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수7:1-15,6:17-19절, 제목: 성공하려면 실패의 원인을 찾으라.
설교: 김 병철 목사, 2012년 4월 2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성공하려면”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조앤 롤링은 한때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온수조차 나오지 않는 허름한 아파트에서 정부 생활보조금으로 근근이 살아가던‘싱글 맘’이었습니다. 롤링은 자신에게 글 쓰는 재주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가 마침내 판타지 소설‘해리 포터’을 집필했습니다. 롤링은 판타지 소설‘해리 포터’집필 이후 마술처럼 인생을 역전시켰습니다. 롤링은‘해리 포터’원고를 들고 출판사 12곳이나 전전했으나 가는 곳마다 퇴짜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출판사를 찾았습니다. 이윽고 13번째 찾아간 출판사에서 롤링의 원고를 책으로 출간한 뒤 그는 억만장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롤링은‘해리 포터’로 2004년 포브스가 선정한‘세계 최고 부자’리스트에 처음 등장했습니다.‘해리 포터’시리즈의 마지막인 제7편‘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은 2010년 7월 출간되자마자 하루만에 1100만 부나 팔려 나갔습니다. 7편으로 구성된‘해리 포터’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4억5000만 부가 팔려 나가고 67개 언어로 번역됐습니다. 영화‘해리 포터’는 지난 10년 사이 7편이나 만들어져 영화관 입장권 판매로만 64억 달러(약 6조7700억 원)를 긁어모았습니다. 포브스는 영화‘해리 포터’시리즈의 8번째이자 마지막 편인‘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개봉 첫 주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렸습니다. 롤링의 순 재산은 1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정부 생활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 했던 싱글 맘 조앤 롤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달란트를 잘 활용하고 포기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로 끝까지 인내했던 인생에 승부사였습니다. 성공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기억을 더듬기를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옛 속담에“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패를 통해 성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원인을 발견하면 성공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조앤 롤링이 단 한 번에 판타지 소설‘해리포터’를 썼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수많은 글을 썼지만 흥행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는 고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왜 나의 글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것일까? 왜 나의 글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무덤에 들어가야만 하는 것일까? 많은 고민과 실패 끝에 결국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는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가 탄생한 것입니다.
본 론: 간략하게 본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전투에서 대승을 했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옹벽성이라 불리는 여리고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사건을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에 있는 군인들을 완전히 멸절 시켰습니다. 엄청난 철옹벽성을 단 한 번에 물리쳤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흥분과 기쁨 더 나아가 마음이 들떠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심지어는 교만한 마음까지 먹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승리의 기세를 몰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까지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을 아이 성에 보냅니다. 정탐꾼들은 아이 성을 정탐하고 보고하기를 아이 성은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성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는 소수이니 우리의 군대 2-3천 명 정도 올라가서 물리치자고 했습니다. 아이 성에 살고 있는 백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체 다 올라가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으니 약 2-3천 명 정도 올라가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자만심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 약 2-3천 명을 아이 성으로 올라가게 하여 성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아이 성 백성들에게 도망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아이 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고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36명이 죽고 아이 성 앞에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려 통곡하며 전쟁에서 실패한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이유를 설명해 주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의 쓰디 쓴 맛, 실패를 주셨는가? 그 이유는 무엇이며 또한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교만했던 이스라엘과 여호수아의 모습입니다.(2-5절) 구약 성경 잠언 16:18절“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난공불락의‘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는 의기양양했습니다. 전쟁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들은 내심 교만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의 승리의 기세를 몰아 벧엘 동편에 있는 아이 성까지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탐꾼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내부를 정비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부상자들은 있는지, 없는지에 여부를 파악하며 그리고 부상자들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케어를 해야 합니다. 또한 그 다음 전쟁을 위해 전쟁에 전략을 세우고 상대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쩌면 여호수아가 그것까지 생각하고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아이 성에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호수아의 잘못이 있다면 전쟁을 치루기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보다 정탐꾼들의 소리에 너무 민감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수아의 실수는 하나님의 소리보다 사람의 소리에 귀를 더욱 더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정탐꾼들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으니 자그마한 아이 성 정도는 간단하게 물리칠 것이라는 자만내지는 교만이 싹트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의 소리, 부정적인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약속하거나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거만하거나 교만하면 순간 무너지는 수가 있습니다. 섰는 줄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교만은 돼지의 비계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고집이 센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은 거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D.L. 무디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하나님은 교만이 가득 찬 사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는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죽이고 내 생활에 아무런 방해 없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나의 방법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분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나의‘교만’을 죽여야 한다고 마음으로 되 뇌이곤 합니다.”기억하십시오. 교만은 언제나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이탈하게 합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에 앞서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지 않고 오히려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께 묻는 자세가 바로 여호수아가 있어야할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자리를 이탈하여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없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루를 기도 없이 산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 살수 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이 우리에게 살며시 들어와 유혹하는 것입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간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작은일 까지 하나님께 부탁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너무나 염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태어날 때부터 의존적인 존재입니다. 많은 교육학자들이 주장하기를 요사이 너무나도 사람들이 나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의존적 성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부모를 의존합니다. 성장해 가면서 친구들을 의존하며 삽니다. 옛날에 학교에서는 선생님을 의존했습니다. 요사이는 학원 강사들을 너무 의존합니다. 그렇다보니 우리 자녀들이 너무나 타인을 너무 의존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싸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점점 도를 넘어 하나님 없이 스스로 홀로 서야한다는 인본주의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존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자의 죽음과 부활로 인하여 다시 살아난 존재이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의존해야만 하는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가 우리가 내 맘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행동을 하며 살았습니까? 하나님 없이 나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입니다. 예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아니 단 한 시간도 살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47절“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라고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순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여호수아는 결정하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동했습니다. 아이 성 전쟁에서 실패한 첫 번째 원인이 바로 교만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잠언 16:18절“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둘째,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 약속을 어긴 것이다. (수6:18-19절) 본문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여호수아 6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리고 성을 물리치고 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6:18-19절을 읽어봅시다. 공동번역 성경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쓰고 있습니다.“18. 너희는 깊이 명심하여라. 없애버리게 되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탐내지 마라. 없애버리게 되어 있는 것을 가지지 마라. 그랬다가는 전멸당하는 운명을 이스라엘 진영에 스스로 불러들이게 된다.19. 은이나 금이나 동제품이나 철제품은 모두 여호와께 드릴 거룩한 것이다. 그러니 여호와의 금고에 넣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어긴 사람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바로 아간입니다. 아간이 훔친 물건은“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고 했습니다. 아간이 훔친 시날 산에 외투는 고대 바벨론 땅에서 생산되는 물품으로 갖가지의 무늬가 매우 예쁘게 수놓아진 것이었습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이 외투는 금실로 전체를 엮은 왕의 의복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아간의 범죄 행위는 진정 하나님의 명령을 우습게 여긴 태도라고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아간이 범죄는 사실상 세 가지의 성격을 갖는 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여리고 성에서 탈취한 물건을 전부 불살랐어야 했는데도 외투 한 벌을 취한 죄이고, 둘째는 은금과 동철 기구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어야 했는데 은금을 감춘 죄입니다. 특히 후자의 죄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아간은 행동은 철저하게 이기주의 산물이었습니다. 자신만 잘 살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 이스라엘 공동체에 재앙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아간의 탐욕이 결국 이와 같은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 전쟁에서 실패한 두 번째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그 말씀을 가볍게 생각함으로 결국 약속과 명령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화)호주의 인구는 2000여만 명, 양은 1억5000여만 마리. 목장에는 길들여진 개들이 많습니다. 개 한 마리가 보통 3000마리의 양을 돌보는데, 개는 양을 주인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기 전에 먼저 주인의 손 움직임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어지면 주인의 휘파람 소리를 들은 후 양을 주인에게로 몰아온다는 것입니다, 길들여진 개들은 주인 앞에서는 겸손히 엎드립니다.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때로는 빨리 뛰고 느리게 걷습니다. 좌우 방향도 정합니다. 호주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어떤 개가 양을 모는 일에 잘 길들여졌는지를 시험해 보는 양몰이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과 그 손짓에 순종하며 세상의 수많은 전쟁 속에서 승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기시를 바랍니다.
셋째, 전쟁에서 승리(성공)하려면 거룩(성결)해야 합니다.(10-13절) 본문 13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말 성경으로 13절“가서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일을 위해 너희 몸을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진멸시켜야 할 물건을 제거하지 않으면 너희 원수들을 당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백성을 깨끗케 하라. 성결케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수들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전쟁에 나가서 싸움만 잘하면 이기는 것이지 무슨 자신을 성결케 하라는 것입니까? 그리고 막말로 백성들 중에 죄를 지었다고 합시다. 그 백성 중에서 누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어떻게 찾아내라는 말입니까?
그러나 성경은 제비뽑기로 죄인을 찾아내었습니다.
아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기 자신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의식은 벌써 잘 못된 것입니다. 공동체를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있었어야 국민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있어야 성도가 있습니다. 살 집이 있어야 가족의 구성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무시하는 아간과 같은 사람들이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말씀을 어기는 것을 제하여 버려서 공동체를 성결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아이 성과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웃기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우리 안에, 가족 안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국가를 지키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악의 세력이 이 세상에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음란과 폭력과 자살의 영들이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붉은 악마가 한국을 삼키지 못하도록 한국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갖가지 우상숭배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이단과 사탄의 세력이 얼마나 강력하게 나타나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이슬람세력들이 한국을 무너뜨리면 전 세계를 이슬람 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슬람 선교 전략이 한국에 포커스에 맞추어있습니다. 사탄은 한국을 무차별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얼마 전에 이슬람권에서 발행하는 채권인 수쿠크법 통과에 관한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 되었잖아요. 일반사람들은 모르니까? 왜 그것을 종교에서 반대하느냐? 그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이었습니다. 기독교에서 반대해서 무산이 되긴 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공격해 올 것입니다. 문화적으로도 공격을 합니다. 어제 잠실 주 경기장에서 공연한‘레디가가’라는 여 가수 한국 내안 공연입니다. 무려 젊은이들이 4만5천명이나 참석했답니다. 이 여자는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이고요. 동성연애자들을 주례하기 위해 자신이 목사가 되려는 사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공연하고 간 나라마다 동성애 법이 통과되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카드 회사에서 이를 부추겨서 공연을 했습니다. 기독교에 반대로 인해 18세 이하는 참석할 수 없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막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을 여러모로 공격받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지키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가정에 불순물의 세력을 내어 쫓아야 할 줄 믿습니다. 부부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악의 세력을 추방시켜야 합니다.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이 여우의 음란 세력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지금 혼자 있는 성도들은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부모와 자녀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불순물의 세력들을 우리의 가정에서 몰아 내야할 줄 믿습니다. 인본주의 사상들이, 세상 물질만능 주의가 결국 가정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어떻습니까? 불신의 세력들이 교회 안에서 조장하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는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대한 불신에 생각을, 목회자에 대한 불신, 셀 리더의 대한 불신, 성도와 성도 사이에 불신을 일으키는 악한 사탄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물리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할렐루야!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 성과의 전쟁에서 실패했던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교만입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난 후 사탄은 그들에게 자만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교만한 마음, 자신감을 심어 주면서 너는 할 수 있다. 여리고성도 무너뜨린 너희가 아이 성 정도는 문제없다.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도 없어 너희의 힘과 능력으로 하면 되는 거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음성보다는 정탐꾼들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것이 사단에 속임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어기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말씀을 소홀히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익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공동체는 안중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공동체가 있어야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아이 성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까? 그것은 바로 거룩입니다. 성결입니다. 깨끗함입니다. 공동체 안에 있는 불순물의 세력을 물리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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