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2:35-48절, 제목: 마지막 때에 성도가 준비해야 할 일
설교: 김 병철 목사, 2014년 12월 07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마지막 때에 성도가 준비해야 할 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되기 전 미군 당국은 여러 차례 삐라를 뿌렸다. 8월 6일 0시 이전까지 50리 밖으로 피하라는 경고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사람들이 전쟁에서 지고 있으니까? 별의 별 거짓을 다 늘어놓는 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설령 원자폭탄이 털어진다 하자. 한 번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는다는 말인가? 말도 안 돼! 사람들은 설마 하다 큰 피해를 당하고 말았다. 삽시간에 히로시마 전체가 폐허로 변했고, 24만 명의 시민 중 무려 14만 명이 희생되고, 남은 사람들도 방사능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됐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더니! 가장 무서운 병은 불감증이다. 자각하지도 못한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요사이 한국은 안전 불감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요사이 현대인들에게 불감증 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말 의 불감증입니다. 노아 홍수 심판 전날, 소돔 땅의 유황불 심판 전날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정신 줄 놓고 살다가 멸망한 사람들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말의 대한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도 이단들이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국은 그것이 거짓으로 끝나고 말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마음 깊은 한 구석에서 종말, 재림이라는 것은 다 거짓이야! 종교에서 돈 갈취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종말에 대해 생각을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탄의 전략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약에서 초림에 대한 예언은 456회, 재림에 대한 예언은 1,200번 언급했다. 신약에만 무려 318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재림에 대한 예언을 모두 합하면 무려 1,518번이나 나옵니다. 성경에 단 한 번만이라도 언급했다면 그 내용은 그 일점일획이라도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그런데 재림에 대한 내용은 이처럼 많이 언급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재림, 종말에 대한 불감증에 사로잡혀 되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직시하십시오. 재림 불감증은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재림하십니다. 재림은 마지막 예언이자 성경 설계도의 완성이자 천년 왕국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항상 허리에 띠를 두르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야 한다. 마치 주인이 결혼 잔치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릴 때 곧 열어 주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허리에 띠를 두르고 그 종들을 식탁에 앉힌 다음 곁에 와서 시중을 들 것이다. 만약 주인이 한밤중이나 새벽에 오더라도 깨어 있는 종들을 본다면 그 종들은 복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이것을 알라. 만약 집에 도둑이 언제 들지 알았더라면 집주인은 도둑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인자가 생각지도 않은 때 올 것이기 때문이다.”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주여, 이 비유를 저희에게 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입니까?”주께서 대답하셨습니다.“누가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자기 종들을 맡기고 제때 양식을 나눠 줄 일꾼이 누구겠느냐? 주인이 돌아와 종이 시킨 대로 일하는 것을 본다면 그 종은 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주인님이 오시려면 한참 멀었다’라는 생각에 남, 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해 버린다고 하자. 그 종의 주인은 종이 생각지도 못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돌아와서 그를 몹시 때린 뒤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놓을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거나 그 뜻대로 하지 않는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매를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많은 일을 맡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준비해야 할 일이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영적으로 깨어 준비하고,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35-40절) 지난주의 성도들이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믿는 성도라면 세상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한을 일을 추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믿은 성도들, 하나님의 나라를 이미 얻은 성도가 마지막 시대에 갖추어야 할 자세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있는 일입니다. 세상과 짝하지 않고, 영적으로 늘 깨어 세상을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12:1-2절“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영적으로도 혼탁하고 미혹의 영들이 많아 결국 믿는 성도들을 혼란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이것 또한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영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말씀을 무엇입니까? 세상과 짝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우리의 몸을 죄에게 드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거룩한 제사로 드리라는 말입니다. 로마서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12:1-2절“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믿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영적 예배드리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영적 드리는 성도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령과 지리로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요4:23-24절“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너희를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혹 밤중에나 혹 새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고 했습니다. 언제나 깨어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이렇게 고대하고 깨어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시든지! 저와 여러분들은 고백하기를‘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 발을 딛고 살고는 있지만 우리의 소망은 저 하늘 천국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도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주님이 언제 오실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그 징조를 보여 주셨습니다. 종말의 징조를 정리하면 이와 같습니다.
* 자연적 징조
1)전쟁이 많이 일어남(마24:6,7), 2)기근과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남(마24:7,8), 3)사람이 빨리 왕래하여 지식이 더함(단12:4), 4)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됨(행2:20)
* 종교적 징조
1)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함(딤후3:4), 2)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함(딤후3:5)
3)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남(마24:4,5, 마24:24, 요일2:18,19), 4)기롱하는 자들이 주를 부인함(벧후3:3-5), 5)박해가 일어남(마24:9), 6)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마24:14) 성경 번역작업이 시급합니다. 7)배도하는 일이 있음(살후20:3), 8)참 믿음을 찾아보기 어려움(눅18:8), 9)모이기를 폐하는 자들이 나타남(히10:25), 10)마음이 부패해지고 진리를 잃어버림(딤전6:5), 11)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함(딤전6:5)
* 윤리적 징조
1) 재물을 쌓아 둠(약5:3), 2)불법이 성함으로 사랑이 식어짐(마24:12), 3)불의한 자들이 더욱 불의해짐(계22:11), 4)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함(딤후3:2), 5)자긍하며 교만함(딤후3:2), 6)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함(딤후3: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세상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주님의 때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 속에 파묻혀 살다가는 그곳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몸을 의의 무기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영적 예배,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준비된 자만이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으로 깨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41-42절)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예수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것입니까?
그때 주님께서 그 대답으로 43-43절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읽어 봅시다.“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마지막 때에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도덕적 진실하고, 정직을 말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도덕법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정직한 믿음, 신실한 믿음의 삶을 성경은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미난 영상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 어떻습니까? 마음이 푹은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정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 5:20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들은 율법을 연구하고 율법을 준행하는 자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에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 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그들의 의 보다 낫은 삶을 살고 있으신가요? 율법보다 더 수준 있는 의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율법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도덕적 의로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13:10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이것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본문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라고 했습니다. 청지기란 헬라어로 “오이코노모스”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종들 가운데 주인의 신임을 받아 선택되어 주인을 대신하여 집의 가사를 책임지고 주인의 재산과 다른 종들을 관리하는 종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청지기는 상당한 행동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반면 청지기와 구분되는‘종들’은‘돌본’,‘섬김’을 뜻하는 말로 주인의 식탁을 돌보거나 섬기는 일을 하는 종들로서 청지기의 통제를 받았습니다. 청지기에게 요구되는 것은‘충성’,‘지혜’,‘진실’입니다. 따라서 주인의 뜻에 따라 맡은 바를 진실과 지혜로 감당하며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바로 아브라함의 종인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자식(이삭)의 혼사문제까지 몽땅 맡길 정도로 주인의 신임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종인 요셉은 그 가정의 모든 권한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 정도로 요셉은 보디발의 신임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청지기로 불러 세우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종으로 쓰임 받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은 고사하고 세상 것에만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인생의 귀한 시간들을 무엇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현재 당신의 건강 안전합니까? 우리들에게 주어진 물질과 은사는 제대로 사용하고 있으십니까? 아니면 자신의 임의대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8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이처럼 힘든 것입니다.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성령님께 은혜를 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셋째,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고 그 뜻대로 행해야 한다. (43-48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3-44절“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주인이 오시려면 한참 멀었다’라는 생각에 남, 여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해 버린다고 하자. 그 종의 주인은 종이 생각지도 못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돌아와서 그를 몹시 때린 뒤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놓을 것이다. ①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거나 그 뜻대로 하지 않는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매를 맞을 것이다. ②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많은 일을 맡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믿는 성도들이 준비해야 할 또 하나의 자세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들이 우선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고, 주님의 뜻대로 준비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하나님의 뜻을 알고 준비하지 않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자들은 맺을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매를 맞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많이 받은 사람과 많은 일을 맡은 자들에게 그 응당한 대갓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많이 은사를 받았거나, 많은 재물을 받았거나, 많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은사를 주셨다면 그 만큼에 대한 것을 요구하고 물으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받은 것을 좋아 할 것이 아니고, 적게 받았다고 한탄스러워 할 일도 아닌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받은 것에 대해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는가? 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무궁한 은사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하는가? 아니면 소멸시키는가? 그것은 저와 여러분의 선택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은사)을 개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해결책은 지금 바로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재능을 부정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부정’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재능을 부정한다면 정말 자신은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망설임’입니다.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미래의 ‘언젠가 섬’에서나 그 재능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내일이란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피하기 위한 가장 큰 핑계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지 않는 세 번째 이유는 ‘두려움’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해 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엇이든 ‘안전하게’만 하려고 듭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절대 하려 들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재능을 개발하지 않는 네 번째 이유는 ‘무책임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를 자신의 잘못이 아닌 다른 것, 혹은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는 데 익숙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앞으로 듣게 될 가장 슬픈 말들 중에는 이런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 “당신은 ‘그때 그렇게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혹 ‘그때 그렇게만 했다면 지금 더 없이 기쁠 텐데...’라고 말하면서 지나간 인생을 아쉬워하겠습니까?” 선택은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내 안의 유전(은사)을 개발하십시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뿐이다. 그것은 무서우리만큼 중요한 당신의 의무이다. 텍사스 주의 보몬트 마을 근처에 사는 한 자주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토지의 일부를 팔아야만 했습니다. 그때 한 정유회사가 그가 소유하고 있는 땅에 석유가 묻혀 있를 것 같으니 땅을 파도록 허락해 준다면 로열티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해 왔습니다. 땅 주인으로서는 손해 볼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정유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서 유전이 발견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석유가 솓아져 나오는지, 나무로 마든 유정탑이 휘어지며 무너질 정도였습니다. 정유회사는 유전 개발을 끝내기도 전에 수십만 베럴의 석유를 퍼 올렸습니다. 이것은 단일 유전으로는 역사상 최고 생산량을 기록한 유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노다지’의 발견이었죠. 땅 주인은 하루아침에 먹만 장자가 되었겠죠? 정말 그랬을까요? 그에 대한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지주는 그 땅을 소유했을 때부터 이미 억만장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불행은 그가 그 사실을 모르고 그 땅을 이용할 줄 몰랐다는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중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뛰어난 능력과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이 있습니다. 내 제안은 간단합니다. 당신 자신을 알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리고 사용하라는 겁니다. 누가 압니까? 그 속에 ‘노다지’가 숨겨져 있을지? 당신 자신의 능력이라는 땅을 들릴로 파고 개발한다고 해서 당신은 손해 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누가 압니까? 그 속에서 뭔가가 표면으로 솟구쳐 나올지?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우리들이 추구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추구해야합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지막 종말은 맞는 자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첫째, 영적으로 깨어 준비하고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둘째,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셋째,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고 그 뜻대로 행해야 한다.
35.腰に 帶を 締め， あかりをともしていなさい．36.主人が 婚禮から 歸って 來て 戶をたたいたら，すぐに 戶をあけようと，その 歸りを 待ち 受けている 人たちのようでありなさい． 37.歸って 來た 主人に， 目をさましているところを 見られるしもべたちは 幸いです．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 主人のほうが 帶を 締め， そのしもべたちを 食卓に 着かせ， そばにいて 給仕をしてくれます． 38.主人が 眞夜中に 歸っても， 夜明けに 歸っても， いつでもそのようであることを 見られるなら， そのしもべたちは 幸いです． 39.このことを 知っておきなさい． もしも 家の 主人が， どろぼうの 來る 時間を 知っていたなら， おめおめと 自分の 家に 押し 入られはしなかったでしょう． 40.あなたがたも 用心していなさい． 人の 子は， 思いがけない 時に 來るのですから． 」 41.そこで，ペテロ が 言った「主よ．このたとえは 私たちのために 話してくださるのですか．それともみなのためなのですか． 」 42.主は 言われた． 「では， 主人から， その 家のしもべたちを 任されて， 食事時には 彼らに 食べ 物を 與える 忠實な 思慮深い 管理人とは， いったいだれでしょう． 43.主人が 歸って 來たときに， そのようにしているのを 見られるしもべは 幸いです． 44.わたしは 眞實を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 主人は 彼に 自分の 全財産を 任せるようになります． 45.ところが， もし， そのしもべが， 『主人の 歸りはまだだ． 』と 心の 中で 思い， 下男や 下女を 打ちたたき， 食べたり 飮んだり， 酒に 醉ったりし 始めると， 46.しもべの 主人は， 思いがけない 日の 思わぬ 時間に 歸って 來ます． そして， 彼をきびしく 罰して， 不忠實な 者どもと 同じめに 合わせるに 違いありません． 47.主人の 心を 知りながら， その 思いどおりに 用意もせず， 勤めもしなかったしもべは， ひどくむち 打たれます． 48.しかし， 知らずにいたために， むち 打たれるようなことをしたしもべは， 打たれても， 少しで 濟みます． すべて， 多く 與えられた 者は 多く 求められ， 多く 任された 者は 多く 要求されま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