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3:22-30절, 제목: 너희는 누구냐?
설교: 김 병철 목사, 2015년 1월 11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너희는 누구냐?”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우리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헤밍웨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가 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경건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의사로서 평생 동안 선교의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았던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신앙으로 키우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서 헤밍웨이는 어린 시절에 주일학교 성가대복을 입고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라서 어른이 되면서 신앙에서 이탈했고, 급기야는 하나님 없이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위대한 소설가로서는 세상에 남았을지 몰라도, 하늘나라의 역사에는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타락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나는 전지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움과 공허함 속에 살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목숨을 자기 손으로 끊어야 하는 무의미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이 고귀한 유업을 내던졌던 에서와 같은 경솔한 자리에 들어가지 맙시다. 여러분의 신앙이 어느 상태에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십시오. 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확실한 신앙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어정쩡하게 처신하다 보면 마귀의 올무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신앙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의로운 결단 속에 주님은 함께하십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러 동네와 마을에 들러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선생님, 구원받을 사람은 얼마 안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시기를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애를 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할찌라도 주인은 말하기를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은 다 하나님 나라에 있는데 너희만 밖에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러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하게 될 것이다. 보라. 나중에 시작했으나 먼저 될 사람이 있고 먼저 시작했으나 나중 될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주여 구원을 받을 자가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22-24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러 동네와 마을에 들러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선생님! 구원받을 사람은 얼마 안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 말을 표현하자면 구원 받을 사람이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그 질문을 받은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답하시기를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애를 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본문에서 한번 상기해 볼 것이 있습니다. ①힘을 다하여 노력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 ②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스스로 고통을 자처해서 살아가면 마치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과거의 수도사들이 그렇게 고통을 자처했습니다. 수녀님들도 결혼도 금하고 오직 수도하는 일에 애를 쓰면서 구원을 쟁취 하려고 했지요. 불교의 스님들도 산으로 들어가, 속세를 벗어나서 깊은 산속에서 도를 닦아야 해탈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이방종교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기독교가 불교나, 이슬람교, 힌두교, 남뇨호랑게교(창가학회)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구원이라면 꼭 기독교를 믿어야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엡2:8-9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노력)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가?
좁은 문의 대한 의미를 말씀 드리기 전에, 좁은 문에 대한 내용이 또 다른 곳에 있는 것을 살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7:13-14절 이하“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좁은 문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힘쓰라’라는 말에 비추어 볼 때 아마도 회개와 기도 및 성결, 그리고 인내들을 의미한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어에는 이 됩니다. 힘쓰라는 말이‘아고니제스데’입니다. 이 말은 현재 명령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싸우라. 전력을 기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말하자면 성도가 구원을 얻기 위해 세상의 유혹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사단의 권세와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은 사실이지만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이처럼 영적 전투 속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적극적으로는 이와 같이 싸워 이겨야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점에서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자리를 스스로 자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운동경기에서 선수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을 관리하지 않고 어떻게 영광의 면류관을 차지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현재 끊지 못하는 세상 유혹, 세상 즐거움, 정욕적인 것을 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선수가 물란 하게 사는 선수치고 오래 선수생활을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축구천재라고 불리었던 마라도나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선수만이 아닙니다. 연애인들도 물란 한 생활을 하면 그 인생을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을 관리하고 영적 전투에서 싸워 이기려고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로 받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 받는 자가 적다고 단호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7:13-14절 이하“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둘째,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25-28절) 예수님께서 또 이와 같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말씀을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할지라도 집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물러가라.' 하고 대답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악을 일삼는 자와 행악하는 자는 마태복음의 미련한 자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이와 유사한 구절이 있습니다. 마25:1-13절에 나옵니다. 흔히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이야기입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으니 늘 언제나, 기름을 준비해야하지 않겠어! 서로들 이야기하면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늘 준비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그때 가서 준비해도 늦지 않아! 하면서 여유를 부렸지요. 그런데 홀연히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온 것입니다. 그때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이후에 미련한 다섯 처년가 기름 준비하여 온 사이에 그 문은 닫혀졌고 다시는 열려지지 않았다. 는 이야기입니다.“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말에 내용을 봅시다.‘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우리와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우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식사도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모른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행악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행악이란? 일본에서는 悪事(あくじ)を働(はたら)くこと. 아주 모질고 나쁜 짓을 행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분명히 교회는 다닙니다. 교회에서 함께 식사도하고, 행사도 같이하며, 말씀도 듣는데 그의 삶은 악을 행하는 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행악하는 자들 원어에는‘판테스 엘가타이 아디키아스’란 표현은 불의의 삯을 받고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는 유대인들은 불의의 종이 되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악을 범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 또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우리의 삶을 통해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아닌, 악한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요. 믿는 사람이 뭐 저래!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른 점이 뭐야!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악하다고! 이렇게 소리를 듣는다면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다시 한 번 점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지는 않으실까요? 아니면 반갑게 우리를 맞아 주실까요?
셋째,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승자가 되자. (28-30절) 본문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은 다 하나님 나라에 있는데 너희만 밖에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러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하게 될 것이다. 보라 나중에 시작했으나 먼저 될 사람이 있고 먼저 시작했으나 나중 될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올림픽이나 육상 마라톤 대회를 보게 되면 첫 출발 할 때 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같이 출발합니다. 첫 출발부터 빨리 달려서 일등자리에 달린다고 해서 그가 꼭 일등으로 골인지점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더 빨리 앞으로 달려갔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고 시간을 배분해서 함께 뛰는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뛰어가야지 결국 골인지점까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에 메달 권 안으로 들어와 금, 은, 동 메달을 타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처음 어느 만 큼 달려갔느냐? 몇 km로 달리고 있느냐? 몇등으로 가고 있는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본문과 유사한 내용이 또 하나있습니다. 마25:14-30절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어떤 주인이 멀리 타국에 갈때에 종들에게 어떤 이는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는데 후에 회계하기 위해 주인이 종들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열심히 일을 해서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열심히 일을 해서 또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 나머지 화가 나서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회계할 때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갔다 드립니다. 그때 주인이 하는 말이 한 달란트를 저에게서 빼어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어라. 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인이 말합니다.“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마19:16-30 재물 많은 청년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마20:1-20절에 포도원 일꾼 비유에서 말씀하셨습니다.“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 남보다 좀 잘 나간다고 목에다 힘주지 마십시오. 남보다 좀 많이 배웠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내가 남들보다 환경이 좋아서, 내가 남들보다 부모님을 잘 만나서,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때를 잘 만나서 그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닌가요? 사실 우리는 지금 보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때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벌써 2015년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연말연시, 송구영신 예배 때 또 다시 후회하고, 눈물 흘리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결 론: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의 길은 크고 넓어 가는 이들이 많을 뿐 아니라 그곳은 즐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길은 그 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 받는 이가 많지 않고 적다고 한 말씀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싸워 얻는 것입니다. 세상과 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지 않는 자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이할 날을 기대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 불법, 행악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이 소리를 듣는다면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가슴 치며, 통탄할 일이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에 주님 앞에 칭찬받고 인정받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의 손이 높이 올리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22.イエス は， 町¿村¿を 次¿に 敎えながら 通り， エルサレム への 旅を 續けられた．
23.すると， 「主よ． 救われる 者は 少ないのですか． 」と 言う 人があった． イエス は， 人¿に 言われた．
24.「努力して 狹い 門からはいりなさい． なぜなら， あなたがたに 言いますが， はいろうとしても， はいれなくなる 人が 多いのですから．
25.家の 主人が， 立ち 上がって， 戶をしめてしまってからでは， 外に 立って， 『ご 主人さま． あけてください． 』と 言って， 戶をいくらたたいても， もう 主人は， 『あなたがたがどこの 者か， 私は 知らない． 』と 答えるでしょう．
26.すると， あなたがたは， こう 言い 始めるでしょう． 『私たちは， ごいっしょに， 食べたり 飮んだりいたしましたし， 私たちの 大通りで 敎えていただきました． 』
27.だが， 主人はこう 言うでしょう． 『私はあなたがたがどこの 者だか 知りません． 不正を 行なう 者たち． みな 出て 行きなさい． 』
28.神の 國に アブラハム や イサク や ヤコブ や， すべての 預言者たちがはいっているのに， あなたがたは 外に 投げ 出されることになったとき， そこで 泣き 叫んだり， 齒ぎしりしたりするのです．
29.人¿は， 東からも 西からも， また 南からも 北からも 來て， 神の 國で 食卓に 着きます．
30.いいですか， 今しんがりの 者があとで 先頭になり， いま 先頭の 者がしんがりになるの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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