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수3:1-17절, 제목: 여호수아의 명령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12년 2월 1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명령”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성경에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군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군사는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것입니다. 명령체계가 무너지면 군대는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총 사령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가라고 하면 갈 것이고, 멈추라고 하면 멈추어야 할 줄 믿습니다. 성경에 백부장이 이와 같은 고백을 합니다. 주님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나의 종이 그 병에서 놓임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군인입니다. 저의 위 상관이 있고 저에게도 부하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갑니다. 하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나의 종이 낳을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총 사령관 되신 예수님께서 어떤 명령을 하시든지 순종하고 따르겠습니다. 고백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생각해 봅시다.
본 론: 2장 23-24절“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라는 소식을 듣고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3일간 유숙했습니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지휘관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 명령이 어떤 것이었는가? ①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거든 그 뒤를 따르라. ② 언약궤를 따를 때에 너희와 언약궤의 거리는 2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선조들은 홍해를 건넜지만 후손들은 요단을 건너게 되는 사건을 의미한다. ③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에게 가운데서 기이한 일들을 행할 것이라. ④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으로 나아가라. 명령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지도자인 여호수아는 열정적인 인물이었습니다. (1절)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싯딤을 떠나 요단강을 향하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불안해서 잠을 이룰 수 없어 일찍 일어났는가? 그와 정 반대일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확신을 갖고 일찍 일어났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탐꾼들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돌아와서 보고한 것을 들은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리고를 부치셨다는 생각이 분명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확신이 넘치는 열정적인 여호수아의 모습을 본문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대한 꿈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40년동안 가나안 땅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물론 갈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그 어느 사람보다도 가나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보고 여호수아의 마음에 무엇인가? 꿈들이 꿈틀거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아침 일찍이 일어나’라고 했지요. 이것이 열정적인 모습입니다. 열정적인 사람은 바닥에 오래 누워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을 생각해 내고, 방법을 찾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마크 피셔라고 하는 분이 "골퍼와 백만장자"라고 하는 재미있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 속에도 재미있는,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운동으로나 사업으로나 혹은 공부로나 성공하는 사람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확실한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정입니다. 정열적으로 삽니다. 아주 열심히 삽니다. 그것이 아주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집중입니다. Concentration입니다. 박세리도 성공의 비결이 뭐냐고요? 물었더니 집중이라고 했습니다. 그 젊은 나이에 애인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댄스홀에 가고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유혹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다 물리치거나 잊어버리고 오로지 concentration입니다. 심지어는 내가 지금 몇 점을 맞고 있느냐, 몇 점을 지고 있느냐 그것도 잊어버려야 됩니다. 분명한 것은 열정적인 사람만이 이 집중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열정이 없으면 집중력은 나오지 않습니다. 무엇에든지 열정이 곧 집중력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오직 십자가에다가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정신을 집중하게 될 때 그 안에서 모든 해답이 나옵니다.
지난 번 한국에 갔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연세가 꽤 드셨던 할아버지 할머니셨는데 모두 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면서 옆으로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폰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집사님들께서도 목사님 아이폰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과 소통을 하셔야 합니다. 그때까지도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그 광경보고 충격 받은 후 제 마음에 결정했습니다. 아 젊은 내가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요사이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열정에 관련된 어느 네티즌의 재밌는 사연입니다.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검은 뿔테를 낀 어떤 할아버지께서 노약자석에 앉으시더니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셨습니다. 그리고는 엑셀로 무언가 작업을 하시는 겁니다. 안국역이 되자 다른 할아버지께서 타시고 노트북에 관심을 갖으시면서 대화를 나누십니다. 첫 번째 할아버지께서는 ibm노트북 라인(가장 작은 X부터 고급형인 T라인까지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을 줄줄이 외시면서 다른 할아버지께 설명하셨습니다. 다른 할아버지께선 주머니에서 usb메모리를 꺼내시더니 즐겨찾기 좀 복사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훔쳐 본 할아버지의 즐겨찾기엔 각종 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음악, 사진 사이트 등등... 젊은이들이 자주 찾아다니는 곳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대화를 엿듣기로는 노트북을 지니신 분의 연세가 75세였고, 두 번째 할아버지는 68세였습니다. 요즘 어르신들 굉장합니다. 열정이 식지 않는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일을 하든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열정만으로는 안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럴 때에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열정을 불태우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용기와 힘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는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새벽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눈으로 그렸던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였습니다.
둘째, 말씀을 따라가라는 명령입니다. (3절)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본문 3절“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언약궤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었던 십계명의 두 돌 판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8:9절“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고 했지요. 그렇습니다. 언약궤는 여호와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가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정치가요.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칼빈은 말하기를‘말씀이 가는 곳에 나도 가고 말씀이 서는 곳에 나도선다.’라고 말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궤를 쫓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뒤 따라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때로는 우리의 지나친 열심히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보다 앞서 가서는 안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로 말씀보다 앞서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 말씀 속에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앞세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많은 사이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보았다. 내가 음성을 들었다. 내가 꿈을 꿨다. 내가 환상을 보았다. 내가 예언을 한다. 이런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따로 예언이 필요 없습니다. 누가 예언을 한다고 해서 거기 쫓아다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 말씀 속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제쳐놓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다. 꿈을 꾸었다. 예언을 한다. 개인적인 영적 체험을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자랑삼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을 앞세웠던 좋은 예가 바로 보성 삼남매 죽음의 사건일 것입니다. 삼남매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가짜 목사부부입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목사가 아닙니다. 신비주의에 사로잡혔던 한 신비주의 자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그는 신학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고, 안수도 받지 않은 단지 기독교를 사칭한 신비주의 자였습니다. 그런데 매스컴에서는 그가 목사부부로 알려져서 더욱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입니다. 신비주의자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을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셋째, 너희와 언약궤 사이를 2천 큐빗으로 하고 가까이 하지는 말라.(4절) 우리가 말씀을 따라가려면 가까이 가야지, 멀리 떨어져 가라는 말씀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오늘 본문에는 이 언약궤(법궤)을 쫓아가되 약 800-1000미터 떨어져 가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까이 가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약 200만명 정도가 쫓아가는데 언약궤 가까이 가면 보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보는 사람은 보고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12지파가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약 1km정도 떨어져서 가라고 명령한 것입니다.‘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고 했습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의 명령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기를‘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한 길을 인도할 것이다.’라고 약속했습니다. 백성들은 이렇게 생각하며 말할지도 모릅니다.‘아니 언제는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하시더니 이제는 언약궤와 멀리 떨어져 가라는 것이야!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것이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언약궤를 쫓아가되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언약궤를 만져 죽었던 웃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윗은 두려워서 다윗 성으로 모시려는 언약궤를 포기하고 오벳에돔의 집으로 모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기적을 볼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잠언 3:5-6절은 말씀합니다.“5. 너는 마음을 다하여 ①여호와를 신뢰하고 ②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③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명령한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개인의 사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명령하면 그대로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넷째,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5-6절) 하나님께서는 언제는 큰일을 행하실 때에는 우리 자신을 성결하도록 요구하십니다. 오늘 도 하나님께서는 요단을 건너기 전에 성결 작업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너희는 성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기독교의 정신이 바로 이 성결입니다. 이 성결을 기독교가 상실했기에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믿지 않는 자들이 크리스천이라는 사람들이 아무리 외쳐도 눈 깜짝하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대단히 중요한 교훈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너희가 성결하면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기이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요단강을 가르시겠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을 보이시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이전에 홍해 사건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세대들은 귀로 듣기만 한 이야기를 오늘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겠노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과거 홍해 사건을 연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떠나 이제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첫 관문인 홍해를 건너야 했습니다. 홍해가 아니라 육지로 갈 수 있는 길이 얼마나든지 있었지만 구지 하나님께서 육지를 택하지 않으시고 홍해바다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세례 하므로 성결의식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홍해를 건널 때에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그들을 모두 정결하시고, 성결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0:1-2절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믿는 모든 성도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결, 성결은 그리스도인의 심볼이라고 말해야 옳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은 정직하고, 정결하며, 성결 그 자체를 삶의 목표로 정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믿지 않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성결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성결케 하라고 말하며 또한 요단강에서 다시 한 번 정결, 성결의식을 갖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수아는 열정 사람이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열정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의 뒤를 따라가라는 명령을 합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의 두 돌 판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언약궤라 말할 때에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말씀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되 말씀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을 앞세워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언약궤를 쫓아가되 약 1km정도 떨어져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동체인 이스라엘 12지파 전체가 언약궤의 움직임을 보고 나아갈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광야에서 약 200만명이 언약궤를 보아야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보는 사람은 보고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져서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기이한 일을 볼 것이라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백성들에게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단들은 성결하게 사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성결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정직, 정결, 성결은 그리스도인들의 심볼이 되어야 합니다. 믿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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