 넘치도록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에베소서 3장20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째재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구하는 자들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축복의 근원이신 성령 하나님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하나님 자신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관대, 그렇게 사랑하셔서 자기 자신을 주시느냐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존재입니다. 로마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로마서8장 32-37절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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