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2:13-21절, 제목: 부유한 자가 됩시다.
설교: 김 병철 목사, 2016년 1월 10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하나님께서 인정한 부유한 자가 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미국에서 실재적으로 있었던 일인데 시골학교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하여 피아노가 필요해서 당시에 가장 부자인 포드자동차 사주인 포드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회장님 우리 학교에 피아노 한대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답장이 왔는데 봉투를 열어보니까? 10센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실망하지 않고 그 10센트를 가지고 가게로 가서 땅콩을 사왔습니다. 우리 같으면 어떻겠습니까? 부자가 째째하게 10센트가 뭐야 줄라면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을 줘야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선생님은 학교 짜투리 땅에다 10센트를 주고 사온 땅콩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수확해 팔아서 이익금을 얼마를 포드에게 보내고 나머지는 저축을 했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했습니다. 드디어 땅콩을 판돈으로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께서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이제 피아노 살돈이 모아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요. 바로 즉시 답장과 함께 만 달러가 송금되어져 왔습니다. 답장에 이렇게 쓰여 졌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도움을 내게 요청했지만 기부금을 보내주면 작다고 투 털 되거나 모르는 척 해버리는데 선생님같이 이렇게 작은 동전의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그 이익까지 돌려주시니 너무 감격했습니다. 여기 만 달러를 드리니 피아노를 사시고 앞으로도 선생님이 도움을 도청하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지금 헨리 포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작은 정성 앞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이 학교 선생님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풍요로운 분입니다.
본 론: 본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형제에게 유산을 저와 나누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관이나 분배 인으로 세웠느냐?” 그러고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조심해서 모든 탐욕을 삼가라! 사람의 생명이 그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수확이 잘되는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혼자서 ‘어떻게 할까?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했다. ‘이렇게 해야겠다. 지금 있는 창고를 부수고 더 크게 지어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서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네 영혼을 네게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너를 위해 장만한 것들을 다 누가 갖게 되겠느냐?’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는 내용이 오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탐심(과욕)을 물리치라.(13-15절) 본문에서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형제에게 유산을 저와 나누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관이나 재산 분배 인으로 세웠느냐?”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조심해서 모든 탐욕을 삼가라! 사람의 생명이 그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 부자처럼 탐심을 갖게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마련입니다. 한 부자가 농사를 했는데 수확이 잘 되어서 혼자서 이것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한 부자가 수확이 잘되는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혼자서 ‘어떻게 할까?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했다. ‘이렇게 해야겠다. 지금 있는 창고를 부수고 더 크게 지어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서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여기에서 보면 이 사람은 이미 부자였습니다. 농사가 잘되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농사까지 잘 되어서 주체할 수 없는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부자를 가만히 살펴보면 고민하는 부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17절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하며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고민을 보고, 그의 행동을 본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이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네 영혼을 네게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너를 위해 장만한 것들을 다 누가 갖게 되겠느냐?’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
탐심, 탐욕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탐심, 탐욕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지요. 부자는 농사를 짓기 전부터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더 큰 부자가 된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물질의 복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부자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왜요. 물질이 많음으로 생각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이것을 누군가가 도둑질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보관할 수 있을까?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가 붙을 것이다. 아니야! 은행에 보관하면 추적이 나와서 세금을 많이 내야하니까? 증권에 투자할까? 아니가 그러다가 다 날려버리면 어떻해! 그것은 너무 위험해! 그러면 가족 명의로 바꾸어서,,,이름을 각각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할까? 그것은 더욱 위험하지...고민 고민합니다....오늘 날과 같은 고민을 당시에는 하지 않았겠지만 마치 그런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없으면 고민 안 합니다. 그래도 있어서 고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질이 많으면 그 만큼 쓸 줄 알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물질이 있으면 망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는 것을 족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누고, 베풀면 하나님께서 더욱 많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베풀고, 나누려 하지 않습니다. 헌신을 하면 할수록 여러분들이 풍성해 집니다. 그것이 성경에 원리입니다.
누가복음6: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우리말 성경은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 너희가 남을 저울질하는 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예화) 언젠가 한 성도로부터 유산균 한 덩어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 유산균은 버섯의 일종으로 아침마다 공복에 먹으면 위장이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는 집에서 유산균을 계속 배양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유와 섞어서 봉해둔 유산균은 하루만 지나도 눈에 보일 정도로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일정한 크기까지 자란 뒤에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다시 반으로 나누어주면 또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유산균은 계속 나누어주면 곧 원래의 크기로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행복의 원리도 바로 이렇습니다. 나무는 자기를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유목민은 정착하는 순간에 몰락합니다. 몽골은 중국을 정복하고 중원에 제국을 건설했지만 그때부터 기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추상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여러분들의 희생을 나누어야 합니다. 물질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며, 여러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때 그 행복의 지수는 2-3배로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행복에 겨워 신앙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열매가 없습니다. 자신 만을 위해 신앙을 갖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희생을 나누는 자에게 계속 채워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도서 11장 1절에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자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보다 약한 자를 도우며, 위로하고 나누어 주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 가난한 자, 죄인을 위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를 위해 보좌도 내어 주셨습니다. 생명도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격입니까?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정작 우리는 자신을 주지 않으려 합니다. 희생, 헌신은 아픔이 따르는 것입니다. 헌신에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나누는 일에 자신의 피 흘림 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안일한 생각합니다. 올 2016년도에는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도 이기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기를, 아니 우리 성산교회 성도들이 이기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기독교에도 성산교회에도, 저와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잠29:7, 요일 3: 17)
둘째,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19-21절) 본문 한번 읽어 봅시다.“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이 무엇일까? 재물에 탐욕에 끌려있는 자, 세상 것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 네 다 맞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중요한 글을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21절이지요.“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사람들 마음속에 탐욕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탐욕을 거룩한 부요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면 그것은 탐욕이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쌓아두면 부요한 자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거룩한 욕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위해서 물질도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어리석은 자들은 누구인가? 엡5:17절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아낄 줄 모르고,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분간 못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세대를 향하여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 못하니까? 술 취하고 방당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본문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은 자가 어리석은 자라. 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 하자면 이렇습니다. 자기와 자기 가족을 위해서라면 시간, 물질, 건강, 여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시간을 내는 것을 주저하고, 물질(헌금)을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며, 남을 돕는 일에 인색하며, 자신을 위한 여행은 몇 십 만원 씩 사용하나, 선교를 우리해서 몇 만원 투자하는 것을 부담으로 여기고 있다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옥합을 준비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학문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한, 비전을 위한, 물질을 준비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갖고 있다면 모두 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들의 인생을 일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해서 일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생을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살기보다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멋지게 살아보고 싶지 않습니까?
제가 장담건대 여러분들이 계획한 인생보다, 여러분들이 자기와 가족을 위해서 준비한 인생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산다면 자신과 가족 및 여러분들의 인생계획은 더욱더 멋진 인생으로 살아 갈수 있다는 장담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저의 말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25-34절입니다.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찾아보십시오.“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고 했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에서 위대하다고 하는 분 들 중에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살다가 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을 위대한 위인으로 칭한 예가 있습니까? 찾아보십시오.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개인은 개인적인 일부분에서는 자신을 위해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공헌도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사회를 위해, 인류를 위해서 공헌한 것이 큰 사람들을 모두 다 위대한 위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믿지 않는 자들보다는 낳은 삶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자존심 지키다 간 사람을 위대한, 존경스러운 신앙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자기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것 또한 칭찬받을 일이지만, 그것을 위대하다, 존경스럽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금은 힘들지만 자기 아니 타인을 위해서, 자기를 허물 때에, 자기를 것을 나누며 베풀다가 간 사람들을 위대하다 말하고, 존경스럽다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다가 간 사람들이 존경을 받아야 한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들은 배나 더 존경해야 할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6년도는 하나님의 나를 위해 부요한 자!.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줄 믿습니다. 찬양) 이제 내가 살아도 주의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의 죽네....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셋째,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 공동체에서 리더들의 역할, 교회에서 제직들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그것이 부요한 자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들임을 인정할 것입니다. 한 가정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답형입니다. 부모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부모가 가정에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부모가 열심히 일하는 가정, 온 가족이 한 밥상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요사이 힘들고 어려운 일은 없는지! 앞으로의 꿈과 비전은 어떤 것인지! 신앙생활을 점검하면서 QT는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지...이런 시간을 갖고 자녀들은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가정에서 자신이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소통하는 가정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것은 자녀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부모님들께서 노력해야 할 몫입니다.
사회 공동체입니다. 셀 모임이든, 각 기관의 공동체이든, 사회 공동체이든 간에 맡겨진 리더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세상적인 모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꿈과 비전을 제시하며, 영적인 부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 공동체인 경우에서 리더들은 자신이 솔선수범하며 우선순위를 정하여 일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너무 느슨하지도 않고, 너무 긴장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대한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배려도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하나님)님이 인정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사람들은 말은 그렇게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 한 거야! 그러나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에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일 중심에 사람들은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조금은 문제 있어도 눈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요. 관계중심에 사람들은 관계를 일보다 더 우선시 하다보니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관계 중심으로 일을 합니다. 결국은 일의 결과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요. 물론 인간이 하나님이 아니니깐?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과 관계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과 사가 구분이 안 되어서 늘 우리 내면과 사회가 갈등을 빚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한 탈란트 받는 자와 둘 달란트 받은 자, 다섯 달란트 받은 자를 차별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능력에 맞추어서 구별하여 주셨습니다. 과정도 중요하시지요. 그러나 결과도 중요하게 보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요. 두 달란트와 다섯달란트를 받은 자들이 나아가 또 두 달란트를, 다섯 달란트를 남겼을 때에 똑 같이 칭찬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별하시지 않았지요. 그러나 게으른 종에게는 있는 한 달란트를 열 달란트 받은 자에게 주었습니다. 왜! 적에 있는 자에게 주지않고 많이 있는 자에게 주셨을까? 이것이 차별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의문) 생각해 봅시다.
대체적으로 예수님께서 인정하고 칭찬한 경우는 백부장, 혈루증여인, 수로보니게 여인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저들의 믿음이지요. 또한 세례요한을 살펴봅시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광야)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곳에서 세례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그의 인생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사갸라, 엘리사벳 존경받는 부모님들이었고, 생활적으로도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구지 그렇게 살 필요가 있었는가?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어째든 그는 예수님께 세례를 주고, 평생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눅1:75-77절을 보면‘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것이 세례 요한의 인생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분봉왕인 헤롯이 자기 동생의 아내를 취하였다.(제수씨)를 취하였다는 말을 하므로 감옥에 갇혔다가 목이 잘려 단명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질구질한 인생을 산 사람, 복도 지질이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어떻게 칭찬하셨습니까? 정말 크게 칭찬하시고, 인정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1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의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해 본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이런 말을 쓸 때에는 아주 중요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을 하시면서 여자가 낳은 자 주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삶을 살아간 세례요한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이토록 칭찬하셨을까요? 세례요한은 일생동안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온전히 주님만 들어냈던 사람이었습니다. 세례를 베풀 때에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라.”(눅3:4)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 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눅3:16)고 했습니다.
성경은 어떤 사람들을 인정했습니까? 바울 사도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고후6:9-10절“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정말 좋은 환경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더 행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빌4:10-13절 “10.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제직(리더)들의 역할입니다.
교회의 정의:
교회는 성전, 그리스도의 몸 (엡1:23절)
교회는 믿는 지체 (고전3:16절)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요, 진리의 터 (딤전3:15절)
교회를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멸하신다. (고전3:17절)
교회의 본질 (출27:1-8절)
첫째, 교회는 피가 있는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곳이고, 그 사랑을 전달하는 곳이다. 교회는 따뜻한 교회이어야 합니다.
둘째, 교회는 불이 있는 곳이다. 교회는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하는 곳이다. 기도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예배시간 마다 성령의 뜨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교회는 뿔이 있는 곳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곳이다.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곳이다. (막1:38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교회는 어떤 일꾼들이 있는가? (출27:1-8절)
첫째, (재 담는 통) 일꾼 - 교회의 문제를 끓어않고 기도하는 자
둘째, (부 삽) 일꾼 - 교회를 사랑하는 자만이 교회에 문제를 발견한다.
셋째, (대야) 일꾼 - 전도하는 일꾼이다.
넷째, (고기 갈고리) 일꾼 - 연결시큰 은사를 가진 자들이다. 초 신자가 교회 처음 왔을 때 에 그 초 신자를 하나님과 연결을 시켜주어야 한다.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할지, 하 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교회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잘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또한 초 신자와 담임목사님과 잘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성도와 성도 사이를 잘 연결시켜 주어서 교회에서 정착하도록 하는 일꾼이다. 어떻게 보면 바나바 와 같은 일꾼이다.
다섯째, (불 옮기는 그릇) 일꾼 - 성령으로 충만하여 또 다른 자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전달 하는 일꾼이다.
여섯째, (그물) 일꾼 - 낙심된 자, 시험에 들린 자들을 찾아 바로 세우는 일꾼이다.
일곱째, (채) 일꾼 - 장대를 만들어서 네 고리에 끼워 운반할 때 사용하는 채 이다. 균형을 잡아서 옮기는 것이다. 주의 종을 잘 받드는 일꾼이다.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롬14:16-23절)
첫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더욱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훈련을 잘 받고, 교회는 무 엇을 하는 곳이고, 교회 안에서 제직은 어떤 역할을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향한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6절)
둘째,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아야 하며, 더 나아가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나님께 순종, 교회 질서의 순종, 목회자의 권위에 순종하는 자세를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17절)
셋째, 화평의 일을 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 (18절)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2016년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일꾼이 됩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누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것을 나눕시다. 사랑이라는 것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이 받은 영적인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요사이 우리 여선교회에서 밴드를 통해 큐티를 나누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이지요. 또한 자신을 위하여 재물을 쌓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위해서, 이웃을 위해,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맡은 자들이 잘 감당하게 되면 놀라우신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日本語
13.群衆の 中のひとりが，「先生．私と遺産を 分けるように 私の 兄弟に 話してください．」と 言った．
14.すると 彼に 言われた．「いったいだれが，わたしをあなたがたの 裁判官や 調停者に 任命したのですか．」
15.そして 人々に 言われた．「どんな 欲にも 注意して，よく 警戒しなさい．なぜなら， いくら 豊かな 人でも， その 人のいのちは 財産にあるのではないからです． 」
16.それから 人々にたとえを 話された．「ある 金持ちの 畑が 豊作であった．
17.そこで 彼は， 心の中でこう 言いながら 考えた．『どうしよう．作物をたくわえておく 場所がない．』
18.そして 言った．『こうしよう． あの 倉を 取りこわして， もっと 大きいのを 建て， 穀物や 財産はみなそこにしまっておこう．
19.そして， 自分のたましいにこう 言おう．「たましいよ．これから 先何年分もいっぱい 物がためられた． さあ， 安心して， 食べて， 飮んで， 樂しめ。」』
20.しかし 神は 彼に 言われた．『愚か 者． おまえのたましいは， 今夜おまえから 取り 去られる．そうしたら，おまえが 用意した 物は，いったいだれのものになるのか．』
21.自分のためにたくわえても， 神の 前に 富まない 者はこのとおり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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