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롬3:21-31절, 제목: 구원의 방법
설교: 김병철 목사, 일시: 2008년 12월 7일(주일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구원의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참된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은 특정 상황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 반응하는 것이다. 참된 믿음이란 '무슨 일이 생겨도 좋다'는 자세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한 틀, 자기의 예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과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정상일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상황 통제가 아니라 모든 상황을 누리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와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믿음이다. 운동경기에서 실력 있는 사람은 어떤 코스, 어떤 방식의 공격에도 방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코스가 아니면 당황하고 두려워합니다. 상대의 공격 방향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공격이든 막을 수 있어야 강한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야기이다. 어떤 마을에 존경받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따르는 사람이 많은 높은 인격의 스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승을 따르는 처녀 중에 하나가 결혼도 하기 전에 아기를 가졌습니다. 깜짝 놀란 처녀의 부모가 처녀에게 누구의 아이냐고 다그쳤습니다. 두렵고 당황한 나머지 엉겹결에 스승의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들은 처녀의 부모와 마을 사람들은 몽둥이를 들고 스승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집을 다 부숴버렸습니다.
그리고 '당신 아이니까, 당신이 길러'라고 말하면서 아이를 주고 왔다. 스승은 아무말없이 기쁨으로 그 아이를 길렀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게 기르던지 웃음꽃이 떠날 날이 없었다. 몇 년이 지났다. 아이를 낳은 처녀도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다. 모성애 때문인지 스승에게 맡긴 아이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부모에게 찾아가서 솔직히 말했습니다. "사실은 아이의 아빠는 스승이 아니라 지금의 남편입니다. 당시에는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겁이 나서 존경받는 스승의 아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근거 없는 공격을 했던 마을사람들은 스승을 찾아가 백배 사죄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데려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원래, 아이는 친부모가 기르는 것이 최고지!"라고 말하며 아이를 주었다. 스승은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도 피해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든지 모든 상황을 누리고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본 론: 지난 시간에 걸쳐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인가를 배웠습니다. 그런 사악한 존재가 어떻게 하나님의 그 율법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율법을 지킴을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의 길은 없는 것인가? 아닙니다. 구원의 길은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21-22절) 오늘 본문에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한 의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율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 가시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을 한 가지만 어기더라도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것을 지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통해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차별이 없으신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누구나 다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혹시 에큐메니칼 운동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을 줄 압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다원주의 종교라는 말입니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더 심하게 표현하자면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감리교 신학대학교 학장이었던 변 선한 박사, 홍 정수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면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쳐서 무리를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리교에서 출교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들어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신학의 색깔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언급합니다. 사도행전 4:11-12절에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3-27절)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짜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인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다리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화목 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성경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우리의 믿음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것 같은데 우리의 믿음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공로의식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믿음을 통해서, 믿음을 인하여 구원을 받는다고 했지 우리의 믿음 때문에 받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새벽기도를 2시간 했습니다. 경건의 훈련을 1시간 전도하고 심방하고 1시30분 했습니다. 토탈 4시간 30분을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것으로 이와 같은 믿음 때문에 구원 얻는 것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예화) 알버트 슈바이처는 독일의 의사, 신학자, 철학자, 오르간 연주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프리카 어느 잡지를 보고 선교를 지망하게 됩니다. 평생 아프리카 가봉이라는 곳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1928년에 괴테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1952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노벨 평화상으로 받은 돈으로 나환자촌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평생 생명을 존중했는데 모기장에 붙어있는 모기도 죽이지 않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헌신했던 그는 예수님을 않믿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가 쓴 "역사적 예수 연구/ 예수의 생애 연구사"라는 책에 보면 알버트 슈바이처는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을 찌도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바이처 박사가 노년에 예수님께 바른 신앙을 고백했기를 소원합니다. 인간의 수고한 공로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어디까지나 구원을 받는 매개체, 수단이지 믿음이 구원을 얻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근거는 오직 예수입니다. 사실은 그 믿음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의 법으로 가능하다. (27-30절) 구원의 길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고 했습니다. 앞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믿음 또한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엡2:8-9절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이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교회에 봉사를 통해서 구원받지 못합니다. 사회에 자선단체...아무리 자선을 했다손치더라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교회에서 2009년도 아프리카의 소년, 소녀들을 약 10명 돕기를 원합니다. 그들을 도왔다고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받은 사랑이 너무 크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돕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다시 그들에게 사랑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절) 그렇다면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그 나라의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파기하려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그렇다면 이방인들은 말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이 가능하구나 그러니 율법은 필요없는 구나! 지킬 필요가 없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바울 사도는 발울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폐하는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고 했습니다. 말씀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올바른 교훈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마5장 17-19절에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완성, 굳게 세우기)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은 산상수훈의 말씀입니다. 1-11절은 흔히 팔복의 말씀입니다. 12-16절까지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빛의 삶을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빛된 삶이란 믿는 자의 착한 행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17-20절에 내용입니다. 말씀을 지킬 것을 강조한 내용인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기도 해야하지만 지키지 않아도 될 것이 있습니다. 잘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율법이 다른 것입니까? 사실을 같은 말씀입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믿음, 신뢰, 의지, 확신이라는 단어는 대체적으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 그때마다 그 뉘앙스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같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말씀 안에 율법이 있습니다. 말씀의 큰 범주 안에는 율법도 있습니다. 율법 안에는 시민법과 도덕법이 있습니다. 또한 시민법이란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연히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도덕법이라는 것은 흔히 십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도덕법 안에는 의식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제사장들은 어떻게 옷을 입으며, 어떤 몸단장을 하며...일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어떤 의식을 해야하는가? 하는 의식법이 있습니다. 절기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절기법입니다. 유월절, 무교절, 칠칠절, 오순절, 초막절, 수장절, 부림절....이런 절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사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제사법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도덕법은 우리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나올 때....어떤 옷을 입고 와야하는지 정해져 있습니까? ....너무나 지금 우리가 유교절, 무교절... 칠칠절, 오순절, 초막절, 수장절, 부림절 지킵니까? 지키지 않습니다. 제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4-18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의 나라와 그 의를 들어내는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세우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명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롭게 만들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말씀입니다.
구약: 신6장 5절"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레19장 18절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신약: 마22장 37-40절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이 말씀은 바로 상위법입니다. 율법을 가장 축약해서 우리에게 새롭게 주셨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민법 위해 법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시민법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사람은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차원 높은 법을 주시면 살도록 요구하셨습니다. 물론 이 법도 우리 힘이 아닌 성령님의 능력으로 지킬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의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법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을 받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백성이 지켜야할 아름다운 덕목인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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