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출1장 15-22절 제목: 산부인과 의사의 믿음
설교: 김병철 목사 2006년 7월 30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산부인과 의사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날은 리모델링 시대입니다. 기존의 것을 헐지 않고 새로 단장하는 것을 리모델링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사람들도 리모델링을 합니다. 피부 관리, 머리 염색 등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며 살아갑니다. 여성들은 아예 얼굴을 뜯어고치는 리모델링까지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외적인 모양을 바꾸려 하지말고 오히려 우리들의 신앙의 리모델링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신앙도 오래 그냥 놔두면 구태의연해집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해야 합니다. 말씀을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고, 은혜를 회복해야 합니다. 감동 없는 예배는 형식일 뿐입니다. 죽은 예배입니다. 감동 없는 찬송은 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교회당은 천막으로 지어도 괜찮습니다. 예배당의 시스템은 그다지 좋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예배당 안에는 감동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며, 예배 중, 찬송과 기도 가운데 눈물이 있어야 진정 살아있는 예배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그 회복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일어났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가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본 론: 본문 8절에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바로/파라오)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라고 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에 아마도 그는 익소스(Hyksos)왕조를 물리치고 새로이 들어선 제18왕조의 세 번째 계승자인 투트모스 1세(Thutmos Ⅰ,B.C. 1539-1514)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히브리인들의 남자아이는 죽이고 여자아이는 살려 주도록 명령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남자아이는 성장하여 이스라엘의 장래를 책임질 주역들이었기 때문에 없애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에 반해 여자아이는 성장 후 애굽 남자와 결혼을 하는 등의 일로 쉽게 애굽 문화에 동화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살려 두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왕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라는 사람을 불러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합니다. 십브라, 부아의 이름의 뜻을 생각해 보자. 십브라는 우아하다, 아름답다.입니다. 그리고 부아라는 이름의 뜻은 소리치는 자입니다. 이들은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산부인과 의사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믿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 산부인과 의사들의 믿음을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직업인들 가운데 어떤 직업을 가진 분들이 교회 나오기가 가장 힘들까? 어떤 분들이 말하기를 아마도 산부인과 의사들이 아닌가? 그 이유는 많은 생명을 살해했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연코 바퀴벌레도 못 죽이면서 태아 4명당 3명 낙태, 임산부 중 75% 낙태로 낙태 세계 1위입니다. 여성 흡연율 세계 1위 (남녀 차별 때문에 핀다는 여자도 많다.), 여성 성형수술 전체여성의 17%로 세계 1위 (일본 2.7%), 소득대비 화장품소비량 세계1위, 제왕절개 세계 1위 등등 화장하는 시간 및 횟수 세계 단연코 1위, 여성 성형수술 전체여성의 17%로 세계 1위 (일본 2.7%), 소득대비 화장품소비량 세계1위, 인구대비 미용실 수 세계 1위입니다. 이와 같은 순위는 꼴찌해도 괜찮지만 믿음의 순위가 세계 1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믿음의 산부인과 의사들의 어떤 사람들어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믿음의 선한 양심을 소유했던 것이다. (15-16절)
이 두 사람의 산부인과 의사들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양심이 있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데 그 생명을 죽이라고 하는 것은 죄로 본 것입니다. 이들은 아무리 왕의 명령이라 할찌라도 인간적 본능을 거스릴 수가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를 죽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었으므로 왕의 명령을 거스리고 오히려 신앙의 선한 양심을 따랐던 것입니다. 당시 왕의 명령을 거스리는 행위는 곧 죽음을 걸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자신의 믿음에 선한 양심을 지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불의인 줄을 알고는 따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된 신앙의 자세가 무엇입니까? 불의인 줄을 알면은 따라 가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자세 그것이 곧 신앙인의 자세인 것이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이 지녀야할 신앙의 마땅한 자세인 것입니다. 불의를 보고 지나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거절할 줄 아는 것은 참으로 귀한 신앙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거절, 거부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고향에서 안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편안함을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모험입니다. 모험은 위험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모세도 같았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습니다. 편안한 왕궁보다는 광야를 선택한 것입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어려웠습니다. 고생은 더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인생은 행복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더욱더 친밀한 관계를 맺는 축복의 시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부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주님과 함께 고난을 자처하겠습니까? 말은 주님과 함께 고난을 선택하겠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막상 이와 같은 자리에서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지는 않습니까?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7장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길이 생명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요. 풍성함이 보장된 길임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자였다. (17절)
바로(파라오)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을 말씀을 더욱 두려워했던 것을 보면 그들은 분명 신앙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믿음의 사람들은 다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며 살았던 인물임을 볼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믿음의 사람 요셉이 그랬습니다. 보디발과 그의 아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사람입니다. 또한 다니엘이 어떻습니까? 그는 사람이 세운 세상 법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우선으로 생각했고 더욱 그것을 사랑했습니다. 이것이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세상 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놀라운 신앙인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도 사도 바울 선생님도 이와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힘있는 자나, 권력자의 명령보다도 하나님의 명령을 더욱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니까 그 분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러는 반면에 보이는 사람의 눈을 더욱 의식합니다. 또한 사람을 더욱 의지합니다. 이 사람 아니면 자신의 밥줄이 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아니면 일 거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거래처 아니면 이제 우리는 일이 끊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거래처에게 잘해야 앞으로 나의 비자문제 쉽게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올무에 걸리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 거래처는 절대로 여러분의 돈줄이 아닙니다. 밥줄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켜야 할 생명줄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돌이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만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를 업신여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귀하게 여기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절개마저 버리면서까지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이 자녀들 아니면 못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젊은이들은 이 남자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주일날 산에 가자하면 산에 가고 바다 갓에 가자면 바다로 놀러가자면 아무 저항 없이 따라갑니다. 여자가 좋으니까 애인이 자기야 영화구경 가자..... 어디 놀러가자 뭐 하자 하면.... 주일도 모르고 예배도 모르며 심지어는 하나님도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면 행복할까요. 해보셨잖아 다 아시면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시지 않습니까? 예화) 저보다 2년 선배인 누님이 있었습니다. 안 자매입니다. 이 누님은 찬양도 잘하고 무용도 잘해요. 게다가 얼굴도 얼마나 예쁜지 묻 남자 청년들의 흠모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언제부터인지 교회와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 안나오고 저녁예배 나오다가 저녁예배도 안나오고 수요 예배 때에 나오다가 아예 교회와 멀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 생긴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금요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이 누님이 교회를 찾아 왔어요. 그때 교회에 하나님 계셨고 그리고 저하고 그 누님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누님이 펑펑 울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병철아 나는 애인을 만나면 행복할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즐거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즐겁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행복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놀러가더라도 늘 죄책감에 사로잡혔다는 것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두려워서 견딜 수가 없어서 교회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이 행복할까요. 천만에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만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의 참된 행복을 맛보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은 즐겁습니까? 아니라면 여러분들의 신앙을 점검하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분명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의 성취 욕을 내려놓지 않고 쟁취하려는 마음이 더욱 커서 그러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내려놓고 양보해 보세요. 그러면 행복이 올 것입니다.
셋째, 신앙을 간직한 십브라와 부아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21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더 강해졌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효가 크게 불어났고, 매우 강성해져 갔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십브라와 부아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그들의 집안을 흥왕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왕성의 축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왕성케라는 의미는 원문에 "아사( )"라는 말은 일으키다. 세우다는 뜻이다. 세운다는 단순히 가정을 이룬다.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그 자녀들과 기업이 크게 번성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 이삭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순종했던 인물인지는 여러분들이 잘 알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자신을 죽이려 했을 때에도 아버지 신앙을 지켜드리려고 죽음의 자리를 지켰던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랬던 그를 위해 여호와께서 얼마나 축복을 하셨는지 성경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6장 12-14절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라고 했습니다. 이삭은 창대하다 못해 왕성했다고 했으며 더 나아가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시기를 받을 정도로 복을 받아 누린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이와같은 복을 누릴 수 있으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무엘하7장 9,11-12절에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십브라와 부아라는 이 두 사람은 이와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화)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토머스 J 스탠리 교수는 1966년부터 23년간 미국 백만장자들의 생활상과 재산 축적 과정을 조사 분석해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이란 책을 썼습니다. 그에 의하면 백만장자가 된 이들은 성격적으로 독특한 기질과 생활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지구력과 의지였다고 합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7세이고 95% 정도가 자녀 셋을 두었습니다.‘The millmonaire mu’지가 733명의 미국인 백만장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선 6가지 공통점이 발견됐습니다. 먼저 이들은 모든 사람에게 정직하고 성실했습니다. 철저한 자기 절제도 있었습니다. 또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부인의 적극적인 후원도 받았습니다. 일에 대해 무척 열심이었으며 90% 이상이 성공적인 결혼을 했습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01년 9월 발표에서 미국의 10억달러 이상 재산가 중에 45%가 ‘자수성가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징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연구해 본 결과 몇 가지 특징이 나왔다.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열정적인 소원이 있었다. 끊기와 인내가 있었다. 신앙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믿음의 양심을 버리고 세상의 요구하는 대로 물결 요동치는 대로 여러분들의 믿음을 맡기려고 하십니까? 아니면 거스리는 삶을 사시기를 원하십니까? 죽은 물고기는 물결 흐르는 대로 흘러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반대로 물결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거스리는 삶은 쉬운 삶은 아닐 것입니다. 어려울 것입니다.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길이 행복 된 길임을 믿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기쁘시게 하시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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