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24:1-12절, 제목: 기억하고 전하라.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4월 17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기억하고 전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예루살렘에는 독일 나치에 의해 희생된 600만 유대인을 추모하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야드바심입니다. 야드바심이란기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어떤 기자가 유대 랍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독일 나치들의 만행에 얼마나 분노가 일어나겠습니까? 그들을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기자의 질문에 유대 랍비는 대답하기를 “그들의 만행을 용서합니다. 그러나 그때 그 사건들은 절대 잊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뿐 아니라 우리 후손들도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민족이 참혹한 학살을 당한 것을 기억하고 절대 잊지 말자는 뜻으로 “야드바심”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는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 일제 치하에서의 참혹한 상황들을 재연하고 소름 끼치는 일제시대에 형무소와 고문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전의 일을 기억하는 것보다 이후의 독립을 기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 이름부터 독립 기념관입니다. 기억하지 못하고 기념하는 것은 같은 고통을 반복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지 못하고 기념하는 것은 감사를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의 지능은 0.4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고기의 기억은 3초밖에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과 수초 전에 미끼로 인하여 혼이 났던 기억을 못하고 또 다시 낚시 바늘에 걸려 있는 미끼를 물어 결국은 죽는 다고 합니다. 기억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억하는 자들이 그것을 기념하고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그 주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인들은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은 돌덩이가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 일에 대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데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갑자기 그들 곁에 섰습니다. 여인들은 너무 무서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분을 왜 죽은 사람들 사이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 ‘인자가 마땅히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여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여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모두 알렸습니다.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었던 다른 몇몇 여인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여인들의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렸으므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니 고운 삼베 천만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돌아갔다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통해서 몇 가지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살아계신 예수님을 죽은 곳에서 찾는 성도들입니다. (1-5절) 죽은 사람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무덤, 상가 집(장례식장)를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곳에 가면 유가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곳과 장례식장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는 것을 기회가 되는 시간들입니다. ①분위기가 어둡다. 검정색 옷을 입습니다. 말이 없고, 치물 하며, 음악도 우울한 노래 소리가 들린다. ②슬픔의 울음소리가 있다. ③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④절망, 이별, 외로움에 관련된 생각입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곳, 신생아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①살아 있는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린아이들의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울음소리입니다. ②웃음, 기쁨, 행복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③희망, 소망, 비전, 축복, 감사가 넘치는 곳입니다.
죽은 곳과 살아 있는 곳에는 이렇게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흔히 살아 있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 쌀에 의해 쓸려 내려갑니다. 반면에 살아있는 물고기는 흐르는 물 쌀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하여 쓴 소리를 하고, 세상 물결에 힙 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바른 소리, 진리를 외칠 수 있어야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사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마치 살아계신 예수님을 죽은 곳에 찾으려고 했던 여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소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며 그 얼굴에는 기쁨과 환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누가 보아도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인지, 믿는 그리스도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오히려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는 원망, 불평, 불만, 절망, 좌절 그리고 부정적인 언어로 삶의 도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인들은 분명 믿음이 있었다고 믿었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한다고 하는 그들이 전혀 믿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죽은 곳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찾는 격입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을 때에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힘입어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풀어 주었습니다. 베드로는 기도하는 그들에게 찾아갔을 때에 베드로 사도가 집에 찾아와서 문을 두드렸을 때에 계집아이가 나와 베드로 사도를 보고는 문도 열어주지 않고 급한 마음에 기도하는 이들에게 베드로 사도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아이가 기도를 많이 해서 저러나...아니야 베드로의 천사일 거야라고 말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신앙(믿음) 따로, 행동 따로 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행일치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과 함께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찬양하고, 죽음이 있는 곳에서는 역사하시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6-8절)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가르쳤습니다.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너희보다 먼저 갈리리로 가리라고 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마28:7-8절“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 새”라고 했습니다. 천사가 무덤에 찾아온 여인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6-8절“6.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그들이 기억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자들 마음속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예수님 말씀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면 이것은 정말 슬픔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제자들의 기억 속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오병이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 준 사건만 생각하고, 이적과 기적,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신 사건들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이적과 기적을 행하신 것이지 기적과 이적을 통해서 당신을 들어내시려 하신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만이라도 기억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작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신 말씀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여 그냥 먹고, 마시며, 즐기고, 병 고치며 귀신을 내 쫓았던 사건만을 기억한다면 정작 알고, 기억해야 할 것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17-20절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70명의 제자들이 전도를 하면서 받은 은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기쁨에 넘쳐 돌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대니 귀신들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귀신들이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들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기뻐해야 할 것은 귀신이 떠나고, 병이 고침받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기 보다 내 영혼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죽으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 것을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1945년 히로시마에 원폭이 털어졌습니다. 이 후에 일본군이 항복을 하지 않자 두 번째로 투하했던 곳이 바로 나가사키입니다. 우리들은 원폭의 비참함을 피부로 느끼고, 경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전쟁의 아픔이 얼마나 크고 비참한가를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의 욕망의 의해 수만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고, 생명을 잃으며, 인생 자체를 송두리째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베 정권은 아직도 그 영화로웠던 일본의 전성시대를 추구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것,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얼마나 소중히 생각 하는지 모릅니다. 세상 잡다한 쓰레기 같은 정보는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살리시기 위해 하신 그 생명의 말씀, 예수님의 그 가르침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산다면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탄은 우리에게 엄청 분주하게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고 분주합니다. 이 세상의 잡다한 정보를 우리에게 안겨줍니다. 대단히 중요한 정보인양 우리들에게 가져 다 줍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아니 정말 쓰레기통에 버려야할 쓰레기 정보들이라고 해야 할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런 것으로 인하여서 정작 들어야할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은 말씀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탄의 덧에 걸려 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매일같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그 말씀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그날의 죽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셋째, 모든 사실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라. (9-10절) 무덤에 찾아갔던 여인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사실을 제자들에게 모두 알렸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8-10절“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고 했습니다. 축복의 메시지, 기쁨의 소식을 알렸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4장에서 제자들이 공회의 끌려가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했을 때에 그들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행4:19-21절“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을 것을 전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경험하고, 보지 못하며,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평양에 최 권능이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다. 본명은 최 봉석 있었는데, 이분은 무조건 사람들을 만나면 “예수 천당, 불신 지옥” 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왜 최 권능 목사님이 이렇게 예수 천당을 외치게 되었는가하면 하루는 잠을 자는데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꿈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사람들이 개미 때처럼 들어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곳은 뭐하는 곳인가? 보았더니 그곳이 지옥 불구덩이더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고 개미 때처럼 몰려서 들어가는데 이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하니 그냥 있을 수 없어서 그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런 문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당, 예수를 불신하면 지옥”문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줄여서“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 그래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분의 전도를 받으면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게 되는 것이었다.
한번은 최 목사님이 시냇물을 건너는데 양반 하나가 담뱃대를 길게 물고 둑 앞에 있는 것이 보였다. 최 목사님은 양반 귀에다“예수 천당, 불신 지옥” 하고는 지나갔습니다. 담배를 피우던 이 양반은 “저런 고얀 놈” 하면서 화를 냈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는 이 양반이 집에 갔는데도 자꾸 귀에서‘예수 천당, 불신 지옥’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잠을 자려고 누워도‘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 메아리처럼 울렸습니다. 급기야 그 양반은 예수 귀신이 붙었다며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했습니다. 효과가 없자 ‘서양 귀신은 서양 귀신 들린 사람에게 가야 된다’며 교회에 나가게 됐고 결국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이 양반이 바로 고당 조만식 선생의 부친 조을선 씨입니다. 어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예수 천당”을 수천 번 외쳐봐야 누구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최 목사님이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오셔서 “예수 천당”을 부르짖는다면 제2, 제3의 조을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만난 예수님을 전할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마치 죽은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살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입술에는 늘 부정적이고 원망과 불평, 불만이 가득하며 마치 믿지 않는 자처럼 살아가고 있지는 않느냐 말입니다. 믿는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 되는 것도 주의 능력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믿지 않는 자들이 참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잘 한다는 소문이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세상의 잡다한 정보를 너무 기억하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 사건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말씀을 통해서 매일 같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으시고, 기억하면서 그 예수님을 땅 끝까지 증거 하시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週の 初めの日の 明け 方早く， 女たちは， 準備しておいた 香料を 持って 墓に 着いた．
2.見ると， 石が墓からわきにころがしてあった．
3.はいって 見ると， 主イエスのからだはなかった．
4.そのため 女たちが 途方にくれていると， 見よ， まばゆいばかりの 衣を 着たふたりの 人が，
女たちの 近くに 來た．
5.恐ろしくなって，地面に顔を 伏せていると， その人たちはこう言った．「あなたがたは，なぜ 生きている 方を 死人の 中で 搜すのですか．
6.ここにはおられません． よみがえられたのです． まだ ガリラヤに おられたころ， お話しになったことを 思い
出しなさい．
7.人の子は 必ず 罪人らの 手に 引き 渡され， 十字架につけられ， 三日目によみがえ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と 言われたでしょう． 」
8.女たちは イエスのみことばを 思い 出した．
9.そして， 墓から 戾って， 十一弟子とそのほかの 人たち全部に， 一部始終を 報告した．
10.この 女たちは， マグダラ の マリヤ と ヨハンナ と ヤコブ の 母 マリヤ とであった． 彼女たちといっしょにいたほかの 女たちも， このことを 使徒たちに 話した．
11.ところが 使徒たちにはこの 話はたわごとと 思われたので， 彼らは 女たちを 信用しなかった．
12.〔しかし ペテロは，立ち 上がると 走って 墓へ行き，かがんでのぞき 込んだところ，亞麻布だけがあった． それで，この 出來事に 驚いて 家に 歸っ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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