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16:13-18절, 제목: 바리새인들의 교훈
설교: 김 병철 목사, 2015년 3월 8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바리새인들의 교훈”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교훈이란 훌륭한 인물들을 통해서도 교훈을 얻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 통해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위대한 인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갈렙, 엘리야, 엘리사, 다윗, 히스기야, 베드로, 바울, 디모데 등등 위대하고 훌륭한 인물들을 통해서 긍정적인 면에서 교훈을 배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동생을 돌로 쳐 죽인 가인을 통해서도 배울 교훈이 있습니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도, 바로와 사울, 여로보암, 아합 왕을 통해서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나옵니다. 저들을 생각하면 나쁜 이미지가 우리 뇌리 속에 남습니다만 저들을 통해서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본문에서는 바리새인들의 부정적인 면을 통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본 론: 먼저 누가복음 저자는 간략하게 여러 가지를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심도 있게 다루었던 부분을 누가복음은 중요한 부분만을 터치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간혹 나오게 된다. 어떻게 보면 오늘 본문에서도 그와 같은 것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많이 시간을 하례하여 이 본문을 다루어야 하지만 저자의 의도가 있는 관계로 간략하게 다루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또는 한 편을 존중하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다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떠받들리는 것이 하나님께는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때까지는 율법과 예언자의 시대였다. 그 이후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데 누구나 그 나라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율법은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을 행하는 것이며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을 행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바리새인의 교훈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바리새인들을 통한 교훈은 집착이다. (14절) 재물,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재물과 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이 지구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재물, 돈이 지구상에서 범죄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범죄 원인이 상당 퍼센트가 돈과 재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보험사건 전부는 돈 문제입니다. 요사이 많은 젊은이들이 가계를 털고, 휴가철 빈집을 터는 이유는 휴가비용을 구하기 위해, 용돈을 벌기 위해 이와 같이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을 합니다. 교통사고 중에서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는 보험 및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돈을 갈취하기 위한 사기행각들입니다. 사실 이 땅에서 범죄의 원인이 재물과 돈에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전 6: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했습니다. 이 처럼은 돈에 위력은 대단합니다. 본문 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돈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 하나님과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과 돈을 비교했다는 점입니다. 재물, 돈이 강력한 파워, 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너희가 어느 한쪽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물을 좋아하면 하나님을 미워해야 하고, 하나님을 좋아하면 재물을 미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둘 다 사랑하거나 취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가능하다면 모두다 손에 넣으려고 하지요. 재물도 취하고, 전능하신 하나님도 붙잡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즐거움도 다 누리면서 신앙도 가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익한 것들을 다 붙잡으면서도 영적인 축복들을 붙잡고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다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 둘은 서로가 상충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자연시간에 자석에 대해서 배웠을 것입니다.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이 있습니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만나면 그 잡아당기는 힘의 크기에 따라서 붙으면 떼기도 정말 힘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N극과 N극 내지는 S극과 S극이 만나면 서로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므로 붙이려고 해도 붙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석의 힘보다 자석을 붙이려는 사람의 힘이 크면 붙습니다. 그런데 힘을 빼면 자석은 서로가 밀어내어 붙은 것 같은데 그냥 떨어지고 맙니다. 한마디로 N극과 N극, S극과 S극은 서로가 상극입니다. 하나님과 베리알(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돈을 미워해야 하고, 돈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등한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하는데 바리새인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습니다. 이유인즉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어 구 성경에서는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해다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돈에 집착했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돈에 대해 집착하므로 예수님을 비웃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했고, 그 누구보다도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이니까? 신앙에 문제없고 더 나아가 재물에 관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둘 다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비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으면 모든 것을 소유하신 분이시기에, 필요하시면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세상을 붙잡는 다 잃어버리지만 주님을 붙잡으면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리새인들은 돈에 집착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은 어디에 집착하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물질에 집착합니다. 사업에 집착합니다. 성공에 집착합니다. 명예에 집착합니다. 사랑에 집착합니다. 남편과 아내, 자녀들에게 집착합니다. 사랑과 집착은 다릅니다. 좋아하는 것과 집착은 다릅니다. 사랑은 배려해 주는 것입니다. 좋아 한다는 것은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착은 국어사전을 빌리자면“어떤 것에 늘 마음이 쏠려 그것을 잊지 못하고 매달려 있는 상태.”입니다. 심하면 집착증으로 발전하여 정신병 일환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리새인들은 물질에 집착된 자들입니다. 병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어떤지 한번 돌아봅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포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에 사로잡히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바리새인들을 통한 교훈은 교만입니다.(15절) 본문 15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타인들에게 늘 칭찬과 높임의 대상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좋은 일이지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교만하여 스스로 타인으로부터 칭찬과 존경에 대상이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존경이라는 것은 강요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서 칭찬하과 존경해야 진정한 존경인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고, 존경받을 인물이라 생각하는 것은 교만한 증거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미움을 받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미워하십니다. 신약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벧전5:5절“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물리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구약 잠언 16:18절“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했습니다. 그 만큼 교만은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에게든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받았다면 이제부터는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남을 위해 섬기기 위해서 구원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고침 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았다면 그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인생은 테니스 경기와 같다. 서브(섬김)를 잘 하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서브는 경기의 승패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테크닉입니다. 서브 하나로 많은 점수를 거둬들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브를 잘해야 하고 득점을 내기 위해 토스를 잘 하면 강력한 스파이크를 통해 점수를 얻게 됩니다. 먼저는 서브를 잘해야 하고 득점을 위해 토스를 또한 잘 해 주어야 점수를 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서브를 잘 해야 합니다. 타인의 인생이 잘 살 수 있도록 토스로 섬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성패는 얼마나 서브와 토스를 얼마나 잘 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스스로 나를 높이려 하지 말고 남이 나를 높이기를 소원합니다. 나 스스로가 나를 높이는 것은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타인 또는 하나님께서 나를 높이신다면 그것은 영광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말고 낮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벧전 5:6절“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자기가 옳다 여겼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교만인 것입니다. 나를 내가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높여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욥을 칭찬했던 것 같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을 엘리야를 엘리사를 다윗과 히스기야 왕을 베드로와 바울을 칭찬하시고 인정했듯이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높여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스스로 높아지려하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미움을 받을 것이라. 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셋째, 바리새인들을 통한 교훈은 축복을 누리지 못한 자들입니다.(16-17절) 바리새인들은 가장 가까이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한 자들입니다. 마치 누가복음 15장에서 탕자의 비유에서 그 첫째 아들과 유사한 자들입니다. 이미 아버지 것이 다 자신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누리지 못한 첫째 아들 말입니다. 잃어버린 자식을 을 바리새인들을 생각해 봅시다.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며 그 말씀을 지키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의 능력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물론 아는 자들도 있었겠지만 모르는 자들 또한 많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6-17절을 읽어 봅시다.“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고 했습니다. 이 본문을 마태복음 5:18절“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구약 성경을 한번 볼까요? 창세기 1장을 봅시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히브리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막을 보세요. 이것이 히브리어 성경입니다. 창세기1장 1절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대단하십니다. 히브리어를 그대로 번역을 하시는군요. 그럼 한번 읽어 봅시다. 제가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이것 외우느라 밤잠을 서둘렀습니다. 히브리어의 특징은 왼쪽부터 읽는 것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읽어 내려간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아렛츠 벧 하사마임 엣 엘로힘 바라 베레쉬”
창세기 1장 1절을 봅시다. 여기에서 여러 개의 점들과 짝 대기들이 나오지요. 한글도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원래 히브리어는 자음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대에 맛소라 학자들이 모음부호를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고 난 뒤 세계 각지로 흩어져서 유랑하게 되어 자기들의 글자를 훗날에는 읽을 수 없게 될 것을 우려하여 학자들이 모음 기호를 만들게 되지요. 이 때 이일을 한 학자들을 맛소라 학자들이라고 하고. 그들이 만든 모음 문자(점. 작대기)들을 맛소라 모음부호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까지 2000여년을 사용치 않았던 그들의 문자를 그 후손들이 조상들처럼 정확한 발음으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일점은 바로 모음에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획은 자음에 글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점은 후대에 넣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어째든 일점 일획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말씀을 바리새인들은 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가장 가까이 여호와의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말씀의 근원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은 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있으십니까? 이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에 놀라우신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곧 능력이십니다. 말씀이 그렇다면 그 말씀은 반드시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짐이 없이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리새인들을 통한 교훈 세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 바리새인들은 재물, 돈에 집착했던 자들이었습니다. 둘째,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자신이 옳다 여기며 교만했던 자들입니다. 셋째, 바리새인들은 가장 가까이 곳에 축복을 받았지만 그것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개혁성경: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3. どんな召し使いも二人の主人に仕えることはできない。一方を憎んで他方を愛するか、一方に親しんで他方を軽んじるか、どちらかである。あなたがたは、神と富とに仕えることはできない。」
14. 金に執着するファリサイ派の人々が、この一部始終を聞いて、イエスをあざ笑った。
15. そこで、イエスは言われた。「あなたたちは人に自分の正しさを見せびらかすが、神はあなたたちの心をご存じである。人に尊ばれるものは、神には忌み嫌われるものだ。
16. 律法と預言者は、ヨハネの時までである。それ以来、神の国の福音が告げ知らされ、だれもが力ずくでそこに入ろうとしている。
17. しかし、律法の文字の一画がなくなるよりは、天地の消えうせる方が易しい。
18. 妻を離縁して他の女を妻にする者はだれでも、姦通の罪を犯すことになる。離縁された女を妻にする者も姦通の罪を犯すことにな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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