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2:13-21절, 제목: 어리석은 자
설교: 김 병철 목사, 2014년 1１월 24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어리석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안델센이 지은 “분홍신”이란 동화가 있습니다. 어떤 소녀가 마술사가 만든 분홍신을 몹시 가지고 싶어 하다가 드디어 그것을 손에 넣게 되었다. 그러나 소녀가 그 분홍신을 신는 순간부터 불행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 신은 신기만 하면 자꾸 춤을 추어야만 했습니다. 그칠래야 그칠 수 없는 춤을 일생동안 계속 추어야만 했다. 어떤 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때도 있었으나 그것은 잠깐이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며 춤을 추어야 했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써도, 이제는 좀 쉬어 보려고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다. 이제는 제 마음보다는 분홍신에게 붙들려 다니는 것이었다. 이렇게 소녀는 결국 분홍신을 신고 춤을 추다가 지쳐서 죽어 버리고 만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무언가에 이끌리어 살게 되어있습니다(롬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그것이 육이 되었든, 영이 되었든 선택은 사람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좋아 보이는 것도 가지고 나면 언제나 그것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그것에 끌려 다니며 살게 되지요. 이것이 세상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원리대로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살아야 하며 그 영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형제에게 유산을 저와 나누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관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로 세웠느냐?”,“너희는 조심해서 모든 탐욕을 삼가라! 사람의 생명이 그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한해 큰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혼자서 ‘어떻게 할까?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했다.‘이렇게 해야겠다. 지금 있는 창고를 부수고 더 크게 지어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어야겠다. 부자는 생각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이제,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네 영혼을 네게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너를 위해 장만한 것들을 다 누가 갖게 되겠느냐?’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 이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이 시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어리석은 부자는 물질에 대해 애착을 갖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16-17절) 본문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라고 했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의 말씀 속에 이 사람이 그 해 밭에 소출이 풍성하므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는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해 밭에 소출이 풍성하므로 이전보다도 더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부자는 풍성한 소출로 인하여 가슴이 벅차오르기 시작했고, 소출이 풍성함으로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어찌할꼬! 이 많은 재물과 곡물들을 다 넣어놓을 곳이 없구나!” 부자는 심중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한번 질문하고 넘어갑시다. 왜 예수님께서 이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을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는 이미 부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물질에 집착을 뛰어 넘어 애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서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물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십시오. 한국의 조선 장수 가운데 최영 장군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알라고 했다던데 정말 그럴까요? 돈, 재물을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성경은 돈과 재물은 필요 없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물질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물질을 어떻게 선용할 것인가가 관건이지 물질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믿습니까?
디모데전서6:6-10절 “6.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사도는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만큼 성경에서 탐욕에 대해서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경건생활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훈련시키면서 탐욕의 노예가 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영광과 찬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28:16절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하였고, 엡5:3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고 하였습니다. 논밭은 잡초 때문에,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황새라는 조류는 조류 중에도 매우 오래 사는 조류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황새는 욕심이 없는 새여서 절대로 과식, 과욕이 없는 새이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아무리 줘도 자신이 먹을 양만큼 먹고는 그 이상은 안 먹는다고 합니다. 로마 사람의 격언에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더 목이 마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미 깊은 격언입니다. 비단 돈 뿐이겠습니까? 권세도 지위도 명예도 다 같은 것입니다. 전에 진시황은 돈과 지위와 권세와 명예를 오래 오래 지니고 싶어 별의 별일을 다 하다가 불 노초를 구하러 사람들을 동원시켰던 일은 너무나도 유명한 말입니다. 한무제 같은 사람은 이슬을 받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집착을 넘어 애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로 전락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둘째, 어리석은 부자는 받은 축복을 나눌 줄 모르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18-19절) 이 부자는 풍성한 소출로 인하여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부자였는데 풍성한 소출로 인하여 더욱 더 큰 부자가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더욱 더 축복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함께 나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올해 발표된‘세계기부지수’(WGI)에서 가난한 나라 미얀마가 미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인심 좋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지난해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던 한국은 올해 60위로 2년 전 45위보다 크게 뒷걸음질 쳤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자선구호재단(CAF)는 최근 전 세계 135개국을 대상으로 1)금전 기부 2)봉사활동 3)낯선 이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 등 3가지 기부행동을 평가해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2위였던 미얀마가 한 단계 올라 미국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미얀마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270달러(약 140만원)로 미국(5만6578달러)과 43배 차이가 난다. 미얀마는 특히 국민의 금전 기부 참여가 91%로 가장 높았다. 2위 몰타(78%)보다 2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미국은 이 부문에서 9위(68%)에 그쳤으나 낯선 이에 도움을 주는 정도에서 1위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부강한 국가가 나누는 것은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나라인 미얀마가 나눔 국가 중 미국과 공동1위가 되었다는 것은 상당한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부자의 행동은 어떻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본문 18-19절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①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②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라고 했습니다. 이 부자는 결국 자신을 위해서 새로운 곡간을 만들고, 자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을 것을 보시고 어리석은 자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주시고 가셨습니다. 당신의 시간과 물질과 은사와 심지어는 땀과 눈물과 온 몸을 찢으시면서 까지 우리를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막10: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건강, 시간, 물질, 인생을 또 다른 영혼들을 위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타인을 살아가는 것은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예화) 나눔의 축복....3500만원 치료 해결하심....
'해비타트 운동'은 전 세계 무주택자들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려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창립자는 밀러드 풀러(Millard Fuller)로 법률가이자 사업가로 성공한 백만장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돈만 추구하다가 가정적인 위기는 물론 영적인 위기를 맞으면서 돈이나 지위가 인생에 성공을 가져다주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와 그의 부인은 부유한 삶이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는 원인이 된다고 판단하고“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나눠 주자!”라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비타트가 탄생했으며 그들은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①우선 정말 어려운 가정들을 찾아서 그들과 함께 집을 짓는 것입니다. ②거저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건축 자재를 실어 나르고 일하며 값진 땀을 한 동이씩 쏟아 낸 후에야 비로소 자기 집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집이 완공되면 ③입주 가족은 건축비를 상환해야 합니다. 집값은 저소득층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④모든 입주자는 이후 해비타트의 동역자로 일해야 합니다. 입주자들도 받은 만큼 나누어주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눠 주는 복된 인생이 해비타트의 진정한 목표입니다. 내 집을 마련하고 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내가 남을 위해 집 짓는 수고를 하는 것, 그래서 나누는 삶을 끊임없이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을 것을 나보다도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나누는 것은 의무요 책임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전5: 4,8절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셋째,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 못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21절) 본문 18-19절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①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②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고 했을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은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을 뿐,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서 살지 못한 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향하여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부요한 자는 무엇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다른 표현으로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도 위에서 말씀한 내용과 유사합니다.
마태복음 6:19-24절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희의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물은 무엇이고, 하늘에 그 보물을 어떻게 쌓아둘 수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것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지요. 이 땅에서는 재물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재물에 대해 탐욕을 품지 말라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늘에 그 보물을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화) 박 영호목사 이야기....영국에서 공부할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를 책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물에 대해 집착, 애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받은 축복을 자신을 위해서 쓸줄 알았지 나눌 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위해 살기 보다는 철저하게 자신을 위해 살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둘 줄 알았지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아 둘 줄 모르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책망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실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