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마14:22-36절, 제목:예수님을 인정하고 고백하라.
설교:김 병철목사, 일시:2018년 12월 0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예수님을 인정하고 고백하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불란서의 무신론 철학자 볼테르(Voltaire)는 100년 후에는 성경이 다 없어진다고 호언장담하며 무신론의 책자를 많이 출판했는데, 도리어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집은 성경을 보급하는 성서공회가 되어 성경책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볼테르는 죽어갈 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당하였구나! 의사선생님,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면 내 보물의 절반을 주겠고"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의사는, "당신은 6주간도 못 살겠소" 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그가 병중에서 죽음에 임박하자 극도로 고민하여 흉하게 떨어서, 돌보던 의사가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최후에, "나는 지옥에 가노라"고 스스로 말하며 죽었습니다. 볼테르는 하나님을 인정하기는커녕 하나님 존재 그 자체를 부인하였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고 자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은 더욱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죄인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 앞에 진심으로 자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오직 죄인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배에 타게 하시고,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가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되돌려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을 보내신 후,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러 홀로 산 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때까지 그 곳에 혼자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는 이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였습니다. 제자들은 큰 파도와 거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에 풍랑과 거친 바람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서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기겁하며 "유령이다!"고 소리쳤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비명을 지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심해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여, 정말 주님이시라면 저에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를 "오너라."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거센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물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소리쳤습니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잡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베드로와 예수님이 배 안에 오르자,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후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게네사렛이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근처에 있는 모든 지역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환자들과 귀신들린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도록 전달(통지)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옷깃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매달렸고, 손을 댄 사람들은 모두가 병이 나았다는 것이 본문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이십니다. (22-23절) 왜! 예수님께서 홀로 산에 오르셨을까? 물론 기도하시러 가셨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끄시고 산에 따로, 홀로 가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정말 힘이 드셨을 것입니다. 제자들과 함께 족히 1만명 이상 빵과 고기를 먹고 그들을 모두 돌려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먼저 보내시고 자신이 끝까지 남으셔서 사람들을 돌려 보내신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끄시고 산에 따로, 홀로 오르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산에 오르셨을까?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가르쳐주고자 하시는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를 유추하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사역을 마치고 나면 공허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사역을 마치고 나서 공허하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럴때에 사탄의 공략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피드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역자들이나, 성도들은 이제 이 일을 마치고 나면 나는 편히 쉬어야지 라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천국 가면 원 없이 쉬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우리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에 최선을 다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역자들은 사역이 마쳤다고 편히 쉰다기 보다는 좀더 사역을 반성하고,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역자들이 사역을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대단한 특권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역을 마치고 하나님께 오늘 행하신 놀라우신 은혜를 감사를 드리고, 혹이라도 제가 잘 못한 것은 없는지!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내 자신이 가로채지는 않았는지! 혹 그와 같은 일이 있다면 반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하는 시간이 바로 그 시간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감사 드리는 시간을 갖는 것은 사역자가 교만하지 않을 수 있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면 사역 자들은 곁 길로 가지 않습니다. 둘째는 새로운 사역을 위한 재 무자장하는 기회가 바로 기도입니다. 사역자들은 자신의 사역이 끝났다고 끝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또 다른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기회가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죽음을 보면서 당신의 죽음을 염두 해두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않아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을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지금의 사역을 마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역을 위해 한 걸음씩 발을 옮겨 놓은 것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더욱더 기도하면서 새로운 사역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쉽니까?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나에게 가장 안식하는 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예수님께서 가장 안식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니깐? 사역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고, 안식하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병고치고, 귀신을 내쫓으시며, 약한 자가 건강해 지고, 회복되는 영혼을 보면서 기뻐하시며, 안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볼 때에 가장 행복하고, 기쁘고, 안식이 되는 시간은 아마도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찬양: 내 기도하는 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해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큰 하나님의 비전에 도전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세 번째는 세례 요한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했고, 기도로 그 아픔을 이기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마음이 아팠을 것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 아픔을 이겨낼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기도로 자신의 그 아픔을 뛰어 넘으시기 위해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 위로 걷고, 걷게 하신 예수님!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4-32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는 이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였습니다. 제자들은 큰 파도와 거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주님께서는 그 사실을 아셨습니다. 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에 풍랑과 거친 바람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호수 위를 걸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기겁하며 "유령이다!"고 소리쳤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비명을 지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심해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유령이 아니다. 그러니 놀라지 말라는 의미도 있었겠지만, 이 말의 의미는 바람과 파도 때문에 놀라지 말라는 의미가 더 큰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제자들을 찾아오신 것은 그들의 상황을 알고 오신 것입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여, 정말 주님이시라면 저에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소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오너라."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거센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재미난 표현입니다. 베드로가 바람을 보았다고 했는데 바람이 보이나요. 바람으로 인하여 큰 파도를 보고는 겁에 질려 물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소리치기를 "주님, 살려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잡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이것은 베드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자들 모두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거센 바람과 파도로 인하여 두려워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물에서 건져 주시고, 베드로와 예수님이 배 안에 오르자,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그 큰 풍랑, 파도가 잔잔해 졌다는 말씀입니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경배하며 말하기를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처음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고백한 사건이 오늘 본문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가 물 위로 걸을 수도 있고, 또한 걷게 할 수도 있으신 분이십니다. 풍랑 사건으로 인하여 제자들은 확실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게 했습니다. 마태복음 8장23-27절에도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주무시고 계셨는데 아마도 제자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노를 저어 어떻게든 해 보려 하다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님! 우리가 죽게 되었으니 우리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명령하시니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는 제자들이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 사건으로 인하여서 제자들은 확실하게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고 자신들의 입으로 고백했다는 것이 이 사건에 중요한 포인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나의 구주, 나의 주님이라 부를 수 있으십니까? 만약에 그렇게 부를 수 없다면 그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내가 신앙생활을 몇 년 했는가?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열심이었는가? 보다 얼마나 진실되게 믿었는가? 그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영적 체험을 많이 했는가 보다 영적 체험을 통해서 나의 삶이 얼마나 바뀌고 실천하는 삶으로 바뀌었는가가 더욱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신앙생활, 기꺼 해야 내 가족들을 위한 신앙이라면 아직도 우리는 미성숙단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희생과 헌신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신앙생활을 너무나 편안하게 하려고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직분자라면 직분 자 다운 모습, 책임, 사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직분 자 다운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직분을 우습게 여기는 분들이계십니다. 아닙니다. 직분은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나는 저런 사람이 목사, 장로, 권사, 집사라면 나는 그런 직분 받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그러지 말고 훌륭한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여러분이 되면 되지 않습니까? 뒤에서 비판하고, 판단하지만 말고, 타인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직분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초대교회 안수 집사들처럼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자, 칭찬 듣는 자라고 했잖아요. 사람들의 말하기를‘나는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살아 갈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믿습니까? 청교도 정신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한 것이 바로 기독교 정신입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면서 교회를 모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특히 청교도인들이 신 앞에서 직업의 소명, 사명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 스스로 자부하면서 사명으로 살았습니다. (예화: 청교도인들…프랑스에서 박해를 받으니깐 스위스, 독일, 영국 도망왔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입술로 처음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 이후에 영적 체험을 했다. (33-36절)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고 난 이후에 게네사렛 땅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일일이 뵙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을 일일이 찾아 뵙고, 자신의 사정을 다 말씀 드리고 나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혈루증 여인의 사건을 알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의 옷을 만진 자는 예외 없이 모두다 고침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더욱더 확실히 깨닫게 되는 귀중한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만나고 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그 분의 말이나, 행동이나 사역 전체가 믿음으로 와 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이요. 또한 비밀인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보여주신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마치시고 산에 홀로 올라가셔서 기도하셨던 이유들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마쳤다고 해서 편히 쉬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은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기도는 새로운 사역을 위해 미리 준비하며 재 충전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육체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슬픔과 고통을 기도로 이기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다의 한 가운데에서 풍랑으로 인하여 제자들에게 고통 당하고 있는 것을 아시고 계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누구인가를 제자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당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처음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않고서는 고백할 수 없는 말입니다. 2018년 12월 16일 셋째 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신앙을 소유했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22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가시더니 24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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