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4:1-15절, 제목: 사탄의 전략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13년 10월27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사탄의 전략”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어느 신학자가 교회의 존재방식을 유람선과 전투함으로 의미 있게 구분한 것을 보았습니다. 유람선 유형이란 교회가 존립하는 것에 만족하는 유형입니다. 유람선을 탄 관광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승무원들의 섬김과 돌봄을 받고, 바깥에 펼쳐지는 경치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따라서 유람선 교회에 탄 교인들은 교회가 지향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또 함께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인생의 목적을 갖고 함께하고 있는지 신경 쓸 이유가 없고, 그저 자신의 마음이 흡족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반면 전투함 유형의 교회는 교회가 지향해야 할 사명의 완수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뜻을 같이하고, 사명이 완수됐을 때 함께 기뻐하는 유형입니다. 전투함 내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섬기고 어떤 사람들은 서비스를 받는 상황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각자 받은 임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배에 탄 사람들끼리 서로 관계가 긴밀할 수밖에 없고, 사명 완수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 속에서 땀 흘리고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어진 사명이 완수되었을 때 함께 기뻐하고 감격하는 가운데 만족감을 누립니다. 이 예리한 구분을 보면서 “지금 우리 교회는 유람선일까 전투함일까. 나는 과연 우리 교회의 관광객일까 전투요원일까”를 진지하게 물어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해 있습니까? 스스로 자문자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론: 본문 4장에 말씀은 성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에 들어가시기 전에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40일 금식이후에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으신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성령에게 이끌림 받으려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1-2절) 성령의 민감한 자만이 성령에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성도들은 성령의 도움을 요청하고, 성령님께서 자신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성령의 충만 하는데 노력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이러니칼한 이야기입니다. 성령 충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예배에 집중해야합니다. 예배할 때 우리의 영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예배만 드리면 성령 충만해지는가? 답은 아닙니다.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수레바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기본입니다. 교제와 봉사 그리고 전도입니다. 더 나아가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에 민감하여 순종하는 할 때에 결국 우리 영혼은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 1-2절“1.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 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성령에 민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할 때에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들이 큐티 생활은 기본적인 삶입니다. (큐티책은 가능하면 선물로 받지 마세요. 여러분의 자그마한 돈을 드려서 사셔야 큐티 책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한권에 500엔입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이 너무 공짜를 너무 좋아합니다. 성경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심는 대로 거두어 드리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신다면 영적인 것에 투자해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봉사와 전도 그리고 예배에 목숨 걸지 않고 성령 충만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겠다. 그것은 무리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닙니다. 흔히 영적 전투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번 따라 합시다. 성령 충만하여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자. (수요일 리더 훈련하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특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희생되어야 살아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죽어야 누군가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요.
둘째, 사탄의 시험은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찾아 시험합니다.(2-4절) 누군가가 말하기를 사탄의 아이큐는 2,00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사탄은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꾀 뚫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인간들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는지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C.S 루이스가 쓴 책 중에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사탄은 거짓말쟁이다.’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믿는 성도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탄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와 하나님과 믿는 거룩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멀리할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사탄의 전략 31가지의 편지 내용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사탄이 정말 아이큐가 높은 놈이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인간들이 가장 바라고, 원하며, 또한 집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시대별로, 지역별로, 더 나아가 개인의 성향별로 구분하여 그것에 완전히 흠뻑 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과 하나님에 대해서, 또한 인생에 진지함에 대해 생각할 여유(시간) 조차 없도록 바쁘게 살게 하므로 결국 육체에 소욕대로 그들의 삶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성공을 성취하도록 그래서 결국 성공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는 노년이 되었고, 인생에 종말이 왔을 때에 자신이 잘못 살았다는 것을 후회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충만하여 성령께 이끌리어 광야로 시험을 받으러 가셨습니다. 그때 마귀가 시험하는 내용이 바로 인간들이 가장 원하는 것들이었습니다. 40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주리셨겠습니까? 이때, 이 사탄은 예수님이 40일 동안 주리셨기 때문에 먹을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그리고 그것으로 유혹을 한 것입니다.“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거든 이 돌들을 떡(빵)으로 만들어 먹어라.”고 한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써 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 그 자체를 거부하였습니까? 그리고는 말씀하시기를“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답 했습니다. 여기에서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해답이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얼마든지 떡을 만들어 먹을 능력이 있었지만, 육신의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그 뜻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흔히 말하는 인간의 의식주 문제를 가지고 사탄은 시험을 합니다.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자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그것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명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 상황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명분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것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사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으로 시험합니다. 이 내용을 추론해서 말한다면 자신이 자주 걸리는 시험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 그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 그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묻습니다. 내가 가장 원하고, 바라고,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관심 있어 하시고, 집착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우리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 집착하는 것을 얼마든지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길만이 그 시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사탄은 다시 유혹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13절) 사탄은 예수님도 시험했습니다. 그러니 저와 여러분은 말할 것도 없이 시험할 것입니다. 언제 시험할까요? 평생 끊임없이 시험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했다가 완전히 참패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동안 예수님을 떠났더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본문 말씀에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 나니라.”그랬지요. 이 부분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공동번역 본에서는 “13. 악마는 이렇게 여러 가지로 유혹해 본 끝에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예수를 떠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예가 사복음서에서 여실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사탄은 여러 사람들을 도구로 이용하여 예수님의 인격을 손상시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사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삼일 만에 다시 부활시키셨고, 그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큰 상처를 입게 되었지요. 이것이 사복음서의 요약 아닙니까? 어째든 사탄은 예수님을 끊임없이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때, 그때 마다 그 시험을 다 이기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그 시험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완벽한 사람이셨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사람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계셨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와 별 다를 바 없는 인간의 속성을 가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요.
예수님께서 시험에서 늘 승리하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의 의를 들어내려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들어내셔도 무방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신과 동시에 완전하신 인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의를 들어내지 않고 또한 자신이 원하고, 바라며,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것을 내려놓으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그분께서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은 어디에 관심이 있으시고 무엇에 집착하고 계신지를 찾았기 때문에 그 시험에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탄은 어떤 사람들을 시험할까요? 앞전에 말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시험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그 사람에게 시험을 할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그것에 몰입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사탄은 끊임없이 공격을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주님 오실 때까지 할 것입니다. 사탄은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내가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것에 목숨을 걸 때 우리는 시험에서 승리할 것이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할렐루야!
넷째,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라. (14-15절) 예수님께서 시험을 마치시고 갈릴리로 돌아가셔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본문 14-15절을 읽어 봅시다.“14.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셨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씀을 다시 해석하자면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받아 가지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는 말로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이 본문을 이렇게 표현합니다.“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시자 그분에 대한 소문이 전역에 두루 퍼졌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성령의 능력을 입고, 성령으로 사역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세상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학문이 많다고 하나님의 일을 잘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물론 세상적인 경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자체를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사역의 본질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할 때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 하기 전에 기도해야 합니다. 일군을 뽑을 때에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기 전에 기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기도함으로 성령의 힘입어, 성령의 충만함으로 일을 진행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예화) 사역을 하면서 이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저 사람이 똑똑하고, 성격이 확실하고 분명하니까 일을 잘 할 것 같아서 뽑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잘하더라도 2-3개월은 잘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기도 없이는 안 되는 것 잘 아시지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만 하니까? 자꾸 삐그덕, 삐그덕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만드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일도 제대로 못하고, 사람들은 서로, 서로가 상처를 입고 시험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실력과 능력은 조금 없어 보이는데 믿음이 있는 분을 뽑으니까? 수월하게 잘 진행되더라고요. 잘 되는 이유? 첫째, 스스로 배운 것이 없고,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회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빌리자면‘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자세’가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융합이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둘째, 나는 실력과 능력이 없이니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절대 안 된다는 애절함, 간절함, 절박감이 있기에 기도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자신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역자들과 기도를 요청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아름답게 하나님의 사역을 마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세상적인 지혜보다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 일하기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으면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유람선일까 아니면 전투함일까? 나는 관광객일까 아니면 전투요원일까? 사탄은 우리에게 유람선을 타고 경치를 즐기면서 인생을 살도록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호하게 뿌리치고 군함에 올라타야 합니다. 이 세상은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로잡고 있고,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강력한 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무장하여 영적 전투에서 승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의 전략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옛말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하거니와 적을 모르면 결국 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것 보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추구하라고 말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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