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ame |
| |
 작은예수 |
|
| Subject |
마6:19-24절, /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Ⅱ) |
|
성경: 마6:19-24절, 제목: 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Ⅱ)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6월 1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선교적 삶으로 보답하는 인생(Ⅱ)”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소안론 목사(W. L. Swallen)는 결혼 후 첫 가족여행을 동부쪽으로 길을 잡았다. 오하이오를 거쳐 뉴저지 그리고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를 통과하는 길고 먼 여정이었다. 소안론 목사는 농과대학 출신으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소안론 목사의 약력은 조경현의 “순례자 ‘소안론’ 선교사“를 참조하라). 농과대학 출신답게 소안론 목사의 한국선교는 나무사랑과 깊은 관련이 있는것 같다. 나무심기와 관련하여 인천제삼교회 원로목사 김광식 목사는 “소안론 선교사의 사과나무“라는 글에서 소안론 목사의 업적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소안론 선교사가 안식년 차 미국에 갔다 오면서 사과나무 묘목 300개를 부산 항구에 내렸다. 대구에 있는 선교본부에 묘목 150개를 전달하고 대구근방 기독교인에게 나누어 주어 심게 하였다. 그리고 150개는 평양에 있는 선교본부에 전달하여 평양근처, 주로 황주에 있는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고 심게 하였다. 이것이 오늘의 우리나라 대구사과와 황주사과의 유래가 되었다. 그후에 우리나라 사과는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 종류도 개량하여 농산물 소득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과가 미국 선교사에 의하여 전해진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대구 한 지역을 사과 단지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선교적 삶의 원수(적)은 염려(걱정)하는 것이다. (25-34절) 현대인들의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은 염려(걱정병) 하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염려, 걱정하므로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많은 현대인들이 이 염려(걱정)라는 병에 걸려 사는 걸까요? 사탄이 주는 정신적인 병입니다. 사탄은 우리들에게 근심, 걱정을 가져다줍니다. 사람들은 이 염려 병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고 곧이곧대로 염려, 걱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집고 넘어갑시다.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 공포 등은 누구로부터 옵니까? 모두다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8:6절“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모든 악한 것, 육신의 생각, 사망에 이르는 모든 공포, 두려움, 걱정, 근심...이런 것은 모두 사탄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니다. 이와 같은 생각, 삶은 선교적 삶의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질병의 경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에 걸려있는 분들은 염려, 근심, 걱정, 불안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도 공포에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병 걸린 사람들의 대체적으로 행동패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염려(걱정)은 불안을 낳습니다. 불안은 신경(정신적)의 문제를 낳습니다. 결국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질병을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질병을 얻게 되는 경로입니다. 물론 잘못된 식생활의 의해 질병이 찾아옵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몸에 균형이 깨지므로 질병이 찾아옵니다. 또한 유전자적 문제로 인하여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그런 것이 있다손 치더라도 행복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으면 우리 몸속에 그것을 이길 힘이 생기는데, 우리 몸속에 질병을 걸리도록 사탄이 주는 염려 병, 근심 병, 걱정 병, 불안 병, 공포 병을 흘려 내보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에 걸리면 선교적 삶, 믿음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욥입니다. 이 내용을 실감나게 번역해 놓은 공동번역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욥기 3:24-26절“24.나 이제 한숨이나 삼키고 흐느낌이나 마시리니 25.두려워하여 떨던 것이 들이닥쳤고 무서워하던 것이 마침내 오고야 말았다. 26.평화, 평안, 안식은 간 곳이 없고 두려움만이 끝없이 밀려오는구나.”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신뢰했던 욥의 마음속에 어느새 사탄이 준 두렵고, 염려, 불안이 들이닥쳤는지 모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그때, 그때 악하고 더러운 사탄의 생각들을 끊어 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찬양)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너희 생각을 지키리
아무것도 너는 염려치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연히 제일 좋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평안한 마음을 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4:27절“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6:33절“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디모데후서1: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마음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염려, 근심, 걱정, 불안해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믿는 것이 없으니깐? 성공에 대해 불안해합니다. 미래에 노후에 대해 걱정합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이렇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염려, 근심, 걱정을 합니까? 그것은 사탄이 주는 미끼에 걸려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주는 미끼에 자주 걸려 넘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성령의 충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하는 믿음이 약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욥이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까? 믿음이 약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탄이 준 생각에 넘어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깊은 욥입니다. 그러나 순간, 순간 사탄이 주는 불안 염려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고난 가운데 더욱 하나님을 신뢰함을 불 수 있습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건강할 때 보다 병들고, 열악한 환경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염려, 근심, 걱정, 불안한 마음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교적 삶, 믿음의 삶에는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라고,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화) 미국 항공사들이 대체적으로 적자를 내놓고 있습니다. 적자를 내는 원인들이 많이 있겠지만 불친절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계속해서 항공사에 매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지원받지 않고 흑자를 내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입니다. 이 회사가 어떻게 해서 적자가 아닌 흑자를 내놓을까? 원인을 분석해 보았더니 첫째, 여유자금을 모아두었다가 기름 값이 쌀 때에 기름을 대량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3-4년 치 기름을 사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름파동이 일어나도 사우스 웨스트 에어라인은 다른 회사보다 좀 더 싸게 운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원을 뽑을 때에 사원들의 실력보다 그 사람의 인품(성품)을 먼저 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성품이 안 좋으면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셋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은 사원(인재)를 뽑을 그 사람의 교육, 배경, 얼굴, 모습, 살찌든지, 날시 하든지 보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하나 보는 데...이 사람이 행복한가? 기뻐하며 살고 있는가를 본다는 것입니다. 면접을 하면서 묘한 질문을 하면서 그 사람의 반응을 보면서 이들이 기뻐하는 (행복한 사람) 삶을 살고 있는지를 찾는 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타인을 대할 때도 행복하고, 해피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선교적 삶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함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30-32절) 염려(걱정)하는 삶은 불신에서 나오는 것이다. 본문 32-32절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의 필요를 이미 다 알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먹고, 입고, 사는 것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공중에 새보다, 들판의 꽃과 풀보다도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어떻게 구원해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죽이시면서까지 구원해낸 저와 여러분들을 죽이시기겠습니까? 살리시지요. 너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야! 나에게 있어서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너희들이다.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1: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이처럼 확실한 약속이 무엇입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데 우리는 염려합니다. 걱정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찬양:
기도 하세요 지금 아직 포기하지 마세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겸손하게 기도해 보세요.
내 앞길 가로막는 장애물 있다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돌아서지 마세요.
슬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기도로, 이겨낼 수 있잖아요
기도 하세요 기도 하세요 주님은 당신 편입니다
기도 하세요 지금 아직 포기하지 마세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절하게 기도해 보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절망하지 마세요. 주님 의지하세요. 믿음을 가지세요.
슬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기도로 이겨낼 수 있잖아요
기도하세요. 기도하세요. 주님은 당신 편입니다
마태복음 14:22-33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습니다.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습니다.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고,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내니,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바람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바람으로 인하여 거센 파도를 보고 무서워 빠져든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님, 살려주십시오!" 하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주님은 참으로 하남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한때는 물 위로 걸을 믿음이 생겼지만 거센 파도를 보고는 무서워 바다에 빠졌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의 위인들도, 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파도를 봅니다. 환경을 봅니다. 닥치는 고난과 역경을 볼 때에 우리들의 믿음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선교적 삶이란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처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앞길을 책임지신다는 확신, 그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파도에 시달리면서 정작 보아야할 하나님을 잊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31절“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와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신다면 그 필요를 채워줄 것이라는 확신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몫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눈으로 목도해야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4:17-19절“17.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선교적 삶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33절) 본문을 좀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각자 태어난 나라가 있고, 고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고향은 어디입니까? 라고 물으면 나는 고향이 어딥니다. 나라는 어느 나라입니다. 말하지요. 요사이 코파 아메리카 월드컵과 유럽월드컵을 합니다. 각 나라마다 훌륭한 축구선수들을 배출하여 시합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월드컵에서 이기고 돌아가면 그 나라를 국위 선양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을‘그 나라와 그 의를’위한 것입니다. 그러니깐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바로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예화) 하형록 회장이라는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의 아버지 목사님이셨고, 부산의 나병환자 촌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12년 동안 살다가 13살 때 미국으로 건너한 사람입니다. 미국 선교사들이 단기선교하러 나환자촌인 하형록의 집에서 한달간 있다가 돌아가면서 자녀들 교육은 어떻게 하시냐고 묻자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랬더니 선교사가 미국으로 건너와서 공부를 하라고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그는 펜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미국에서 가장 큰 건축 설계회사 입사 (29살에 중역에 됩니다.) 현재 그가 P 31 / 팀하스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설계업체입니다.
팀하스라는 회사는 언스탠 영 최우수 건설 기업 상, 필라델피아 올해 엔지어상, 펜실페니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상, 2013년 오바마 정부 국립건축과학원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습니다. 사훈: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31살 심장이식수술 2회 (6개월 병원에서 주님을 다시 만나다.) 병원에서 과거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다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시면 이제 이후로는 이웃을 위해 살겠습니다. 다짐하였습니다. 자신의 심장을 이식 수술 전에 먼저 더 급한 사람을 도우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사훈도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 한다.로 세웠습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에 많은 회사들은 사원감축에 들어갔지만 팀하스 회사는 단 한명도 감축하지 않았습니다. 돈 벌면서 사원들을 위해 쓰겠다고 모아둔 돈으로 회사 사원들을 도왔습니다. 이처럼 그의 회사는 회사 사훈과 마찬가지로 “우리 회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입니다. 돈을 벌어서 그렇게 살아가는 회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가? 비즈니스(건축)였습니다. 세상적인 비즈니스가 아닌 하나님의 중심 비즈니스로 하겠다고 결심했다. 현재는 목사이면서 비즈니스 사업가입니다. 하형록목사겸 회장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위해 모험적으로 사업을 하는 자입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똑 같은 존재입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선교적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별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것도 정직하게, 그리스도다운 삶 그 자체가 바로 선교적 삶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완벽한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 가운데도 그 실수 속에서도 주님을 찾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인생에 최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맨 날 시험에 들었니, 상처받았느니...이럴 겨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기뻐하는 삶, 성경적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삶이 곧 선교적 삶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염려하고 걱정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염려하고 걱정하는 삶은 불신앙입니다. 염려와 걱정은 누구로부터 옵니까?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입니다. 두려움은 사탄이 기쁨과 행복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염려와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절대적 하나님의 대한 신뢰,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부모님을 신뢰하듯이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그토록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믿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이 구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을 위한 국위선양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개혁성경: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だから，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 言います． 自分のいのちのことで， 何を 食べようか， 何を 飮もうかと 心配したり， また， からだのことで， 何を 着ようかと 心配したりしてはいけません． いのちは 食べ 物よりたいせつなもの， からだは 着物よりたいせつ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か．
空の 鳥を 見なさい． 種蒔きもせず， 刈り 入れもせず， 倉に 納めることもしません． けれども， あなたがたの 天の 父がこれを 養っていてくださるのです． あなたがたは， 鳥よりも， もっとすぐれ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か．
あなたがたのうちだれが， 心配したからといって， 自分のいのちを 少しでも 延ばすことができますか．
なぜ 着物のことで 心配するのですか． 野のゆりがどうして 育つのか， よくわきまえなさい． ¿きもせず， 紡ぎもしません．
しかし，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 言います． 榮華を 窮めた ソロモン でさえ， このような 花の 一つほどにも 着飾ってはいませんでした．
きょうあっても， あすは 爐に 投げ ¿まれる 野の 草さえ， 神はこれほどに 裝ってくださるのだから， ましてあなたがたに， よくしてくださらないわけがありましょうか． 信仰の 薄い 人たち．
そういうわけだから， 何を 食べるか， 何を 飮むか， 何を 着るか， などと 言って 心配するのはやめなさい．
こういうものはみな， 異邦人が 切に 求めているものなのです． しかし， あなたがたの 天の 父は， それがみなあなたがたに 必要であることを 知っておられます．
だから， 神の 國とその 義とをまず 第一に 求めなさい． そうすれば， それに 加えて， 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 與えられます．
だから， あすのための 心配は 無用です． あすのことはあすが 心配します． 勞苦はその 日その 日に， 十分あります． |
|
| Date : 2016-06-22 22:01:43 |
|
Read : 1363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