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24:36-53절, 제목: 마지막 유언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4월 24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마지막 유언”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바이올린 교수였던 골드스타인(Goldstein)은 소련으로부터 망명한 음악가였습니다. 그는 위암으로 두 번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를 거절한 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취를 하게 되면 암기해 둔 악보가 망각될 것 같다는 이유였습니다. 그가 장기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 자신의 부고를 손수 만들었습니다. 부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화를 가져오지 마시오. 둘째, 조화대신 조의금으로 해 주시오. 셋째, 조의금은 현금으로 해 주시오. 넷째,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분은 은행구좌로 송금바랍니다. 다섯째, 모아진 돈은 전액 장애인 시설을 위해 써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생전에 연주했던 음악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생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는 남은 마지막 삶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기는 것은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유언을 남기셨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그들이 아직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바로 그들 사이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그들은 유령을 본 줄 알고 놀라며 무서워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두려워하며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고 쳐다보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다. 그러나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있지 않느냐?”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 손과 발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들은 너무 기쁘고 놀라워 오히려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그들은 구운 생선 한 토막을 갖다 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서 생선을 가져다가 잡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서 나에 대해 기록된 모든 일이 마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이렇게 기록돼 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겪고 3일째 되는 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것이며 또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에게 그의 이름으로 죄 용서를 받게 하는 회개가 전파될 것이다.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다.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예수께서 제자들을 이끌고 베다니 앞에까지 가시더니 거기서 두 손을 들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중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며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계속 성전에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36-43절) 엠마오로 내려갔던 형제들이 자신이 경험한 사건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제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너희에게 화평 할지어다.”,“너희에게 화목 할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의 상태가 어떠했습니까? 본문을 보면 “37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3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41절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자들의 상태는 놀라고, 무서워하며, 두려워하며, 마음에 의심이 일고,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겼다. 이것이 제자들의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향하여 마지막 유언이“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고 많은 말들 가운데 왜! 평강하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렇다면 마음에 참 평안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당신의 마음에 평강이 있습니까? 마음에 평강이 없다면 왜! 평강이 없는 것일까? 그 이유를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마음의 평강을 얻기 위해서 세상 것으로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상 것으로 채우면 평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갈 수 없는 평강입니다. 무엇으로 채워야 평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난 주간에 한국에 갔다가 모 장모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가셨던 목사님께서 저에게 목사님 그 장로님은 일생동안 하나님의 교회와 그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장로님이신데 지금 병환 중에 계십니다. 그곳에 가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 장로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로님께서는 폐혈 증 및 협신 증, 심근경색 및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말미암아 사형선고를 받고 일주일을 넘기기 어려우니 장래를 준비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의사는 이 사람은 꼭 살리고 싶다고 했는데 인간의 힘으로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장로님의 입에서 나온 간증을 듣고 왔습니다. 간증하시는 그 장로님의 얼굴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평강의 얼굴이었습니다. 장로님께서 무의식가운데 온몸을 마구 흔들고 요동을 치니까? 장로님을 가죽 끈으로 묶어놓았습니다. 새벽 4시30분정도가 되면 장로님은 무의식 가운데 주여, 아버지...소리를 지른 것입니다. 간호원들은 저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가? 소리를 지를 때에는 너무나 통증이 심해서 그냥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와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는 것이다. 고통 가운데 있는 자신을 향하여 주님의 인자한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 ×5번”들리면 정말 거짓말 같이 통증이 사라지더라는 거십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장로님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고, 투석 중에 있는데 이번 달 경과를 보고 투석을 해야할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를 드리고 왔습니다. 제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는 분인데 그 얼굴에는 광채, 그 얼굴에는 평강이 넘치는 것입니다. 누가 그 분에게 그 와 같은 평강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27절“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 것이 채워 평안을 갖으려 합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상대방을 이용하고, 밟고, 성공을 쟁취 하려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평안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5:11절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11:15절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로마서 12:18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고린도후서 5:18절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으로부터 화목케하는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화목을 파괴하는 자들이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 화목이 깨지는 것입니까? 욕심으로 인하여 그리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성장을 위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면 화목을 깨는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둘째, 전 세계의 전하여야 할 복음의 마지막 내용을 주셨다. (44-47절) 먼저 본문을 읽어 봅시다.“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44절입니다.“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오경, 선지자의 예언서, 많은 시편의 기자들이 기록한 것이 누구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예수님의 대한 이야기를 한마디로 축소하면 이런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삼일 만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며 또한 이를 믿는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를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을 요약한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45-47절“45.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고 했습니다.
복음 전해야 할 내용입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단하지만 진리인 말씀을 우리는 전하여야 합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우리들이 전하는 말씀을 우습게 여길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18-21절“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 했습니다. 아니 무슨 이렇게 허접한 것을 전하고 그것을 믿느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삼일 만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다시 재림하실 것을 믿으면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를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너무 조잡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다 양념을 치려고합니다. 아니요. 바울 사도는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갈라디아1:7-8절“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 외에 구원자는 없습니다. 통일교 문 선명 죽었습니다. 신천지 이 만희 사람입니다. 사람이 죄를 사할 수 없습니다. 음란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 상홍, 어머니 하나님이라 말하는 장 길자 등등 교리를 볼같이도 없는 사이비 종교단체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외에 다른 구원, 바울사도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화)독일 경건주의의 고향으로 불리는‘할레’라는 도시가 있다. 헨델의 고향이며 진센돌프가 학문과 신앙을 키운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교회들이 네덜란드 국왕 프레드리히 4세의 요청으로 인도에 선교사를 보내기로 하고 ‘데니스 할레 선교회(Denish-Halle Mission)’를 설립한 것이 1704년의 일이었다. 그런데 이 선교 계획을 반대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바로 루터의 신학적 본고장인 비텐베르크 대학의 교수들이었다. 심지어 그들은 ‘개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우여곡절 끝에 인도 선교를 시작하긴 했지만 교수들의 반대는 충격적 사건이었다. 가장 기뻐해야 할 사람들이 가장 강력히 반대한 이 일은 지금도 선교학의 이야깃거리로 남아 있다. 복음은 결코 기득권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하나님의 은총은 모든 이들에게 나눠져야 함이 기본이다. 교회나 성도들이 은총의 재분배에 인색하면 이를 우리는 변질이라 부를 수밖에 없다. 교회는 박해를 받을 때 생존과 존립의 유지를 위해 피를 흘려야 하지만 넉넉한 환경에서 변질되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자신을 늘 시험해야 한다. 복음을 나누고 있는지 냉혹하게 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셋째,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8-53절) 본문 48-49절“48.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유언이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고 했는데 그 능령이 무엇인가?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1:3-4,8절“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하다가 이 세상 이별 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평생 불러야할 찬양이 있다면 바로 이 찬양일 것입니다.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어라
죄 중에 빠져서 에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곧듣고 너 구원 받아라
<후렴>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주변에 세상 사람들에게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성령의 능력이 없어서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죄악의 소굴에 들어가서 꺼내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죄악의 소굴에서 나오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에 매여 다시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유언을 하신 것입니다. 4,8절“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 훈련을 받으십시오. 영적인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도훈련, 전도훈련, 말씀훈련, 영적인 파워를 갖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영적 훈련은 받지 않고, 무조건 예수님을 믿으면 잘 된다. 물질적 복, 건강의 복만을 강조하는 기복신앙에 져서 있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어린 아기 신앙, 앉증뱅이 신앙, 균형이 잡히지 않은 신앙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신앙으로는 세상으로 나아가 예수님의 증인으로써의 삶을 살기란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15-18절“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신앙 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능력, 권세가 있는 줄 믿습니다. 아멘.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의 말씀을 하셨듯이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평안 하십니까? 무엇으로 마음에 평강을 얻고 계시나요. 세상 것으로는 절대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갖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전할 복음을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인생의 대안입니다. 문제의 해결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나의 증인이 되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믿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36.これらのことを 話している 間に， イエス ご自身が 彼らの 眞中に 立たれた．
37.彼らは 驚き 恐れて， 靈を見ているのだと 思った．
38.すると，イエスは言われた．「なぜ 取り亂しているのですか． どうして 心に 疑いを 起こすのですか．
39.わたしの 手やわたしの 足を見なさい．まさしくわたしです．わたしにさわって，よく 見なさい．靈ならこんな 肉や 骨はありません．わたしは 持っています．」
40.［本節欠如 ］
41.それでも，彼らは，うれしさのあまりまだ 信じられず，不思議がっているので，イエスは，「ここに 何か 食べ 物がありますか．」と言われた．
42.それで， 燒いた 魚を 一切れ 差し 上げると，
43.イエスは， 彼らの 前で， それを 取って 召し 上がった．
44.さて，そこで イエスは 言われた．「わたしがまだ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いたころ，あなたがたに 話したことばはこうです．わたしについて モ ― セ の 律法と 預言者と 詩篇とに 書いてあることは， 必ず 全部成就するということでした．」
45.そこで， イエスは， 聖書を 悟らせるために 彼らの 心を 開いて，
46.こう言われた．「次のように 書いてあります．キリストは 苦しみを 受け，三日目に 死人の中からよみがえり，
47.その 名によって，罪の 赦しを 得させる 悔い 改めが， エルサレム から 始まってあらゆる 國の 人々に 宣べ傳えられる．
48.あなたがたは， これらのことの 證人です．
49.さあ， わたしは， わたしの 父の 約束してくださったものをあなたがたに 送ります． あなたがたは， いと 高き 所から 力を 着せられるまでは， 都にとどまっていなさい． 」
50.それから， イエスは， 彼らを ベタニヤ まで 連れて 行き， 手を 上げて 祝福された．
51.そして 祝福しながら， 彼らから 離れて 行かれた．
52彼らは， 非常な 喜びを 抱いて エルサレムに 歸り，
53.いつも 宮にいて 神をほめたたえていた．
개혁성경: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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