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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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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6:19-24절,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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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6:19-24절, 제목: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Ⅰ)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6월 12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Ⅰ)”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놀라운 선교 비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 한 젊은 선교사 (아버지, 프랭크 윌리엄스) 부부가 미국 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 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 1906년 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 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놀라운 사실은 2년 후 선교사님의 부인이 자녀를 데리고 다시 한국 공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주에 큰 교회들을 세우는데 기여를 하고 47년간 선교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딸이 풍토병에 걸려 죽었는데 우광복의 여동생 올리브는 11살에 죽어서 공주 땅 영면 동산에 묻힙니다. 우광복은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나오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때가 바로 일제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어 하지 장군이 군정관으로 한국을 신탁통치 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영어와 한국말을 능통하게 구사할 사람이 필요 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 선교사 아들 우광복 입니다. 우광복이 하지의 참모가 되어 한국 정부수립에 관여 합니다. 그때 하지가 우광복에게 자네가 한국 실정을 잘 아니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 50명을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우광복은 어머니와 상의한 후 어머니가 추천해 주는 50명을 하지 장군에게 소개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중 48명 거의 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정부 수립될 때 요소요소에 기독교인들이 들어가서 나라를 세웁니다.
특별히 문교부 장관에 기독교인이 임명되어 미신 타파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장관이 기독교인이 되어 군대 안에 군목제도의 토대를 마련하여 한국군을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헌 국회 국회의원 거의 모두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제헌국회 속기록 첫 장을 열면 기도로 국회를 개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48년 5월 30일 이승만은 이윤영 목사에게 기도로 국회를 열 것을 주문합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목사) 의원 나오셔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기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성시하신 것으로 저희들은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伸寃)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이때 기독교인이 전 국민의 5%도 안 되는 때었습니다. 그런데 윌리엄 사모님이 추천해준 50명의 기독교인들이 각 분야에 들어가서 영향을 미친 결과 10년 만에 500만이 되고, 20년 만에 1000만성도가 되는 기적이 일구어 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기적이 어떻게 가능 했습니까? 미군정 시절 우광복이 추천한 50명부터 시작했습니다. 우광복에게 누가 50명을 추천했습니까? 바로 우광복의 어머니, 이역만리 타국에서 남편을 잃어버리고, 두 딸을 잃어 버렸는데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 알의 밀알이 되신 그 사모님 때문입니다. 우광복은 1994년 87세 일기로 소천 했는데, "11살에 죽은 내 동생 올리브가 묻혀있는 공주 영면동산 내 동생 곁에 나를 묻어 달라"고 유언했습니다. 아마도 한평생 동안 한국에서 풍토병으로 죽은 동생이 가슴에 살아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광복의 묘가 동생 옆에 나란히 있습니다. 이러한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대한민국 이 민족이 깨어서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의 부흥은 아주 작은 한 선교사의 가정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당신은 살면서 인생의 보물을 발견 했습니까? (19-21절)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그 이유는‘땅은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좀이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좀 벌레를 말합니다. 또한 동록이라는 것은 녹이 슨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둘 경우 썩어버리고, 못 쓸 것으로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합니다.‘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이유는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고 했던 것입니다. 찬송가 423장에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4절“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주의 보혈 흐르는 데 믿고 뛰어 나아 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다고 기록하고 있잖아요. 오늘 본문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보배가 천국에 있으면 우리의 마음은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보물이 땅에 있다면 우리는 땅에 마음을 두고 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있어서 보물은 무엇인가? 자신의 보물이 무엇인가를 바로 찾으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보물은 무엇인가? 오늘 본문에서“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차라리 너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보물은 과연 무엇입니까? 보물이란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을 두고 우리는 보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값어치가 별로 나가지 않는 싸구려는 보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고가품 일수록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엄격하게 말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은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소중하고 가치는 있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공기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까? 태양의 빛을 누가 돈으로 환산한답니까?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늘에서 때마나 내리는 이슬과 비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까? 은혜를 받는 것들입니다. 돈으로 환살 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가품의 예술적 가치가 있는 그림을 생각해 봅시다. 우에노에 가면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면 고가품의 예술적 가치로 평가할 경우에 그림에 값어치가 얼마정도인가로 가늠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그림은 값이 매겨지지 않은 작품들입니다. 예를 들면 로뎅의 작품이라든가? 피카소,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에 만찬 등등 유명한 그림들은 그림 밑에 값이 매겨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보물을 발견했습니까? 돈으로 환산할 수 없고, 자신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변하지 않는 가치 있고, 소중한 보물을 당신은 발견 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는 있는 보물을 발견했습니까? 성도님들께서 발견한 보물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한 번 더 심사숙고하여 질문해 보아야만 합니다. 과연! 그 보물이 이 땅에 속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늘에 속한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찾은 보물이 이 땅에 속해 있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이 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늘 언제나 이 땅만을 바라보고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땅에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이 찾은 그 보물은 멀지 않아서 좀먹을 것이고, 녹이 슬 것이며, 도둑이 들어와서 그 보물들을 도둑질 해 갈 것입니다.
이 땅의 속한 보물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보물이란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값어치가 얼마나 나아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지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 속한 것은,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진정으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땅에 미련을 두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물론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 있기 때문이지요. 흔히 말하는 생명, 건강, 물질, 명예, 권력, 사랑, 행복일 것입니다. 자녀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까? 가족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것들은 유한 것입니다. 한계가 있는 것은 모두 다 가치가 있다 손치더라도, 또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이 땅에 속한 것이기에 진정한 보물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사가 이 땅에 있는 보물 때문에.....이 땅의 미련을 두게 되는 이유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 건강, 돈, 물질, 명예, 권력, 이성, 우정, 성공, 자녀, 부모, 친구 등등이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있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 그것이 그렇게 절박하리만큼 소중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젊었을 때와 나이가 들어 황혼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가치와 소중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젊었을 때에는 생명, 건강, 성공, 물질...그것이 모두다 우상이 될 수 있었지만 노년이 된 이들에게는 우상이 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사이 어머님께 건강에 대한 건강보조식품을 드리면 이제 곧 썩어질 몸인데...물 그렇게 그런 것 까지 먹느냐고 말합니다. 이렇듯이 이 땅에 것들은 모두 다 상대적인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닌 이상은 모두 다 진정한 보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들이 발견한 가치 있는 소중한 보물이 하늘에 속에 있는 것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소중한 보물을 좀이나 녹이 쓸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도둑이 쳐 들어와서 도둑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하늘의 보물을 발견했는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보물을 찾기를 소원하지만 찾지 못합니다. 아니 찾았다 손치더라도 그 소중하고 가치 있는 보물을 보물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골로새서 3장은 우리에게 하늘의 보물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로새서 3:1-17절 말씀은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이 무엇인지를 잘 대비시켜 주는 본문입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①음란과 ②부정과 ③사욕과 ④악한 정욕과 ⑤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①분함과 ②노여움과 ③악의와 비방과 ④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⑤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①긍휼과 ②자비와 ③겸손과 ④온유와 ⑤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⑥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⑦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과연 보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마13:44-51절을 살펴보면서 그 대답을 얻고자 합니다.“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고는 감추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돌아가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것을 산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샀습니다. 사실은 밭을 산 이유는 밭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보화를 손에 넣기 위해 밭을 산 것입니다. 전 재산을 팔아 값진 진주를 샀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진주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 보화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드려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참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참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성경은 복음을 두 종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으로 표현합니다. 어떻게 보면 두 종류는 다른 것 같지만, 이 내용은 상당히 깊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복음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할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면서 십자가의 구속을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십자가의 복음은 죽느냐 사느냐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은 어떻게 사느냐? 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주제를 이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복음)에 맞추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늘의 보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는 하지만 피부에는 와 닿지는 않지요. 그것이 아직도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에 푹 빠져있다는 증거입니다. 찬송가 가운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송가가 있습니다.“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그렇다면 어떻게 세상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 찾았지만 보물로 여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왜 그럴까? 그 원인을 찾아봅시다.
*눈이 밝아야 합니다. (22-23절) 세상에서도 무엇을 찾으려면 눈이 밝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성공하려면 넓은 시야, 안목이 있어야 시대를 읽고,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야가 넓지 않고, 당장 자신의 이익만을 보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내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멀리보고, 높이 날아올라,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성공하려면 먼저는 시야, 안목이 넓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안목 말입니다. 하물며 세상도 그러하는데 하늘의 보물을 찾으려면 하늘의 시야, 안목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다른 표현으로 영적인 눈을 가져야 합니다. 이 땅에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어찌! 하늘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찾을 수도 없을뿐더러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의 보물을 찾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밝은 눈을 갖되 영적인 눈을 가진 자만이 그 놀라운 보물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22-23절“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의 보물이란 하나님의 뜻,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인생에서 진정 보물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영적인 눈이 밝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이 그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12:1-2절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위에서 질문한 내용 세 가지의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오늘 성령과 말씀을 예배를 드리되 그 말씀이 우리의 삶속에서 녹아내려서 우리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들어나는 것입니다. 마치 요셉을 알지 못하던 자들이 요셉을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 향기인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함과 동시에 믿는 자들의 대한 권위, 위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적 예배입니다. 그러니깐 주일날 교회 와서 한번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영적 예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의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삶을 비 그리스도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 예배란 영적인 삶, 선교적 삶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예전에 선교학자들 중에는 전도와 선교를 이렇게 구분했습니다. 전도란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용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것을 전도, 민족중심의 전도라고 말했습니다. 선교란 타 언어와 문화에 들어가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말한다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도, 선교를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문화 가정과 다 민족사회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 이웃이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여 교회 안에서 무엇인가를 하게 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더 이상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성도들이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는 거룩한 곳, 세상은 악한 곳, 교회에서 일하는 것은 거룩한 것, 사회에서 일하는 것은 악한 것으로 이분적 사고를 가지고 구분했습니다.
교회일과 세상일이 모두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이라는 인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가 어느 사회 속에 있든지 하나님의 거룩한 대사로 그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그곳에서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사명, 삶을 보이는 것이 영적 전쟁인과 동시에 영적인 예배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전도도 하여 교회 안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데리고 와서 풍성한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고 또한 그것을 세상에서 알리는 사역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착각하여 교회와 세상을 따로 구분하여 교회는 거룩한 곳, 세상은 악한 것으로 구분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교회에서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장소라고 한다면 세상은 저와 여러분들이 받은 은혜를 실천하는 장소임을 잊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삶은 영적 예배의 연장선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골3:12-17절“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①긍휼과 ②자비와 ③겸손과 ④온유와 ⑤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⑥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⑦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⑧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⑨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⑩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⑪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⑫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⑬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예배의 삶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선교적 삶입니다.
둘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 5:16-26절은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따르는 자들과 그것을 거스리는 자들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과 같이 육체의 열매를 맺고 산다는 말입니다. 의외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파 무쳐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 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 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예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1.기름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 / 예비비를 준비해 놓았다가...기름이 쌀 때에 기름을 3-4년 치를 사놓는다.
2.성품을 찾는다.
3.사원모집: 교육, 배경, 얼굴, 모습, 살쩠떤, 찌지않든 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 보는 데...이 사람이 행복하고, 기뻐한가를 봅니다. 기뻐하는 사람(행복한 사람)을 뽑으라.
셋째,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 말씀은 가치관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계관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질관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삶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새롭게 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적 삶입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눈앞에 있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것을 볼 수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가치관에 맺어 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관점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하늘의 것을 추구하는 자들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결단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보물, 하늘의 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24절) 본문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을 지켜 본 결과 단순하면서도 결단을 잘 하는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염려와 근심이 많아서 신앙생활 잘 못합니다. 신앙은 곧 결단입니다. 결단을 얼마나 잘 하느냐? 따라서 신앙생활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생각인 많은 사람들은 염려, 근심 때문에 결단을 하지 못합니다. 결국 신앙생활을 늘 다람쥐 채 바퀴처럼 생활하는 것입니다. 결단을 하지 못하면 늘 갈등만 하다가 제 자리 걸음을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하나님을 섬기를 것인가? 재물을 섬길 것인가? 성령의 소육을 따를 것인가? 육체의 소욕을 따를 것인가?
진리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결단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에스더는 이방 나라의 왕비가 되었지만 자신의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가기 전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4:16) 결국 에스더의 결단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임했더니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역설의 진리입니다.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신앙의 선배들인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로마 카톨릭을 향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했던 그 결과로 오늘의 개신교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개신교도 세월이 흐르면서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비성경적인 전통과 기득권을 버리고 손해를 보더라도, 생명을 잃을지라도 진리를 위해 개혁을 외치는 소리가 많아져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자들을 통해서 개혁되는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당신에게 있어서 보물이 무엇인지 발견했습니까? 그 보물이 땅에 속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늘에 속한 것입니까? 진정한 보물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그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만 할까요? 그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개혁성경: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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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6-06-16 20:4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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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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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 (2)도 얼른 올려주세요^^ |
| 2016-06-22 08: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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