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롬3:1-8절 제목: 신실하신 하나님
설교: 김병철 목사, 일시: 2008년 11월 23일(주일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신실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존 맥스웰은 "지도자"를 쓴 저자입니다. 그의 책에 이와같은 글이 있습니다.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일전에 세계 최대의 항공 화물 회사 페덱스의 CEO인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와 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 명석한 사업가는 나에게‘똑똑하다는 것’과‘신뢰가 간다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똑똑하기만 한 지도자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도 이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해 최종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뢰감입니다. 그것을 주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도 따르지 않습니다. 지도자란 피 지도자를 두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도자를 신뢰하기 위해선 단순히 그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신뢰감이란 그 지도자가 자신이 말한 대로 성실하게 행하고 있음을 확신할 때 생깁니다. 효과적인 리더십은 명석함에 근거하지 않고 성실함에 근거합니다.”신실한 지도자는 그 사실을 굳이 떠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행하는 일은 모두 드러나게 마련이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불성실도 가장해 봤자 감출 수 없습니다. 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주위 사람에게 계속 호의를 얻으며 좋은 평판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을 완벽하게 속일 수는 없습니다. 각자는 궁극적으로 자신이 되기 원하는 모습이 아닌 지금의 모습 그대로 평가받게 돼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는 우리의 본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하는 합니다.
본 론: 오늘 본문은 유대인들의 본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구절입니다. 3장 1-8절 가지는 유대인들과 사도 바울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잘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조금은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만약 유대인이 이방인보다 더 나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유대인들이 그렇게 자부하는 할례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어쩌면 모든 면에서 이방인보다 낫을 수 있습니다. 많이 있겠지만 그 중 한 예를 든다면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만해도 유대인들은 엄청난 특혜를 받은 것입니다. 자 그럼 유대인들과 바울과의 대화의 내용을 살펴봅시다.
만일 유대인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효가 되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으로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고, 심판하실 때 주님께서 이기실 것입니다.”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논리의 방식대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더욱 밝히 드러날 경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우리에게 칭찬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진노를 내리실까? 만약에 진노를 내리신다면 하나님을 의롭지 못하다고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단호히 말합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지 못하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겠습니까? 유대인의 논리대로 한다면 사람들 중에는 “내가 거짓말을 하여, 그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드러난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데, 왜 내가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선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악을 행하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죄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렇습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 유대인들은 이방인들보다 나은가? (1-2절) 낫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범사에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거룩한 말씀을 맡았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도 부여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이 말씀을 지켜야 하는 책임 또한 받았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요사이 직분에 대해 연연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 집사, 권찰등...각 목자들..많이 직분을 받습니다. 직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직분을 받았다면 그 직분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주어진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책임을 감당치 못하면 오히려 받지 아니한 만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가 열악한 환경에 있다보니 한 사람이 여러 가지를 직분을 맡는 겸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가능하다면 많은 짐을 지고 계신 동역자들은 한두 가지를 내려놓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총 전력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자들보다 책임이 더욱 무겁다는 것은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자들이 몰라서 죄를 짓은 것에 대한 책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가 알고 범하는 죄는 더 큰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쓴 책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적 관리자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비판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의외로 많다. 모두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헌신이 부족하다느니, 세계관이 잘못됐다느니, 거룩하게 살라느니, 가족에게 잘하라느니 하는 얘기라면 아예 관두세요.”그러나‘비판하지 말라’라는 말씀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남을 정죄 하지 말라는 뜻이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훈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감독이란 하나님에게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에 하나다. 감독은 진실한 길을 좇도록 끝까지 책임져 주는 사람이다. ‘영적 경주에서 승리하고 싶어하는 걸 알아. 그래서 너의 삶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 눈에 띄면 당장 주의를 줄 거야’라고 얘기해 주는 인물이다. 물론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에게 그런 역할을 부탁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신뢰할 만한 친구에게 감독의 역할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참으로 요긴한 일이다. 최근에 장로들을 초대해 나의 삶에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적해 달라고 부탁했다. 변명하거나 반발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약속했다. 마침내 길고도 까다로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날 밤에 평생 잊지 못할 중요한 말을 들었다. 힘들더냐?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조금씩이나마 더욱 진실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다. 그렇습니다. 목사, 장로, 집사, 권사...할 것 없이 모두다 우리는 자신의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서로가 격려하고 위로하며 더 나아가 사랑의 채찍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로 거룩한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혹시 노력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덮으시고 우리의 지, 정, 의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오감을 동원하셔서 지, 정, 의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믿습니까?
둘째,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참으로 신실하시고 참 되신 분이십니다. (3-4절) 유대인들이 받은 말씀이 있다 손치더라도 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불안전한 것입니까? 또한 그것을 주신 하나님이 불안전하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참 되신 분이 아니신가? 그럴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인간이 거짓되고 부패했더라도 하나님은 참되시며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참되시지 않으시고 신실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이 세상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아무리 거짓을 외친다 손치더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신 것입니다. 예화) 허드슨 테일러의 신앙고백을 들어봅시다.“나는 하나님과 살지 않는 죄와 그 위험성과 감사치 못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나는 기도도 했고 고민도 하고 금식도 하고 각오도 해보았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오랫동안 묵상도 해보았고 열심히 봉사도 해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는 매일 거듭거듭 실패하였고,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게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다른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렇게 계속 실패하는 삶을 끝까지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그러나 나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로서 갖는 특권을 내세울 수 없을 만큼 내게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예수 안에는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음을 확신했고 그래서 나는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으나 그것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 영혼의 고민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한 친구로부터 온 한 글귀가 내 눈을 뜨게 했으며 성령께서는 내가 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얻으려고 노력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신실하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 안에서 쉼으로만 얻을 수 있다네" 이 편지를 읽고 나는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할 때 나는 그의 몸의 한 부분이며, 그의 육신과 뼈의 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사실은 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을 이루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의 뜻을 이루실 수 있으며, 그의 뜻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의 뜻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찬양)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으시고 언제나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라 확신하네
셋째, 인간의 괴상한 논리입니다.(5-7절) 이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유대인들의 괴변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나타난 결과, 사악함의 증거입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5-7절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라고 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우리 유대인들이 죄를 지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우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의가 더 풍성하게 들어 났다면 우리가 죄인 취급을 받아야합니까? 오히려 하나님의 참되심을 들어냈으니 공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칭찬해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가십니까? 이런 식의 괴변을 늘어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사악함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의로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이해가 안돼도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예를 들자면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릴 때에 아하...하시면서 공감이 가는 분들은 지금의 유대인들의 논리, 괴변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① 가룟 유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시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도록 작정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파는 일을 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는 수 없이 가룟 유다가 자신이 저주를 받아 예수님을 은30에 팔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실 때에 가룟 유다가 아니었으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들의 구원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는 우리들의 구원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그를 저주하지 말고 오히려 그를 칭찬과 상을 주어야 할 대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십니까? 이런 분들은 결과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 구원의 주체자는 가룟 유다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② 에덴 동산의 선악과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왜 만드셨습니까? 만약에 만들지 않았다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인간이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을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몰랐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시다. 전지 전능하신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온 우주 의 모르는 것이 없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게 그것을 모를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들어 놓으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들어놓으시고 결국 힘없는 인간에게 그 모든 책임을 떠넘기셨는가? 이 땅에 모든 죄의 책임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려는 악한 인간의 상태입니다.
-인간의 사악함의 결과이다. 인간이 범죄하고 난 후에 한 이야기이다. 창3:8-10절
아담과 하와의 책임전가는 인간의 사악함의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에덴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든 것은 마치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받은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영수증을 아담이 찢어 버린 것이다.
③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라 말씀하시는 분께서 어찌하여 전 인류를 구원하시지 않으시고 누구는 구원하시고 누구는 버리신 것일까?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한 것이 아니라 편협 된 사랑이 아닌가? 그렇게 하나님은 쩨쩨하신 분이신가? 괭장이 마음이 넓어 보이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신 것, ....죽은 자를 살려 주신것....토기장이의 비유...)
④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왜 자꾸 순종하라고 하는가? 기독교가 행위를 강조하는 종교인가? 행위 구원의 종교란 말인가? 믿음은 그만이지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너무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가? 기독교는 행위종교는 아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행위가 따라오는 것이 정상이다. 믿음은 결과는 곧 순종입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율법을 지킴으로 (순종) 살아가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정당화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 가운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주 이기적인 유대인들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들도 자신의 죄를 정당화시키려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분들을 위하여 성경은 교훈 합니다.
8절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 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앞으로 나오겠습니다만 죄가 넘치는 곳에 은혜가 더한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면 은혜를 더 많이 받기 위하여 죄를 범해야 하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 라고 단호하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정 죄를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다면 그 책임이 그 어는 세상사람보다 큰 것입니다. 세상 지도자가 그랬다면 그것은 그렇다고 말하지만 믿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사회의 지도자급의 사람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더 할 것입니다. 직분은 그 만큼 책임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 거룩한 분이시고 신실하시며 참되신 분이심을 믿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괴변으로 결국 자신의 신분을 돌출 시키는 유대인들처럼 우리는 우리의 삶의 죄악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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