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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18:18-28절, 제목: 영성과 영향력
설교: 김병철 목사, 2011년 6월 12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영성과 영향력”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날 수 있으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영성과 영향력은 비례합니다. 참된 영성의 척도 무엇인가? 열렬한 간증, 빈번한 기도, 큰 찬양이 영성과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것들 자체는 영성도 아니고, 영성의 증거도 아니다. 참된 영성의 척도는 우리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욕구들이 무엇이냐?라는 것이다. 첫째, 거룩해지기를 바라는 욕구입니다. 행복보다도 거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갈망, 셋째, 스스로 십자가를 지려는 마음, 넷째, 하나님의 관점에서 판단하려는 욕구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사람이 영성이 깊은 그리스도인이다.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보고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듯이 그것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성령 충만한 삶의 표시이다. 다섯째, 의로운 삶에 대한 욕구입니다. 신령한 사람의 또 다른 특징은 잘못 사느니 차라리 옳게 죽는 것을 택하는 것이다. 여섯째, 기꺼이 희생하려는 마음입니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또 다른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것이다. 그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고, 자신은 주목받지 못해도 그들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일곱째,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시간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영원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신앙에 의해서 세상의 풍조와 시간의 유한성을 초월한 그는 마치 이미 이 세상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도달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법을 배웁니다.
본 론: 오늘 본문에 내용은 바울사도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가 수리아를 떠나 겐그레아로 갔습니다. 바울사도가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삭발하고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제자들의 믿음을 든든히 세우는 일을 합니다. 반면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가 아볼로라는 성경학자와 만남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부를 통해 아볼로는 그의 사역에 있어서 큰 전환점을 맛보게 되는 계기가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바울사도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의 각기 다른 사역들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또한 아볼로라는 인물을 다시 살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서원을 지키며 계속해서 복음에 전념하는 바울입니다. (18절)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서원한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나실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나실인으로는 평생 나실인과 일정 기간 동안만 서원한 나실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사도가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라고 했지요. 이것은 바울 사도가 어떤 목적을 위하여 일정 기간 나실인의 서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겐그레아에서 머리까락을 깎았다는 것은 그가 서원했던 기간이 다 끝났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끝났을 경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그 동안 길렀던 머리카락을 잘라 하나님 앞에 불태워 바치도록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은 말씀합니다. 민6:18-20절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 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바울 사도가 어떤 목적을 두고 나실인으로 서원을 했는데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킨 바울 사도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자신의 나실인 서원이 마쳐 겐그레아에서 삭발식을 거행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바울 사도가 나실인의 서원을 지킨 것도 대단한 것입니다. 삭발하기까지에 그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서원을 지켰으니 조금은 쉴 만도 할 터인데 그는 쉬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바울 사도는 주변 지역을 돌아보면서 믿음의 제자들을의 믿음 견고하게 했을 뿐 아니라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적을 이루어놓으면 거기에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 안주하려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본 에베소 성도들이 바울과 더 오래 있기를 청하였으매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다시 오겠노라.’고 단호히 거절하고 그는 순방길에 오르게 됩니다.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면서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믿음이 식어져 있지는 않습니까? 멀리 볼 것도 없이 2-3년 전에 나의 신앙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는 넘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무엇 때문에 우리의 신앙이 그렇게 따운이 된 것입니까? 주변 사람들에 말에 의해 여러분들의 신앙이 좌지우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우리의 약점을 이용하십니다. 문제가 생기면 정면으로 그 문제 앞에 서서 물어보십시오. 정말 그런가? 혹시 성공을 거두셨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바울 사도를 마음에 새겨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성공적으로 나실인의 서원을 지켰던 사람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울은 그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더 힘 있게 이전보다 더 열심히 복음사역에 매진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어디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성공을 거두셨습니까? 아니 거두기 위해 지금도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까? 어째든 멈추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입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놓치지 말고 계속해서 달려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은 마치 잘 달리는 말에게 더 빨리 달리라고 채찍을 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둘째, 지식에 능한 아볼로입니다. (24-25절) 고린도에서 아볼로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아볼로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아볼로가 어느 정도의 유명한 사람이냐 하면 베드로 사도나 바울 사도와 버금가는 인물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 나는 바울파, 나는 게바파, 나는 아볼로파, 나는 그리스도파라고 할 정도로 아볼로의 세력은 고린도에서만큼은 단연 우세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알렉산드리아 출신인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언변(웅변술)과 성경(구약, 율법)에 능통한 자였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주의 도를 배웠던 사람이며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정말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베드로사도나 바울사도는 눈에 뛰는 사도였다고 한다면 아볼로는 숨겨진 보배와 같은 인물입니다. 눈에 잘 들어나지 않았던 인물이지요. 신약성서 가운데 히브리서를 많은 사람들이 바울사도가 썼을 것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들 가운데 바울만큼 율법에 능통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간에 학자들 가운데는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바울사도의 저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울 사도는 항상 자신이 쓴 글에는 자신 썼다라고 표기를 하는데 히브리서에는 그 표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히브리서를 썼을까? 그렇다면 율법에 관하여서 바울사도 만큼 내지는, 바울사도보다 더 율법에 능통한 사람이 있다면 과연 누굴까? 그가 바로 아볼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볼로가 히브리서를 썼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 만큼 아볼로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또한 아볼로는 인품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설교를 듣고 아볼로에게 권면했습니다. 아볼로는 얼마든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언제 봤다고 이렇게 무례하게 가르치려고 합니까? 당신들이 나보다 성경에 대해 박식하냐고 따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교 한번 듣고 당신들이 나를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고 충고하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짓이 아닌가? 정말 건방진 사람들이구만 하고 무시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인품이 훌륭했습니다. 오히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권면을 잘 받았습니다. 귀담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지적인 것으로, 성품 좋다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로 성령의 강력한 도움을 받을 때, 영적 경험을 할 때 진정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적인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양육반, 제자훈련, 군사반, 재생산반 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배우기는 많이 배웠는데 실천하지 않는 훈련은 오히려 독약이 될 수 있고, 마귀에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말씀을 배울 때에도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예배, 찬양, 기도, 학교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 모두다...우리의 인생의 전 영역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수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실력과 능력과 지혜를 의지합니다. 그것이 바로 독약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을 빨리 포기하는 순간, 자신을 빨리 내려놓는 순간이 바로 축복의 시작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음에 잘 새겨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잠언3:3-10절“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습니다.
정말 아볼로는 흠잡을 때 없는 훌륭한 믿음에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약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강력한 체험(성령세례)입니다. 이것은 아볼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것이 더 큰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성령세례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오직 세례는 세례요한의 회개세례 외에는 들어보지 못했다. 이것이 그에게 큰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볼로는 요한의 세례는 알고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성령의 세례 내지는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경험, 체험 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볼로는 그의 말과 지식은 이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 만큼 웅변술이 뛰어났습니다. 지식으로나 탁월한 웅변술 가지고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남은 고사하고 자신부터가 검증되지 않는 이론을 가지고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아볼로의 가르침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조목조목 되면서 이해를 시켰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의 사로잡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26절) 아볼로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데려다가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알려주었다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26절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보다도 학력이 높거나 지적 수준이 더 높은 사람인가?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보다도 영적 경험이 있었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신앙에는 지적인 것과 성령의 강력한 체험을 겸비해야 이론가가 되지 않고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를 정확하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볼로의 경우는 성경적인 지식이 풍부하여서 가르치기는 잘합니다. 어려서부터 복음을 들어왔고 배웠던 사람이기 때문에 복음에 대한 경험, 그 노하우는 타인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의 설교를 듣는데 무엇인가? 약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를 불러다가 주의 도를 정확하게 일러주었다는 것입니다. 아볼로는 정확한 도를 깨닫고 난 후에 그의 모습은 달라졌습니다. 이전 아볼로의 모습은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본문 27-28절을 보겠습니다.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지적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적인 것도 중요합니다. 아볼로의 그 지적인 것이 성령의 도움을 얻으니 더욱더 빛을 바라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지적인 것만으로는 파워있는 사역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적인 것과 성령의 강력한 도움을 의지하고 나갈 때에 더욱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말씀을 바로 깨닫고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비밀인 것입니다. 수박 걷 할깃만 하면 정말로 수박 맛을 맛보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진짜로 수박을 쪼개어서 그 속에 빨갛게 익은 알맹이를 먹어야 수박 맛을 제대로 본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주일날 교회 한번 왔다 갔다 하면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 못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 못하는 교인은 마귀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교인이 천명만 명 있었도 마귀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요. 능력 없는 교인들, 오합지졸과 같은 교인들은 오히려 마귀의 도구, 용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결 론: 말씀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사도는 목적을 가지고 성원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원을 이루고 조금 안주할 만한데 그는 계속해서 복음전하는 일에 매진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빌3:12-14절“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달려갑시다. 또 달립시다. 주님의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성만을 의지하면 달려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회의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사로잡히면 자신도 변화된 삶을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