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수2:15-24절, 제목: 가족을 살린 증표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12년 2월 12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가족을 살린 증표”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미국의 시골 마을에서 풍선을 파는 아저씨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중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빨간 풍선, 파란 풍선, 노란 풍선. 아이들은 풍선을 잡으려고 매일 아저씨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한 흑인 소년이 아저씨 옆에서 그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던 소년이 물었습니다.“아저씨 까만색 풍선도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나요?”아저씨는 웃으며 말했습니다.“얘야. 풍선이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 있는 것 때문이란다.”“그게 뭔데요?”“네가 풍선에 불어 넣는 꿈이지! 꿈을 많이 불어 넣을수록 풍선은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간단다.”그렇습니다. 풍선이 뜨고 안 뜨는 것은 풍선의 색깔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풍선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의 차이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나 신분, 소유와는 상관없이 역사하십니다. 문제는‘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이와 같은 증거내지는 증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일5:11-12절 “11. 또 증거(증표)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의 씨앗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씨앗은 바로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사람 속에 그 예수님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거요. 증표인 줄 믿습니다.
본 론: 지난주에 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약속에 땅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여리고를 정탐하기 위해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들이 정탐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리고 성 왕에게 어떤 사람이 이 땅에 정탐꾼들이 와 있음을 밀고했던 것입니다. 정탐꾼들은 군인들의 눈을 피하여‘라합’이라는 여인의 집에 몸을 숨기게 됩니다. 이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소문만 듣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소유한 자였습니다. 결국 이 여인은 정탐꾼들의 생명을 구원하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때에 라합은 정탐꾼들과 거래를 시작 합니다.‘내가 당신들의 생명을 건져 주었으니 당신들도 이 성에 들어올 때에 나와 내 가족을 구원해 주기로 약조해 주시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건져주겠다는 증표를 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와 같이 정탐꾼들과 라합 여인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거래하는 내용입니다. 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 (8-11절) 라합이 지붕 위에 올라와서 정탐꾼들에게 말하는 내용을 보십시오. 라합은 말하기를‘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이스라엘)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고 했습니다. 그 만큼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그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믿음이요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여인이 믿음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이 여인이 하나님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가를 알면 그의 신앙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본문 9절‘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11절‘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여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위대함을 들었지만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분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무시하지 않고 마음에 새겼다는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라합이 이스라엘 사람을 두려워했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는 말입니다.
요사이 신앙인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니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하나님은 무서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갖습니다. 그러나 100% 맞는 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워해야 할 대상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공의 속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사랑에 표현 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묵과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물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를 짓고 또 용서를 구하고 또 죄를 지으며 또 다시 회개를 하면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너그럽게 용서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분이십니다. 진정한 회개는 책임을 수반합니다. 책임을 수반한 진정한 회개에 하나님께서 반응하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용서하신다. 믿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과 동시에 공의 하나님이시라 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예를 든다면 부모님께서 잘못된 길로 가는 자녀를 채찍질하십니다. 그 채찍은 아프고,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채찍질 했다고 해서 그 부모는 사랑이 없다고 말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 채찍질은 부모의 사랑에 표현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 라합은 공의 하나님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의 하나님, 땅에서도 하나님이신 상천하지의 하나님이라 불렀던 것입니다.
요사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출20:7절“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너희는 너희 하나님의 이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 여호와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를 도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교회 직분을 이용하고, 교회 이름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가 아닌 것입니다. 정말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줄 알고 하나님의 공의 앞에 두려워 떠는 자가 진정한 믿음에 자세인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이요 믿음인 것입니다.
둘째, 가족을 살린 증표 (18절) 라합이 어떻게 해서 자신의 생명과 그 가족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두 가지의 약속입니다. ①정탐꾼들을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라. ②모든 가족이 집 안에 모여 있어라. 이 두 가지가 그들의 생명을 살린 것입니다. 본문 18절“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누구든지 집문 밖으로 나갔다가 죽으면 그것은 그 사람의 탓입니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 안에 머물러 있다가 맞아죽으면 그 핏 값은 우리가 받겠다. 집 안에 있는 자는 살 수 있고, 자신의 생명을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상당이 의미가 있는 내용입니다. 창문에 붉은 줄을 매었다 것은 구속사적으로 볼 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바로 이 엄청난 여리고 성벽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 속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면 구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이 있을 때에 장자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문설주에 붉은 피를 우술초에 발랐다고 했습니다. 우술초로 인하여 붉은 피가 문 인방에 무쳐있는 집은 죽음의 천사가 넘어갔다 해서 유월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피는 짐승의 희생을 의미하지요. 누군가가 죽어야지 누군가가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피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곧 저와 여러분들을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예화) 어느 청년이 20세 청년 때 폐결핵 말기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습니다. 전도를 받은 후 교회에 나갔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다만 온 몸과 맘을 다해 찬송하는 성도들이 부러웠습니다. 한밤중이면 교회에 가서 ‘나도 저들처럼 찬송을 부르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보름날 밤 12시쯤 내 입에서 드디어 찬송이 터져 나왔다.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소리 들으사 다 허락 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곧 씻어주소서”목이 터지도록, 밤이 깊은 줄 모르고,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반복해서 온 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찬송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입술을 열어 회개와 감사 그리고 기쁨과 은혜 속에서 찬송으로, 보혈세례를 받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병에서 고침 받았고 그 후 무수한 시련과 환난, 질병을 만날 때마다 보혈찬송으로 세례를 받고 오늘까지 안산제일교회를 30년 넘게 목회를 잘 하고 계시는 고훈목사님이계십니다. 보혈의 능력입니다. 창문에 걸린 붉은 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셋째, 행동으로 옮긴 믿음 (21절) 라합은 정탐꾼들과 논의 끝에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정탐꾼들은 말하기를 네가 우리의 이야기를 누설하지 않고,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그러면 살 것이다. 그러나 밖으로 나갈 경우에 죽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책임이 있고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을 것이다.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확실한 확답을 받아 냈습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재차 부탁하면서 말합니다.‘3일 동안 산에 있다가 너희를 잡으로 간 군인들을 피하여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라’고 말입니다. 그리고‘바로 창문에 붉은 줄을 매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본문 21절“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등장한 라합의 믿음은 행동 믿음, 실천하는 믿음, 능동적인 믿음이었습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믿음이 아니라 듣고 행동으로 옮긴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박사가 있다고 합시다. 이 박사는 정말 세상 지식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지식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다면 그 지식은 이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니 이미 죽은 지식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에 정말 믿음이 강합니다. 그런데 순종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습니다.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 믿음은 이미 죽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2:17-18, 26절,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그렇습니다. 라합의 믿음은 말씀을 고지 곧 대로 믿고 행동으로 옮긴 믿음에 사람입니다. 정탐꾼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들을 보내고 난 후에 언제 올지 모르지만‘당장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이것은 제가 해석한 것입니다. 제가 해석을 한다면 이렇게 해석 했을 것입니다. ‘당장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본문 21절 다시 봅시다.“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아테네의 한 극장에서 국경일을 기념하는 연극이 공연되고 있었습니다. 한 노인이 좀 늦게 극장 안으로 들어섰는데, 초만원이라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 때에 두리번거리고 서 있는 노인을 본 아테네인들은 "저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여기저기서 수군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누구 한 사람 자기 자리를 양보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노인은 천천히 외국인석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스파르타인들이 벌떡 일어나 서로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이때 노인이 말했습니다. "아테네인도 선(善)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파르타인은 그 선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어린아이의 행동을 보면, 그 아이의 품성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행동을 통해 드러납니다. 아무리 "주여, 믿습니다. 할렐루야!"하고 외쳐도, 정작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엉터리 믿음입니다. 구원받고 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지적 동의가 있다손 치더라도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중요한 것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반면에 공의에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 공의는 하나님의 사랑에 표현 방식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에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무서운 것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고 잘 못된 것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의 사랑에 채찍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한 라합을 통해서 그의 아름다운 믿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두려워하는 믿음이 결국 그 가정을 살리는 놀라운 축복이 된 것입니다. 라합은 정탐꾼의 말을 그대로 믿고 행동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믿음이 아니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믿음을 소유했다는 것입니다. 정탐꾼들은 자신들을 내려 준 그 창문에 붉은 줄을 걸쳐놓으면 우리가 당신의 집을 넘어가리라는 것입니다. 마치 유월절을 상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가정을 덮고 있으면 재앙이 넘어가고 축복이 임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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