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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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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1-20절 /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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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9:1-20절, 제목: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5월 01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왜 하나님께서 평온하게 살고 있었던 요셉을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하시고, 애굽으로 팔려가게 하신 걸까요? 당신 요셉은 알지 못했고, 그 형들도 몰랐습니다. 믿음의 조상이었던 야곱도 왜! 이런 일들이 자신에게 닥쳐왔는지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30년이 지난 이후에 요셉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신을 형들에게 믿을 받게 하셨고, 애굽으로 팔려와서 종 사리를 하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된 이후에 그는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한 나라와 가정과 개인을 향하신 놀라운 계획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놀라운 일들을 엄청나게 많이 행하셨습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다윗은 당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겠노라고 다짐한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원수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일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들을 책망하시고, 의롭게 심판하심으로 그 속에서 자신을 건져주셨음을 만나는 자들에게 모두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나의 변호와 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절) 본문 4절“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원수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다윗을 변호할 이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변호자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의롭게 심판하실 재판장이심을 본문을 통해서 고백합니다. 성경에서 대언자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변호사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의 재판과 미국의 재판은 다르다. 한국은 검사와 변호사를 통해서 변론을 하면 그것을 듣고 재판관들이 결정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 판결은 재판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배심원들이 있습니다. 무 잡이로 뽑아 참관하게 한다. 물론 그들이 법률적인 식견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이 배심원들이 유죄냐 무죄를 정하고 그의 대한 법정 금액 다시 말하면 벌금형은 재판장이 정하게 됩니다. 물론 변호사들이 변론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에는 심지어 집을 사고파는 것도 모두 다 변호사를 통해서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기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변호사를 찾습니다. 왜냐하면 변호사가 해결해 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아주 큰 경우에, 이것을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하면 지역에 노인변호사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실력 있는 노인 변호사를 찾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론 돈은 많이 듭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인데 꼭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하기 위한 문제라면 유대인 변호사를 찾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반드시 해결해 낸다고 합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들어갑니다. 왠만한 일은 천불에서 이 천불 든다면 노인 변호사에게 부탁하는 경우는 삼천불 내지는 사천불이 들어요. 그런데 유대인 변호사인 경우는 만 불 이상 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꼭 해결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 언자가 계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돈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기도의 댓 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나의 변호자이시고, 의로운 재판관이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동일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변호사입니다. 나를 변호하실 영원하신 분, 그리고 나를 의롭게 재판하실 하나님이심을 믿기를 바랍니다.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고, 신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는 줄 믿습니다.
둘째, 원수들을 책망하시고 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5-6절) 본문 5-6절“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고 했습니다. 니체는 말하기를 “신은 없다. 신은 죽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히틀러가 일으켰던 전쟁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관경을 지켜본 니체는“신이 있다면 히틀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신이 없거나 아니면 죽지 않으면 이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응답을 하시고, 벌할 사람은 벌하시고, 상 줄자는 빨리 상을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은 더디게만 느껴지는 것이 때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것도, 안 계시는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참고 인내하심이 사람들이 보시기에 일하시지 않으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원수들을 책망하고,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원수들을 통해서, 또는 고난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의 모난 부분들을 깍가 주시고, 둥글 둥글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악을 그냥 보고만 계실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악은 반드시 책망을 받게 됩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괴롭히는 원수를 그냥 보고만 계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책망하십니다. 그 기간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책망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셋째, 여호와는 압제와 환난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로다. (9절) 본문 9절“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고 했습니다. 압제를 당하는 자와 환란당하는 자의 요새,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한 사람이 젊은 사람의 인생의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저와 여러분들의 문제를 솔직하게 하나님께 의뢰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친절하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힘들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의 도피성, 피난처, 요새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다윗은 압제를 당하고,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요새였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요새는 누구입니까? 자신의 요새를 권력, 배움, 돈, 가정, 친구 등을 요새로 삼으려고 합니다. 이 땅에 것은 잠깐이고, 오래 갈 수 없으면 참된 요새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조금은 도움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요새는 아닙니다.
영화 중에 “인턴”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로버트 드니로와 앤 헤서웨이가 출연한 이 영화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줄스’라는 30세 여자 CEO와 ‘벤’이라는 70세 남자 인턴 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쥴스는 성공한 여성 기업가입니다. 200명이 넘는 직원들을 거느렸고 날로 급속도로 성장합니다. 다 잘 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사실 그녀 주변에는 문제와 위험이 가득합니다. 너무나 친절한 남편은 사실은 잘 나가는 아내 때문에 콤플렉스를 느끼다가 1년 반이 넘도록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내 쥴스 역시 이 사실을 알면서 남편이 떠날까 봐 말을 하지 않고 모른 척 합니다. 게다가 회사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쥴스의 운전사는 음주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창업한 회사임에도 투자가들은 CEO경력이 부족하다며 물러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이 학교를 가보면 엄마 노릇 제대로 안한다고 다른 학부모들이 눈짓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서 쥴스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은 벤 이라는 70먹은 노인입니다. 그는 회사를 은퇴한 이후에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다가 소일거리를 찾아서 시작한 일이 쥴스 회사의 인턴이었습니다. 쥴스는 사실 젊은 자신 옆에 노인이 있는 것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도 시키지 않고 멀리 떨어뜨려 두었습니다. 하지만 벤은 조용히 쥴스 뒤에 서서 그녀의 문제들을 돕고 해결하여 줍니다. 예를 들어, 쥴스의 개인 운전사를 대신하여 벤이 운전했는데 얼마나 무난하고 안전하게 운전했는지 쥴스는 처음으로 차안에서 편안하게 코를 골며 잡니다. 항상 긴장하고 살던 쥴스는 처음으로 평안을 맛본 것입니다. 쥴스는 나이 많고 오지랖이 넓어 보여서 벤을 타 부서로 이동시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그것이 실수였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바로 쥴스는 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말합니다. “미안하다고 그리고 나는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벤은 쥴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가정의 문제도, 직장의 문제도 해결해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넷째, 주를 의지하는 자와 여호와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10절)
본문 10절“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자를 버리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10:13절“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28: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찾는 자들을 절대로 모른다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자기 백성을 지키시기는 하나님이십니다.
(찬양: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시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너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백악관의 대통령 전용차의 가격은 약 55만 달러(약 5억)입니다. 이 차는 링컨 리무진으로 외향은 날씬하게 보이지만 겉 부분의 무게만도 2톤이나 됩니다. 군대에서 훈련하는 장갑차수준에 가깝습니다. 물론 방탄유리로 만들어 졌고 타이어도 특수 설계되어 바퀴 4개가 모두 터진다 해도 시속 80킬로미터 이상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한 차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탄 사람은 언제나 불안합니다. 삶에 대해 믿음이 없는 사람은 늘 불안하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큰 권력과 부를 얻었다 해도 하루아침에 도산하는 대기업과 부정축재자로 몰려 단숨에 철창으로 향하는 권력자들을 봅니다. 인간적인 갑옷으로는 확신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불안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시작과 끝이 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하건 가난하건, 권력을 소유했건 안 했건 간에 복음 위에 서있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을 의지하고 찾는 자를 절대로 버리시거나,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일이었습니다. 연세가 드셨던 선배 전도사님이 계셨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사업도 크게 했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깐 40년전에 벽돌공장을 크게 하셨고, 트럭도 20대나 넘게 가지고 있고 공장의 직원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장에 불이나면서 트럭뿐 아니라 인부들과 공장 전체가 불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이 분은 완전히 쫄딱 망했습니다. 예전에 젊었을 때에 하나님께 서원을 했습니다. 주의 종이 되겠노라고 그런데 사업을 하다가 보니깐 그 길을 버리고 멀리 멀리 떠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업이 쫄딱 망하고 난 후에 신학교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연세가 있으니깐 어학 공부인 헬라어를 배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에게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해서 과천 어디쯤에 사셨는데 그곳에 가셔 함께 공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같더니 가족이라고는 노인 한분만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더니 아내도, 자식들도 사업이 망한 후에 모두 다 자신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떠나지 않았던 분이 있으니 그가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떠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그 어머니는 자식을 떠나지 않았을까? 그것은 바로 어머니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가 무엇인가를 잘 하면 옆에서 기뻐하시는 하나님! 내가 잘 못하면 우리 곁에서 비웃거나 아니면 우리를 떠나버리시는 하나님으로 여기시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오해이십니다. 우리가 잘못해도 우리의 부모님은 부모인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우리의 보호자이시고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는 자상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구원도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엡2:8-9절)
다섯째, 고통당하는 사람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울부짖는 가나한 자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12절) 12절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고 했는데 이 말씀을 간단하게 다시 설명 드리자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가난하고, 고통하면서 울부짖는 소리를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혹 세상의 부모는 자기 자식을 죽이기도 하고, 버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젊은 삶들이 자기 자녀를 버리거나, 고아원에 몰래 갖다놓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서 미혼모가 자기 자식을 한국에서 출산하고 출국하려다가 걸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그런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사야 49:13-16절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이름을 당신의 손에 쓰셨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렸다고 말한 것도 아닙니다.‘내 손바닥에 새겼고’라고 했습니다. 지워지지 않도록 아예 몸에 문신을 하듯 당신의 손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저와 여러분들의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래전 제가 고등학교 때 있었던 사실입니다. 알고 있었던 선배 누님인데 그가 예수님을 떠나다가 주님께 돌아왔던 이야기입니다. 주님을 떠났을 때에 그 고통과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 자매의 아픔과 슬픔을 기억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찬양: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신음에도 응답하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며 괴로워하시는 지를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이 입술을 열어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의 소리를 듣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은 당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이렇게 자신이 만나는 자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자였습니다. 다윗이 소개했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셨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변호사이시자 의로우신 재판장이십니다. 또한 압제 당하고, 환란 당하는 자기의 백성들의 요새, 피난처가 되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의 원수들을 멸하시고,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주를 의지하고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며 자기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기억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동일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일본어 성경:
1.私は心を 盡くして 主に感謝します．あなたの奇しいわざを 余すことなく 語り 告げます．
2.私は， あなたを 喜び， 誇ります． いと 高き 方よ． あなたの 御名をほめ 歌います．
3.私の 敵は 退くとき， つまずき， あなたの 前で， ついえ 去ります．
4.あなたが 私の 正しい 訴えを 支持し， 義の 審判者として 王座に 着かれるからです．
5.あなたは 国々をお叱りになり，惡者を滅ぼし，彼らの名を，とこしえに，消し去られました．
6.敵は， 絶え 果てて 永遠の廢墟． あなたが 根こぎにされた 町々，その記憶さえ，消えうせました．
7.しかし， 主はとこしえに 御座に着き，さばきのためにご 自身の王座を 堅く 立てられた．
8.主は 義によって 世界をさばき， 公正をもって 國民にさばきを 行なわれる．
9.主はしいたげられた 者のとりで， 苦しみのときのとりで．
10.御名を 知る 者はあなたに 據り 賴みます． 主よ．あなたはあなたを 尋ね 求める 者をお 見捨てになりませんでした．
11.主にほめ歌を 歌え， シオンに 住まうその 方に． 国々の 民にみわざを 告げ 知らせよ．
12.血に 報いる 方は， 彼らを 心に 留め， 貧しい 者の 叫びをお 忘れにならない．
13.主よ． 私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 私を 憎む 者から 來る 私の 惱みを 見てください． 主は 死の 門から 私を 引き 上げてくださる．
14.私は， あなたのすべての 譽れを 語り 告げるために， シオン の 娘の 門で， あなたの 救いに 歡聲をあげましょう．
15.国々はおのれの 作った 穴に 陷り， おのれの 隱した 網に， わが 足をとられる．
16.主はご 自身を 知らせ， さばきを 行なわれた． 惡者はおのれの 手で 作ったわなにかかった． ヒガヨン セラ
17.惡者どもは， よみに 歸って 行く． 神を 忘れたあらゆる 国々も．
18.貧しい 者は 決して 忘れられない． 惱む 者の 望みは， いつまでもなくならない．
19.主よ． 立ち 上がってください．人間が 勝ち 誇らないために．国々が 御前で，さばかれるために．
20.主よ． 彼らに 恐れを 起こさせてください． おのれが， ただ， 人間にすぎないことを， 国々に 思い 知らせてください． セラ
개혁성경: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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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6-06-07 22:3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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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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